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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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선수 ===
=== 역대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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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외국인 선수 ==
== 역대 외국인 선수 ==

2014년 7월 27일 (일) 12:38 판

틀:야구 팀 정보2

NC 다이노스 구단 버스

NC 다이노스(NC Dinos)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한국야구위원회 소속 프로 야구 팀이다. 홈 구장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이다. 2011년 2월 8일 한국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으로 창단하였다. 2012년퓨처스리그에 참가했고, 2013년부터 1군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감독은 김경문이다. 모기업은 엔씨소프트[1], 구단주는 김택진, 대표이사(사장)은 이태일, 부사장은 이상구, 단장은 배석현이다.

창단과정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논의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 통합 이후 옛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을 묶을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고자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추진하였다. 이에, 2010년 10월 26일 한국야구위원회와 창원시는 제9구단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2] 그러던 중 2010년 12월 22일 한국 최대의 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한국야구위원회에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였다.[3] 대다수의 야구 팬들과 야구 계 인사들은 엔씨소프트의 창단의향서 제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롯데 자이언츠 및 일부 야구팬들은 프로야구의 질적 저하 및 한국프로야구의 시장규모가 아직은 넓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였다.

이사회 진행 상황

2011년 1차 이사회

엔씨소프트는 2011년 1월 10일 KBO에 창단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다음날인 2011년 1월 11일 엔씨소프트의 제 9구단, 10구단의 창단을 위한 1차 이사회가 열린다. 하지만, 제 9구단이 창단이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제 9구단의 창단에 동의하는 수준에 그쳤다. 기업 선정 뿐만아니라 제 9구단의 연고지로서 창원시를 확정짓는 것이 아니라 유력하다라는 입장만을 내놓았다. 이에 야구팬들은 제 9구단 창단에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무능한 행보를 보여준 KBO를 비난하였다.[4]

2011년 2차 이사회

2011년 2월 8일 2차 이사회가 열렸다. 2차 이사회에서는 KBO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엔씨소프트에게 우선 협상권을 부여했다.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7개 구단은 'KBO가 정한 신생구단 창단 가이드라인'을 승인하였다.[5] 최종 의결은 되지 않았지만 이사회 승인으로 인해 사실상 엔씨소프트의 제9의 구단은 승인되었다.[6]

2011년 3차 이사회

2011년 3월 22일 3차 이사회가 열렸다. 3차 이사회에서는 제2차 이사회에서 제9구단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엔씨소프트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구단주 총회에서 재적회원의 2/3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엔씨소프트는 정식으로 프로야구 회원사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단 KBO는 창원시의 2만5000석 이상 규모의 신규야구장 건립이 총회 승인 이후 5년 이내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엔씨소프트KBO에 납부하는 가입 예치금 100억원을 반환하지 않고, KBO로 귀속하기로 결정하였다. 엔씨소프트 야구단의 선수 수급 관련논의 일체는 4월에 개최될 제4차 이사회 때 심의하기로 하였다.[7]

2011년 4차 이사회

2011년 5월 17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KBO 이사진 규정을 '총재 및 사무총장을 포함한 10인 이내'에서 '총재, 사무총장, 각 구단 대표이사'로 변경하였다. 엔씨소프트의 황순현 대표이사가 엔씨소프트의 이사 자격으로 참석하였다.[8] 이 이사회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유영구 전 총재를 대신해서 총재 직무대행에 이용일이 임명된다. 다만, 선수 수급 관련 논의는 다시 5차 이사회로 안건이 넘어가게 되었다.

2011년 5차 이사회

2011년 6월 21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선수 수급 방안이 확정되었다. 이사회 의결 내용에 따르면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에서 우선지명 2명과 라운드별 1명씩 10명, 2라운드 종료후 5명의 특별 지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2012년 시즌 종료 후 각 구단 보호선수 20명 외 1명, FA 선수 계약은 2014년 까지 신청 선수의 수와는 관계 없이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엔씨소프트의 경우는 4명 보유 3명 출장으로, 타 구단은 3명 보유 2명 출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 이사회에서 구단간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격년제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9]

구단 명칭

2011년 3월 14일 한국아구데이위원회마산아구데이위원회에서 9번째 구단의 팀명칭을 "엔씨 아구스"로 제안하였다. "아구스"는 한글애용 원칙에 부합하며 아구가 경남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 이유였다.[10] 하지만 야구팬들과 창원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엔씨소프트 역시 아구스는 여러가지 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하였다. 2011년 5월 22일 팬 공모를 통해서 구단의 명칭이 NC 다이노스로 확정되었다.[11]

