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텐디드 플레이: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14-01-11}}
'''EP'''({{lang|en|Extended Play}})는 [[싱글 (음악)|싱글]]에 비해서는 좀 더 길지만, 보통의 [[음반]](앨범)으로 보기에는 너무 짧은 음악 [[레코드]], [[콤팩트 디스크|CD]]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EP에는 5곡에서 8곡 정도가 수록되며, 길이는 15분에서 25분 사이인 경우가 많다. 이와 상반되는 개념은 [[LP 日本語 フリー百科事典 901 000+ 記事.(레코드)|LP]]이다.
'''EP'''({{lang|en|Extended Play}})는 [[싱글 (음악)|싱글]]에 비해서는 좀 더 길지만, 보통의 [[음반]](앨범)으로 보기에는 너무 짧은 음악 [[레코드]], [[콤팩트 디스크|CD]]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EP에는 5곡에서 8곡 정도가 수록되며, 길이는 15분에서 25분 사이인 경우가 많다. 이와 상반되는 개념은 [[LP 日本語 フリー百科事典 901 000+ 記事.(레코드)|LP]]이다.



2014년 9월 8일 (월) 06:22 판

EP(Extended Play)는 싱글에 비해서는 좀 더 길지만, 보통의 음반(앨범)으로 보기에는 너무 짧은 음악 레코드, CD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EP에는 5곡에서 8곡 정도가 수록되며, 길이는 15분에서 25분 사이인 경우가 많다. 이와 상반되는 개념은 LP이다.

수록곡

최근에는 구분이 약간 애매한 경우가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언더그라운드 MC인 Tonedeff의 경우 EP 《Hyphen》에 1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이비아의 경우 EP 《E.Via a.k.a. Happy E.Vil》에는 15트랙이 수록되어있고, LMNOP의 경우 EP 앨범에 13트랙이 수록되어있다. 요즘 들어서 옛날의 EP앨범은 미니앨범으로 되었고, 힙합씬에서 EP의 개념은, 정규 음반을 내기 전에 리스너들에게 평을 받기 위한 정도의 음반이며, EP의 구분을 음악가들이 이름을 붙여 하는 경우가 보통 더 많다.

나라별 도입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이 2007년 7월 18일, <거짓말>을 수록한 1집 미니앨범 Always (EP) 를 오버그라운드로 도입하여 발매, 미니앨범을 대중화 시켰다. 직후 2007년 11월 22일 2집 미니앨범 Hot Issue (EP)를 다시 한번 발매했고, 2007년 이후, 2008년 초부터 시작해 태양의 <나만바라봐>가 수록된 Hot (태양의 음반), 샤이니의 데뷔 음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원더걸스의 <Nobody>가 수록된 The Wonder Years - Trilogy, 빅뱅의 <하루하루>가 수록된 Stand Up (EP), 소녀시대의 Gee (EP)등이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어 히트치면서 미니앨범의 개념이 기성가수에까지 가요계에 전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