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멤버십 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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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택 ==
== 혜택 ==
[[2013년]] [[7월 1일]] 부로, 코레일 멤버십 제도의 유료 회원만의 혜택은 영원히 사라지고, 기존 유료회원의 정책은 영원히 사라졌다. 그리고 기존 유료 회원에게 주어진 5%의 철도 승차권 포인트 적립은 폐지 되고,
[[2013년]] [[7월 1일]] 부로, 코레일 멤버십 제도의 유료 회원만의 혜택은 영원히 사라지고, 기존 유료회원의 정책은 영원히 사라졌다. 그리고 기존 유료 회원에게 주어진 5%의 철도 승차권 포인트 적립은 폐지 되고,
30만원 도달시마다 10%할인쿠폰지급, 100만원 도달시 10%할인쿠폰 추가지급 방식으로 대체한다.<ref>
30만원 도달시마다 10%할인쿠폰지급, 100만원 도달시 10%할인쿠폰 추가지급 방식으로 대체하였다.<ref>
[[2013년]] [[6월 30일]]까지 결제한 티켓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ref> [[2013년]] 신형 카드인 레일 플러스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2013년]] [[6월 30일]]까지 결제한 티켓까지 포인트가 적립되었다.</ref> [[2014년]] 신형 카드인 레일 플러스 카드가 출시되었다.
기존 무료회원도 5개 역사에 있는 라운지 입장 및 전화예약 및 취소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한다.
기존 무료회원도 5개 역사에 있는 라운지 입장 및 전화예약 및 취소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한다.


== 기능 ==
== 기능 ==
초창기의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승차권을 멤버십 카드의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후 [[교통카드]]와 X-ticket 서비스 기능을 삭제해 현재 X-ticket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며 X-cash 서비스도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여서 [[교통카드]] 기능도 되지 않는다. 기존에 발행되었던 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X-ticket과 X-cash 기능이 제외된 카드를 발급받는다. 따라서 카드에 달린 칩은 여객열차 승차권 구입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때 적립용 단말기에 멤버십 카드를 찍는 회원번호 인식 기능에 한정되어 있다. [[2013년]]에 교체된 신형 자동발매기에는 적립용 단말기가 없고, 대신 신용카드 투입구에 멤버십 카드를 투입하여 회원번호를 인식한다. 그리고 칩의 탑재로 인해 카드를 재발급하면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위해 로그인하는 회원 번호도 바뀐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2013년]]에 [[교통카드]]가 장착된 신형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레일 플러스"''' 카드로 명명하고 전국 호환을 목표로 재출시할 예정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85755 레일플러스 한 장으로 KTX 타고 무등산까지] - 뉴시스</ref>
초창기의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승차권을 멤버십 카드의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후 [[교통카드]]와 X-ticket 서비스 기능을 삭제해 현재 X-ticket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며 X-cash 서비스도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여서 [[교통카드]] 기능도 되지 않는다. 기존에 발행되었던 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X-ticket과 X-cash 기능이 제외된 카드를 발급받는다. 따라서 카드에 달린 칩은 여객열차 승차권 구입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때 적립용 단말기에 멤버십 카드를 찍는 회원번호 인식 기능에 한정되어 있다. [[2013년]]에 교체된 신형 자동발매기에는 적립용 단말기가 없고, 대신 신용카드 투입구에 멤버십 카드를 투입하여 회원번호를 인식한다. 그리고 칩의 탑재로 인해 카드를 재발급하면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위해 로그인하는 회원 번호도 바뀐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2014년]]에 [[교통카드]]가 장착된 신형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레일 플러스"''' 카드로 명명하고 전국 호환을 목표로 재출시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85755 레일플러스 한 장으로 KTX 타고 무등산까지] - 뉴시스</ref>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하이브리드식 [[스마트카드]]로 제작되어,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지식경제부]]의 [[한국 산업 규격|KS]] [[교통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기 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반드시 카드의 IC칩을 개선하거나, 재발급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마이비카드]] 이용 지역 중 [[강원도 (남)|강원도]] [[원주시]]를 제외한 전 지역, [[서울특별시|서울]] 면허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시내,마을,광역버스]] 및 [[수도권 전철]],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활성화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 내의 멤버십 라운지의 자동 판매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RF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철도역의 매표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X-cash의 충전은 RF 단말기가 설치된 [[한국철도공사]]의 매표 창구, [[수도권 전철]]([[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 코레일 멤버십 카드 회원 창구, [[마이비카드]] 충전소 등에서 가능하다.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하이브리드식 [[스마트카드]]로 제작되어,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지식경제부]]의 [[한국 산업 규격|KS]] [[교통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기 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반드시 카드의 IC칩을 개선하거나, 재발급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마이비카드]] 이용 지역 중 [[강원도 (남)|강원도]] [[원주시]]를 제외한 전 지역, [[서울특별시|서울]] 면허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시내,마을,광역버스]] 및 [[수도권 전철]],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활성화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 내의 멤버십 라운지의 자동 판매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RF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철도역의 매표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X-cash의 충전은 RF 단말기가 설치된 [[한국철도공사]]의 매표 창구, [[수도권 전철]]([[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 코레일 멤버십 카드 회원 창구, [[마이비카드]] 충전소 등에서 가능하다.

