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Wjh730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5번째 줄:
| 국가 = [[국제 축구 연맹]]
| 국가 = [[국제 축구 연맹]]
| 직책 = [[FIFA의 회장|제8대 회장]]
| 직책 = [[FIFA의 회장|제8대 회장]]
| 임기 = [[1998년]] [[6월 8일]] - [[2015년]] [[6월 3일]]
| 임기 = [[1998년]] [[6월 8일]] -
| 전임 = [[주앙 아벨란제]] (7대)
| 전임 = [[주앙 아벨란제]] (7대)
| 후임 =
| 후임 =
33번째 줄: 33번째 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약 44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FIFA]]의 부정 부패로 인하여 그는 [[스위스]]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이 되었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약 44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FIFA]]의 부정 부패로 인하여 그는 [[스위스]]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이 되었다.


이후 재선에 성공했으나 여러 외신이 앞다투어 한국 현지시간 2015년 06월 02일부로 [[제프 블라터]]의 사임 소식을 전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비리 수사에 대한 압박감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흥미로운 점은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펠레]]가 [[제프 블라터]] 회장의 재선 직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벌어졌다는 일이다. 15년 동안 회장으로 역임했던 그에게 [[펠레의 저주]]가 가장 잘 쓰여진 사례이다.
이후 재선에 성공했으나 여러 외신이 앞다투어 한국 현지시간 2015년 06월 02일부로 [[제프 블라터]]의 사임 소식을 전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비리 수사에 대한 압박감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2015년]] [[12월]]에 열릴 [[FIFA]] 총회에서 차기 회장직이 선출될때까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고 밝혀 비난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펠레]]가 [[제프 블라터]] 회장의 재선 직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벌어졌다는 일이다. 15년 동안 회장으로 역임했던 그에게 [[펠레의 저주]]가 가장 잘 쓰여진 사례이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5년 6월 3일 (수) 19:54 판

제프 블라터
Joseph S. Blatter
국제 축구 연맹제8대 회장
임기 1998년 6월 8일 -
전임 주앙 아벨란제 (7대)

신상정보
출생일 1936년 3월 10일(1936-03-10)(88세)
출생지 스위스의 기 스위스, 발레 주, 비스프
학력 로잔 대학교
배우자 그라치엘라 비안카 (2002 - 2004)
자녀 코리네 블라터

조제프 "제프" 블라터(독일어: Joseph "Sepp" Blatter, 1936년 3월 10일 ~ )는 스위스 출신의 8대 국제 축구 연맹의 회장이다.

일생과 경력

스위스 발레 주 비스프 출생으로 1959년 로잔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은 후 스위스 아이스하키 연맹과 관광위원회, 프랜즈 오브 서스펜더 등 여러 스포츠 관련 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었다.

1975년부터 국제 축구 연맹의 기술 이사가 되면서 참여해 1998년 브라질주앙 아벨란제의 뒤를 이어 8대 국제 축구 연맹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02년2007년 5월 31일 2009년 12월에도 연속으로 선출되어 최대 14년 동안 재임할 수 있다.

그러나 1998년 선거에서 유럽 축구 연맹과 부회장 레나 요한슨에 의해 제3자와 클럽 부사장과 사장 등에 10만 달러의 뇌물이 제공되는 등 많은 부패 혐의가 적발되었고 2002년 선거에서는 각종 금융 부정과 뒷돈 거래가 있었다. 2004년 여성 축구에 대한 성차별 발언으로 많은 여성 축구 선수의 분노를 샀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약 44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FIFA의 부정 부패로 인하여 그는 스위스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이 되었다.

이후 재선에 성공했으나 여러 외신이 앞다투어 한국 현지시간 2015년 06월 02일부로 제프 블라터의 사임 소식을 전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비리 수사에 대한 압박감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2015년 12월에 열릴 FIFA 총회에서 차기 회장직이 선출될때까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고 밝혀 비난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펠레제프 블라터 회장의 재선 직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벌어졌다는 일이다. 15년 동안 회장으로 역임했던 그에게 펠레의 저주가 가장 잘 쓰여진 사례이다.

같이 보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