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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9일 (수) 12:10 판

《내가 사는 이유》는 MBC에서 1997년 5월 7일부터 1997년 10월 9일까지 방영되었던 드라마이다. 1970년대 마포를 배경으로 한 서민들의 이야기이다.

당초 사랑한다면 후속 주말극으로 기획되었으나 KBS가 비슷한 포맷의 파랑새는 있다를 편성하자 미망 후속 주말극이었던 신데렐라와 편성을 맞바꿨다.
한편, 박진구 역의 손창민은 KBS 1TV 아침 TV 소설 초원의 빛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내가 사는 이유>에 캐스팅되면서 고사한 바 있었다.
아울러, 극중 김광팔 역으로 나온 김호진은 <내가 사는 이유>에 앞서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MBC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담당 PD 이진석씨가 안재욱이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제의 배역 강민 역을 맡아 함께 일하자고 했다.
하지만, 김호진은 당신이 그리워질 때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영희 PD와 작품을 같이 하기로 약속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그 작품이 바로 봄날은 간다였으며 이 작품과 별은 내 가슴에의 촬영일정이 겹쳐 별은 내 가슴에 출연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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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초 [[사랑한다면]] 후속 주말극으로 기획되었으나 KBS가 비슷한 포맷의 [[파랑새는 있다 (1997년 드라마)|파랑새는 있다]]를 편성하자 [[미망]] 후속 주말극이었던 [[신데렐라 (드라마)|신데렐라]]와 편성을 맞바꿨다.
 * 한편, 박진구 역의 [[손창민]]은 KBS 1TV 아침 TV 소설 [[초원의 빛]]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내가 사는 이유>에 캐스팅되면서 고사한 바 있었다.
+* 아울러, 극중 김광팔 역으로 나온 [[김호진]]은 <내가 사는 이유>에 앞서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MBC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담당 PD [[이진석 (연출)|이진석]]씨가  [[안재욱]]이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제의 배역 강민 역을 맡아 함께 일하자고 했다.
+* 하지만, [[김호진]]은 [[당신이 그리워질 때]]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영희 PD와 작품을 같이 하기로 약속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그 작품이 바로 [[봄날은 간다 (드라마)|봄날은 간다]]였으며 이 작품과 [[별은 내 가슴에]]의 촬영일정이 겹쳐 [[별은 내 가슴에]] 출연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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