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패닉의 노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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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7일 (금) 22:50 판
| UF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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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닉의 노래 | ||||
| 밑의 수록곡 | ||||
| 발매일 | 1996년 9월 | |||
| 녹음 | 1996년 |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 길이 | 4:26 | |||
| 레이블 | 신촌뮤직 | |||
| 작사가 | 이적 | |||
| 작곡가 | 이적 | |||
| 밑의 수록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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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패닉이 1996년에 발표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노래 속 쾌활하고 밝아보이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이 곡의 가사중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살찐 돼지'는 부패한 정치인을 가리키는 단어이며 '거짓 놀음'은 정치적 권모술수와 패악질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이 곡이 공개되자마자 음악뿐만 아니라 그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정치권 및 방통위로부터 이 노래가 수록된 음반을 규제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로 탄압을 받기도 했다.[1]
각주
- ↑ UFO,이제 종교다 잠재의식의 환상인가 구세주의 강림인가, 《중앙일보》, 1996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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