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염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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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비 염씨 <br /> 愼妃 廉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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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일 (화) 17:15 판
이 문서는 공민왕의 왕비 신비 염씨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신비의 뜻에 대해서는 신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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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염씨
愼妃 廉氏 | |
---|---|
비(妃) | |
재위 | 1371년 ~ 1374년 |
이름 | |
별호 | 불교 법명은 묘월(妙月) |
시호 | 신비 (愼妃)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
국적 | 고려 |
왕조 | 고려 왕조 |
부친 | 염제신 |
배우자 | 공민왕 |
자녀 | 없음 |
종교 | 불교 |
능묘 | 미상 |
신비 염씨(愼妃 廉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제31대 왕 공민왕의 제5비이다.
생애
서원현(瑞原縣, 현재의 경기도 파주시[1]) 출신으로, 곡성부원군 염제신(廉悌臣)의 딸이다[2]. 본관은 서흥(또는 서원, 파주)이다[3]. 1371년 음력 11월 28일 왕비에 책봉되어 그 호를 신비(愼妃)라 하였다[4].
1372년(공민왕 21년) 음력 10월, 공민왕은 젊고 잘생긴 남자들을 뽑아 설치한 자제위(子弟衛) 소속의 한안(韓安), 홍륜(洪倫) 등을 시켜 자신의 후비들을 강간하게 하였다. 이렇게 해서 아들이 생기면 그 아들을 자신의 소생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때 익비 한씨(益妃 韓氏) 등은 이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실제로 임신까지 하였으나, 신비와 혜비 이씨(惠妃 李氏), 정비 안씨(定妃 安氏) 등은 그 요구를 끝까지 거부하였다[5].
1374년(공민왕 23년) 음력 9월 22일 공민왕이 시해된 이후 혜비 이씨처럼 여승이 되었으며[3], 그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기록이 없다. 생몰년이나 능지에 대한 기록 역시 남아있는 것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는 신비(愼妃)이다. 남편 공민왕과의 사이에서 소생은 없었다.
가계
등장 작품
바깥 고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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