다리 (해부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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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신호를 보내는 여성의 다리는 남자들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이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여성의 허벅다리 바깥쪽은 남성의 경우보다 훨씬 두꺼운 지방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때문에 어떤 시대에는 둥글고 찰진 다리가 에로틱하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또 어떤 시대에는 다리 살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적인 신호를 보낼 수가 있었다.<ref>{{서적 인용 |저자= 데스몬드 모리스 |기타= 박성규 옮김|제목= 접촉|초판발행일자= 1994-2-25 |판= 초판 |출판사= 지성사|출판위치= 한국|언어= 한국어 |쪽= 58|장= 2. 성적 친밀성을 향한 유도 }}</ref>
성적 신호를 보내는 여성의 다리는 남자들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이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여성의 허벅다리 바깥쪽은 남성의 경우보다 훨씬 두꺼운 지방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때문에 어떤 시대에는 둥글고 찰진 다리가 에로틱하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또 어떤 시대에는 다리 살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적인 신호를 보낼 수가 있었다.<ref>{{서적 인용 |저자= 데스몬드 모리스 |기타= 박성규 옮김|제목= 접촉|초판발행일자= 1994-2-25 |판= 초판 |출판사= 지성사|출판위치= 한국|언어= 한국어 |쪽= 58|장= 2. 성적 친밀성을 향한 유도 }}</ref>

== [[다리뼈대]] 62개 ==
* [[다리이음뼈]] 2개
** [[볼기뼈]]([[관골]](臗骨), hip bone) 2개<ref>엉덩뼈, 궁둥뼈, 두덩뼈는 20세 이후 한 쌍의 볼기뼈로 합쳐진다.</ref>
*** [[엉덩뼈]]([[장골]], ilium) 2개
*** [[궁둥뼈]]([[좌골]], ischium) 2개
*** [[두덩뼈]]([[치골]], pubis) 2개
* [[다리뼈]] 8개
** [[넙다리뼈]]([[대퇴골]], femur) 2개
** [[무릎뼈]]([[슬골]], [[슬개골]], patella) 2개
** [[정강뼈]]([[경골]], tibia) 2개
** [[종아리뼈]]([[비골]], fibula) 2개
* [[발뼈]] 52개
** [[발목뼈]]([[족근골]], tarsal bone) 14개
*** [[목발뼈]]([[거골]], talus) 2개
*** [[발꿈치뼈]]([[종골]], calcaneus) 2개
*** [[발배뼈]]([[주상골]], navicular bone) 2개
*** [[쐐기뼈]] 6개
**** [[안쪽 쐐기뼈]]([[제1 설상골]], first (medial) cuneiform) 2개
**** [[중간 쐐기뼈]]([[제2 설상골]], second (intermediate) cuneiform) 2개
**** [[가쪽 쐐기뼈]]([[제3 설상골]], third (lateral) cuneiform) 2개
*** [[입방뼈]]([[입방골]]) 2개
** [[발허리뼈]]([[중족골]], metatarsal) 10개
** [[발가락뼈]]([[족지골]], phalanges) 28개


== 각선미 ==
== 각선미 ==

2016년 2월 8일 (월) 02:52 판

검은색 신발을 신은 다리

동물의 다리는 몸에 직접 연결되어 동물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것을 돕는 기관이다.

성적 신호를 보내는 여성의 다리는 남자들이 큰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이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여성의 허벅다리 바깥쪽은 남성의 경우보다 훨씬 두꺼운 지방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때문에 어떤 시대에는 둥글고 찰진 다리가 에로틱하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또 어떤 시대에는 다리 살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적인 신호를 보낼 수가 있었다.[1]

다리뼈대 62개

각선미

각선미는 흔히 여자의 다리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칭한다. 여성은 스타킹 등을 착용하여 다리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하기도 한다. 각선미를 강조하는 높은 구두와 복장으로는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이 있다.

함께 보기

각주

  1. 데스몬드 모리스. 〈2. 성적 친밀성을 향한 유도〉. 《접촉》. 박성규 옮김 초판. 한국: 지성사. 58쪽. 
  2. 엉덩뼈, 궁둥뼈, 두덩뼈는 20세 이후 한 쌍의 볼기뼈로 합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