2015년 4월 10일 (금) 16:26 판

코레일멤버십카드
주 사용지역 구형 : 마이비카드 사용 지역에 준함
신형 : 교통카드 미탑재
호환 사용 구형 : 마이비카드 사용 지역에 준함
신형 : 교통카드 미탑재
주 발급자 코레일네트웍스
사용 기간 2004년부터
www.ktxfamily.com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코레일 네트웍스에서 발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회원 서비스 카드이다.

역사

1980년대 후반에 철도청에서 철도 회원 제도를 도입하여 철도회원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고, 당시에는 연 회비를 받았다. 당시에는 10자리의 회원 번호와 회원의 이름이 양각으로 새겨진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하였다. 기본적으로 발급되는 카드는 회원 자격 증명 외에 다른 기능은 없었다. 이후 회원 전용 발매기(STIM)가 도입되면서, 카드 뒷면에 마그네틱 선이 있는 카드를 발급하였고 이와 함께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철도회원 카드를 서울은행조흥은행, 국민은행에서 발급하였다. 이러한 형식의 카드는 2003년까지 계속 쓰였다.

2004년에는 KTX의 개통에 맞추어 철도회원 제도를 일차적으로 개편하면서 철도회원카드의 명칭을 KTX 패밀리 카드로 변경하였다. 이와 함께 스마트카드 및 휴대 전화 USIM 형식의 회원 카드를 새롭게 발급하였으며, 삼성카드와 새롭게 제휴를 맺어 신용카드 겸용 카드도 발급하였다.

2007년 8월, 한국철도공사는 KTX 패밀리 카드의 명칭을 코레일 멤버십 카드로 변경하고, 회원 제도를 추가 개편하였다. 이 해부터 연 회비 및 철도회원 할인 제도가 폐지되었으며 보관금을 반환하였다. 대신 한시적으로 각 철도역의 티켓 자동발매기 및 셀프티켓(SMS, 스마트폰, 홈티켓) 이용시 요금의 일부를 할인하였다.

혜택

2013년 7월 1일 부로, 코레일 멤버십 제도의 유료 회원만의 혜택은 영원히 사라지고, 기존 유료회원의 정책은 영원히 사라졌다. 그리고 기존 유료 회원에게 주어진 5%의 철도 승차권 포인트 적립은 폐지 되고, 30만원 도달시마다 10%할인쿠폰지급, 100만원 도달시 10%할인쿠폰 추가지급 방식으로 대체하였다.[1] 2014년에 신형 카드인 레일 플러스 카드가 출시되었다. 기존 무료회원도 5개 역사에 있는 라운지 입장 및 전화예약 및 취소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한다.

기능

초창기의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승차권을 멤버십 카드의 IC칩에 저장하는 X-ticket 서비스,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 기능인 X-cash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후 교통카드와 X-ticket 서비스 기능을 삭제해 현재 X-ticket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며 X-cash 서비스도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여서 교통카드 기능도 되지 않는다. 기존에 발행되었던 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X-ticket과 X-cash 기능이 제외된 카드를 발급받는다. 따라서 카드에 달린 칩은 여객열차 승차권 구입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때 적립용 단말기에 멤버십 카드를 찍는 회원번호 인식 기능에 한정되어 있다. 2013년에 교체된 신형 자동발매기에는 적립용 단말기가 없고, 대신 신용카드 투입구에 멤버십 카드를 투입하여 회원번호를 인식한다. 그리고 칩의 탑재로 인해 카드를 재발급하면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위해 로그인하는 회원 번호도 바뀐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2014년교통카드가 장착된 신형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레일 플러스" 카드로 명명하고 전국 호환을 목표로 재출시하였다.[2]

코레일 멤버십 카드는 하이브리드식 스마트카드로 제작되어, 비접촉식 선불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지식경제부KS 교통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기 전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반드시 카드의 IC칩을 개선하거나, 재발급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마이비카드 이용 지역 중 강원도 원주시를 제외한 전 지역, 서울 면허 시내,마을,광역버스수도권 전철,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활성화된 코레일 멤버십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 내의 멤버십 라운지의 자동 판매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RF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철도역의 매표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X-cash의 충전은 RF 단말기가 설치된 한국철도공사의 매표 창구, 수도권 전철(한국철도공사 관할 구간)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 코레일 멤버십 카드 회원 창구, 마이비카드 충전소 등에서 가능하다.

주석

  1. 2013년 6월 30일까지 결제한 티켓까지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2. 레일플러스 한 장으로 KTX 타고 무등산까지 - 뉴시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