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염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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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비 : 신비 염씨(愼妃 廉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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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 [[고려 공민왕|공민왕]] (恭愍王, 1330~1374) 재위:1351~1374) - [[고려]]의 제31대 [[왕]]
** 남편 : [[고려 공민왕|공민왕]] (恭愍王, 1330~1374) 재위:1351~1374) - [[고려]]의 제31대 [[왕]]

2015년 8월 25일 (화) 20:34 판

신비 염씨
愼妃 廉氏
비(妃)
재위 1371년 ~ 1374년
이름
별호 불교 법명묘월(妙月)
시호 신비 (愼妃)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미상
국적 고려
왕조 고려 왕조
부친 염제신
배우자 공민왕
자녀 없음
종교 불교
능묘 미상

신비 염씨(愼妃 廉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제31대 공민왕의 제5비이다.

생애

서원현(瑞原縣, 현재의 경기도 파주시[1]) 출신으로, 곡성부원군 염제신(廉悌臣)의 딸이다[2]. 본관서흥(또는 서원, 파주)이다[3]. 1371년 음력 11월 28일 왕비에 책봉되어 그 호를 신비(愼妃)라 하였다[4].

1372년(공민왕 21년) 음력 10월, 공민왕은 젊고 잘생긴 남자들을 뽑아 설치한 자제위(子弟衛) 소속의 한안(韓安), 홍륜(洪倫) 등을 시켜 자신의 후비들을 강간하게 하였다. 이렇게 해서 아들이 생기면 그 아들을 자신의 소생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때 익비 한씨(益妃 韓氏) 등은 이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실제로 임신까지 하였으나, 신비와 혜비 이씨(惠妃 李氏), 정비 안씨(定妃 安氏) 등은 그 요구를 끝까지 거부하였다[5].

1374년(공민왕 23년) 음력 9월 22일 공민왕이 시해된 이후 혜비 이씨처럼 여승이 되었으며[3], 그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기록이 없다. 생몰년이나 능지에 대한 기록 역시 남아있는 것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신비(愼妃)이다. 남편 공민왕과의 사이에서 소생은 없었다.

가계

  • 아버지 : 염제신 (廉悌臣, 1304~1382)
  • 어머니 : 진한국대부인 안동 권씨(辰韓國大夫人安東權氏)
    • 오빠 : 염국보(廉國寶, ? ~1388)
    • 오빠 : 염흥방(廉興邦, ? ~1388)
    • 오빠 : 염정수(廉廷秀, ? ~1388?)
    • 후비 : 신비 염씨(愼妃 廉氏)
    • 남편 : 공민왕 (恭愍王, 1330~1374) 재위:1351~1374) - 고려의 제31대

등장 작품

바깥 고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