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록스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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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가 발매된 것은 아시아자동차 현존 시기인 1997년까지이며, 아시아차가 기아자동차에 합병된 것은 1998년 하반기입니다. 록스타는 아시아에서 만들었지 기아에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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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7일 (수) 22:29 판
_Rocsta_R2.jpg)
아시아 록스타(Asia Rocsta)는 아시아자동차공업의 지프형 SUV이다.
역사
록스타의 시초는 소형 군용차량으로 개발된 K111으로, 미군에서 사용하던 포드 자동차의 M151A1(MUTT, 일명 케네디지프)을 베이스로 한 모델이다[1]. 1990년 2월 아시아자동차공업은 K111에 기아 베스타용 2200cc 마그마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민수용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것이 록스타 R1 이다. 록스타 R1은 "길이라도 좋다 아니라도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지프차 시장을 대중화시킨 바가 있다. 록스타는 연비가 리터당 18km정도였으며 강철 프레임에 하드탑 또는 소프트탑을 탑제하였다. 또한 전륜에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하여 제동력을 높였으며 차량 안정감은 시속 88km을 고려하여 설계하였다.[2] 1993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록스타 R2가 출시되었고 1997년까지 생산되다 단종되었다. 이후, 1998년 후속 모델인 레토나가 출시되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가 향후 건립될 자동차 박물관을 위하여 R1, R2 록스타을 매입하여 남양연구소 차고에 보관하고 있다.
- 1990년 2월 록스타 R1 출시
- 1993년 록스타 R2 출시
- 1997년 단종
장단점
대한민국산 차종 중 레토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판능력(45도)과 높은 연비(16km/l), 우수한 험로 주파 능력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실내공간이 좁고, 소음과 진동이 심하며, 엔진 냉각 장치의 용량이 미흡하여 장시간 고속 주행시 엔진이 과열되어 실린더 헤드가 변형되는 증상이 생기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모델
록스타 R1
- 생산년도 - 단종년도 : 1990~1993
- 생산모델 : 승용 하드탑 / 승용 소프트탑
- 엔진형식 : 디젤 2200cc, 2000cc큐리오엔진과 가솔린엔진
록스타 R2
- 생산년도 - 단종년도 : 1993~1997
- 생산모델 : 승용 하드탑 / 승용 소프트탑 / 2인승밴(95년 출시)
- 엔진형식 : 가솔린 2000cc,디젤 2200cc
사양
- 엔진형식 : RF형 2000cc, R2형 2200cc
- 실린더 수 및 배치 : 직렬4기통, 종치
- 사용연료 : 경유
- 총배기량 : 2184cc
- 최고출력(ps/rpm) : 72/4250
- 최대토크(kg.m/rpm) : 14.7/2500
- 연료탱크용량 : 65ℓ
- 변속비 : 1단(3.656), 2단(2.212), 3단(1.435), 4단(1.000), 5단(0.894), 후진(3.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