선수수급

2011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엔씨소프트마산야구장에서 1차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다. 1차 트라이아웃 합격자는 9월에 진행될 2차 트라이아웃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다.[12] 8월 16일에는 동국대학교 노성호, 부산고등학교 이민호를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선택하였다.[13] 8월 22일에는 상무경찰 야구단 소속 선수 중 기존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이창호 등 5명과 계약을 하였다.[14] 8월 25일에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박민우, 나성범을 비롯한 15명의 신인 선수들을 지명하였다.[15] 9월 5일부터 9월 7일 3일간 2차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성기, 황덕균 등 22명을 선발하였다. 11월 22일에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 조평호, 이재학, 오정복 등 7명을 영입하였다.[16]

2012년 6월 12일에는 KBO 이사회에 결과에 따라 2년간 외국인 선수를 3명 보유할 수 있게되었다.[17]

구단 BI

엠블럼

NC 다이노스의 메인 엠블럼은 '마린블루'색 배경에 금색 원에 CHANGWON과 BASEBALL CLUB이 위, 아래로 중간에 NC DINOS라는 글자가 세겨져있다. NC 다이노스의 '야구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강하고 젊은 구단'의 의미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이노스(공룡)의 로고타입과 상징 컬러에 담았다. 메인 컬러인 '마린블루'는 창원의 푸른 남해 바다를 상징하며, 남해가 가진 생명력과 대양을 향한 꿈을 담고자 했으며, 동시에 승리를 향한 도전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또한 서브컬러인 '골드'는 야구에 대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의미한다. 즉 '자신감 넘치고 즐거운 야구로 정통을 이어가는' NC 다이노스의 정체성을 반영한 것이다.

마스코트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는 단디쎄리라는 이름을 가진 두마리의 공룡으로, 팀의 상징인 공룡을 형상화한것이다. '단디'와 '쎄리'라는 이름은 모두 동남 방언에서 따 온것으로, 단디는 "단단히"[18]라는 뜻의 동남 방언이며, 쎄리는 "때리다"라는 뜻의 동남 방언 "쎄리다"에서 따온것이다.

2014년 5월 10일 세번째 마스코트로 뽀롱뽀롱 뽀로로의 아기공룡 크롱을 FA로 영입하였다. 크롱은 포지션 좌익수, 7번을 배번받았으며 주말 홈 경기 시 단디, 쎄리와 함께 활동 및 주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19]

단디의 원형은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쎄리의 원형은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이다.

유니폼

NC 다이노스의 첫 번째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마린 블루색 로고를 사용하고, 원정 유니폼은 상의 마린 블루색 바탕에 골드 로고를 사용하며 하의는 회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유니폼을 착용한다.

시즌 요약

역대 성적

정규 시즌

연도 감독 경기 승리 무승부 패전 승률 타율 안타 홈런 도루 득점 실점 평균자책점 순위
2013 김경문 128 52 4 72 0.419 0.244 1045 86 142 512 551 3.96 7위
2014 김경문 000 00 0 00 0.000 0.000 0000 00 000 000 000 0.00 0위
합계 1시즌 128 52 4 72 0.419 0.44 1045 86 142 512 551 3.96

퓨처스리그 (2013년 10월 2일 기준)

연도 감독 경기 승리 무승부 패전 승률 타율 안타 홈런 도루 득점 실점 평균자책점 순위
2012 김경문 100 60 5 35 0.632 0.259 849 64 129 468 349 3.30 남부리그 1위
2013 한문연 100 44 6 50 0.468 0.278 949 45 141 543 503 4.57 남부리그 4위
2014 한문연 000 00 0 00 0.000 0.000 000 00 000 000 000 0.00 남부리그 0위
합계 2시즌 200 104 11 85 0.550 1798 109 270 1011 852

선수단

현 선수단

역대 감독

NC 다이노스의 창단 감독은 김경문이다.

