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무장공비 간첩선 침투 사건

남해군무장공비간첩선 침투 사건
날짜 1980년 12월 1일 ~ 1980년 12월 5일 장소 경상남도 남해군
교전국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피해 규모
미상	3명 전사

남해군무장공비간첩선 침투 사건은 1980년 12월1일 오후 10시20분, 경상남도 남해군 목도 남방 7㎞ 지점에서 은밀하게 접근한 무장공비 간첩선 침투 사건이다.

배경

좌초 및 침투

1980년 12월1일 오후 10시20분, 경상남도 남해군 목도 남방 7㎞ 지점에서 은밀히 접근하는 괴선박이 포착된 사건

한국군은 군 레이더를 통해 지속적인 추적을 펼쳐 남해군 상주리 부근 해상까지 이동한 괴선박을 확인하고 인근 해안에 매복조를 배치해 수중추진기를 타고 해안으로 침투하는 북한군 무장공비와 교전을 벌이다가.

이어진 교전에서 우리군은 적 2명을 사살했고 12월2일에는 적간첩선을 해상에서 격침시켰다.

무장공비 일부는 금산으로 도주하여

4일후 상주 천하저수지 인근 바위틈에 은신중이던 잔당을 탐색 격멸함으로써 작전은 마무리됐다.

남해 금포지역에 북한 특수공작원이 침투해 육해,공군 민간합동작전으로 우리군은 3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북한군 9명을 사살하고, 간첩선 1척 격침, 적 수중추진기 노획 등의 전과를 올렸다.

1980년 12월초에 경남 남해군 남해안으로 무여 우리 군과 1주간에 걸친 대치와 전투 끝에 모두 섬멸하였다.

같이 보기

• 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 (1968년)
• 속초 잠수정 침투 사건 (1998년)
• 로버트 김 사건

바깥 고리

• [1] - 무장공비 주요침투日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