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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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작품은 당초 《[[당신이 그리워질때|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후속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배우들 섭외 문제로 편성이 보류되었으나 《[[남자는 외로워]]》 후속 [[KBS 2TV]] 주말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던 《[[바람은 불어도]]》가 작가와 연출자 간의 마찰로 인해 편성이 백지화되자 KBS는 1994년 6월 말 끝낼 예정이었던 《[[남자는 외로워]]》를 2달 늘린 8월 말 막을 내리게 했으며 《'''딸부잣집'''》은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변경됐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당신이 그리워질때|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후속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배우들 섭외 문제로 편성이 보류되었으나 《[[남자는 외로워]]》 후속 [[KBS 2TV]] 주말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던 《[[바람은 불어도]]》가 작가와 연출자 간의 마찰로 인해 편성이 백지화되자 KBS는 1994년 6월 말 끝낼 예정이었던 《[[남자는 외로워]]》를 2달 늘린 8월 말 막을 내리게 했으며 《'''딸부잣집'''》은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변경됐다.


당시 인기 [[댄스 팝]] [[음악 그룹]]이었던 [[투투 (음악 그룹)|투투]]의 1집 [[음반]] 수록작인 《내 인생의 러시아워》라는 작품을 [[사운드트랙|OST]]로 사용하였다.
당시 인기 [[댄스 팝]] [[음악 그룹]]이었던 [[투투 (음악 그룹)|투투]]의 1집 [[음반]] 수록곡인 《내 인생의 러시아워》라는 작품을 [[사운드트랙|OST]]로 사용하였다.


아울러,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회 늘린 60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후속작 《[[젊은이의 양지 (드라마)|젊은이의 양지]]》 캐스팅 문제 탓인지 10회 늘린 70회로 막을 내렸다.
아울러,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회 늘린 60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후속작 《[[젊은이의 양지 (드라마)|젊은이의 양지]]》 캐스팅 문제 탓인지 10회를 늘린 70회로 막을 내렸다.


== 제작진 ==
== 제작진 ==

2015년 12월 22일 (화) 15:05 판

다른 뜻에 대해서는 딸부잣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딸부잣집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한국방송공사
방송 기간 1994년 9월 3일 ~ 1995년 4월 30일
방송 시간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분량 60분
방송 횟수 70부작
기획 최상식
연출 이응진
조연출 지영수·한준서·김철규
각본 이희우
출연자 전운, 김세윤, 양희경, 이휘향, 독고영재
하유미, 이한우, 전혜진, 윤다훈
변소정, 이아현
음성 한국어

《딸부잣집》은 1994년 9월 3일부터 1995년 4월 30일까지 대한민국의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아내를 여읜 치과 의사의 다섯 딸과 그 가족들이 엮어가는 건강하고 밝은 생활 윤리와 인간 존중, 그리고 세대 간의 조화를 모색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후속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으나 배우들 섭외 문제로 편성이 보류되었으나 《남자는 외로워》 후속 KBS 2TV 주말연속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던 《바람은 불어도》가 작가와 연출자 간의 마찰로 인해 편성이 백지화되자 KBS는 1994년 6월 말 끝낼 예정이었던 《남자는 외로워》를 2달 늘린 8월 말 막을 내리게 했으며 《딸부잣집》은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변경됐다.

당시 인기 댄스 팝 음악 그룹이었던 투투의 1집 음반 수록곡인 《내 인생의 러시아워》라는 작품을 OST로 사용하였다.

아울러,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회 늘린 60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후속작 《젊은이의 양지》 캐스팅 문제 탓인지 10회를 늘린 70회로 막을 내렸다.

제작진

출연진

이모저모

  • 이 드라마 작가(이희우)가 1970년대에 똑같은 소재로 쓴 드라마가 TBC 동양방송에서 방영됐으며 그 이후에도 《달빛가족》, 《까치 며느리》, 《남자의 계절》 등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로 재탕-삼탕됐다[1].
  •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초《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후속 KBS 1TV 일일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지만 배우들 섭외 문제로 편성이 보류되었으나 《남자는 외로워》 후속 KBS 2TV 주말극으로 1994년 7월 초 첫 회가 나갈 예정이었던 《바람은 불어도》가 작가와 연출자 간의 마찰로 인해 편성이 백지화[2]되자 KBS는 1994년 6월 말 끝낼 예정이었던 《남자는 외로워》를 2달 늘린 8월 말 막을 내리게 했으며 《딸부잣집》은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변경됐다.
  • 이 과정에서 한국녹색혁명단 대표의 딸 5명 이야기[3] 대신 치과 의사 집안의 다섯 딸 이야기로 포맷이 변경됐으며 일일극으로 기획되었다가 변경된 탓인지 새 인물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휘향(권일령), 하유미(권차령), 전혜진(권세령), 변소정(권우령), 이아현(권소령)이 주인공 역으로 낙점됐다.

비난을 받을 부분

  • 현대 여성의 삶을 비추는 시각이 왜곡 표현되고 굴절 표현[4]되었다는 비난을 샀다.
  • 출연진들의 희화화가 극에 달하여 모두 코미디언처럼 등장했다[5].
  • 특정 회사 상호와 상품명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는 까닭으로 1995년 3월 11일 방송위원회 회의에서 "경고" 조치를 받았다[6].

각주

  1. ↑ 오광수 (1994년 11월 29일). “KBS2 주말극 「딸부잣집」시청률만 노린 「왕년히트작 재탕」”. 경향신문.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2. ↑ “방송작가-연출자 또 갈등 새 주말劇(극) 계획취소”. 동아일보. 1994년 6월 28일.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3. ↑ “「딸부잣집」주연맡아”. 경향신문. 1994년 6월 14일.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4. ↑ “"TV드라마 여성像(상) 왜곡심해"”. 매일경제. 1994년 10월 30일.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5. ↑ 오광수 (1994년 11월 29일). “KBS2 주말극 「딸부잣집」시청률만 노린 「왕년히트작 재탕」”. 경향신문.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6. ↑ 김경애 (1995년 3월 16일). “'간접광고' 프로 무더기 제재”. 한겨레신문. 2015년 9월 19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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