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불프 Fw 19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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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독일 공군 (Luftwaf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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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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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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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5일 (목) 16:31 판
포케불프사가 개발하여 1941년7월부터 1945년 독일의 패전때까지 독일 공군이 사용한 전투기
포케불프 Fw190계열의 항공기들은 헨리히 포케와 게오르그 불프가 1923년에 설립한 포케불프사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던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자이고 항공공학자였던쿠르트 탕크(Kurt Tank) 박사가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만든 전투기들이다. 처음으로 시험비행을 한 FW190전투기는 1939년 6월 1일에 첫 비행을 한 FW-190 V-1형 전투기였는데 그 뒤 FW190 V-1형 전투기가 여러번 개량된 FW190의 최초의 초기형 FW190 A-1 전투기가 독소전이 시작된 직후인 1941년 7월 초에 나치독일 공군에 배치되었다. FW190 A-1형 전투기는 영국의 스핏파이어와 맞서는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어 연합군 조종사들은 FW190A-1형 전투기를 도살새라고 불렀고 이것이 FW190계열 전투기들의 별명이 되었다.
생산됐던 포케불프 기종들 가운데 가장 많이 생산됐던 FW190A-8형 기종의 제원은 조종사 1명이 탑승하며, 전체길이는 8.84m, 높이는 3.96m, 너비는 10.49m이었고 BMW 901 D형기관을 사용하며 최대속력은 653km/h였다. 무장은 MG131 13mm 기관총 2정, MG151 20mm 기관포 4문이었다. FW190 A형은 전투용이었으나, 폭탄을 달고 지상 표적물들을 공격할 수 있었고, 로켓탄을 장비할 수도 있었다. 전투용 항공기로 생산된 A형외에 고고도 폭격기 요격용 D형, 최대 1톤의 폭탄으로 지상표적물을 공격하는 F형, 어뢰로 적 군함을 공격하는 G형의 기종들이 있었고 1941년에 생산된 A-1형부터 1945년 5월에 나치독일이 항복할 때까지 FW190 계열의 항공기들은 2만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운용 국가
- 체코슬라바키아 공군 - Postwar
- 프랑스 공군
- 나치독일 공군 (Luftwaffe)
- 헝가리 공군
- 일본 육군 항공대
- 스페인 공군
- 루마니아 공군
- 터키 공군
- 유고슬라비아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