순서 이름 재임 기간 경기수 승률 비고
1 김경문 2011년 8월 31일 ~ 현재 100 60 35 5 0.632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
128 52 72 4 0.419 첫 1군
데뷔 시즌
통산 1 시즌 128 52 72 4 0.419

※ 통산기록은 1군 기록만 기록

역대 선수

역대 외국인 선수

역대 주장

역대 신인 지명

연도 우선 지명(2012~2013)
1차 지명(2014 ~ )
드래프트 결과
2012 이민호, 노성호 1순위 박민우, 2순위 나성범, 특별지명 김태우, 노진혁, 강구성, 김태형, 이형범,
3순위 김성욱, 4순위 강진성, 5순위 박세웅, 6순위 윤문영,
7순위 박헌욱, 8순위 신재영, 9순위 마낙길, 10순위 황윤호
2013 윤형배, 이성민 1순위 장현식, 2순위 손정욱, 특별지명 윤강민, 김정수, 박으뜸,
3순위 임정호, 4순위 윤대영, 5순위 유영준, 6순위 김병승,
7순위 이상민, 8순위 최재원, 9순위 권희동, 10순위 장동우
2014[20] 강민국 1순위 배재환, 2순위 박광열, 3순위 이지우,
4순위 김태진, 5순위 홍지운, 6순위 이찬우,
7순위 정성민, 8순위 장민호, 9순위 구황, 10순위 김학성

역대 2차 드래프트 지명

2차 드래프트한국 야구 위원회에서 2년마다 11월 말에 개최되며, 타 팀에서 FA 신청선수를 제외한 40명의 보호선수에서 제외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연도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 ~ 7라운드[21]
2012 조평호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이재학
(두산 베어스, 투수)
오정복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정성철(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삼(삼성 라이온즈, 투수)
허준(넥센 히어로즈 포수)
문현정(삼성 라이온즈, 투수)
2014 이혜천
(두산 베어스, 투수)
김성계
(KIA 타이거즈, 투수)
심재윤
(LG 트윈스, 외야수)
빈칸

역대 특별지명

2012년 11월 15일, 각 구단의 보호선수 20명 외 특별지명권을 행사하면서 NC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NC 다이노스는 8개 구단에 각각 10억원씩 총 80억원을 지불했다. NC의 특별 지명은 임의가 아닌 강제 사항이었다. 무조건 8개 구단에서 1명씩 8명을 지명해야 했다. 대상선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뽑을만한 선수가 없다고 해도 특정팀만 선수 지명을 포기할 수는 없다.

이름 구단 유형 포지션
김종호 삼성 라이온즈 좌투좌타 외야수
모창민 SK 와이번스 우투우타 내야수
고창성 두산 베어스 우언우타 투수
이승호 롯데 자이언츠 좌투좌타 투수
조영훈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내야수
이태양 넥센 히어로즈 우언양타 투수
김태군 LG 트윈스 우투우타 포수
송신영[22] 한화 이글스 우투우타 투수

역대 FA영입

이름 전 구단 연도 포지션 계약기간 금액
이호준 SK 와이번스 2012 내야수 3년 20억원
이현곤 KIA 타이거즈 2012 내야수 3년 10억 5천만원
이종욱 두산 베어스 2013 외야수 4년 50억원
손시헌 두산 베어스 2013 내야수 4년 30억원

한국 프로 야구상 수상자

역대 올스타전 출장 선수

코칭 스태프

창단 첫 번째 기록

투수 기록

기록 일시 성명 장소 상대 비고
최초 선발 2013년 4월 2일 아담 윌크 마산 롯데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음
최초 승리 2013년 4월 11일 이재학 잠실 LG 패전투수 : 신정락
최초 두자릿수 승리 2013년 9월 10일 찰리 쉬렉 마산 롯데 패전투수 : 쉐인 유먼
최초 2연승 2013년 4월 14일 송신영 마산 SK 패전투수 : 송은범
최초 싹쓸이(스윕) 승리 2013년 5월 2일 이태양 마산 LG 패전투수 : 우규민
최초 싹쓸이(스윕) 패배 2013년 4월 4일 에릭 해커 마산 롯데 승리투수 : 송승준
최초 영봉승 2013년 7월 2일 찰리 쉬렉 마산 넥센 패전투수 : 이보근 / 세이브투수 : 이민호
최초 영봉패 2013년 4월 2일 이성민 마산 롯데 승리투수 : 셰인 유먼
최초 패배 2013년 4월 2일 이성민 마산 롯데 승리투수 : 셰인 유먼
최초 세이브 2013년 4월 13일 김진성 마산 SK
최초 두자릿수 세이브 2013년 8월 1일 이민호 문학 SK
최초 홀드 2013년 4월 11일 문현정 잠실 LG
최초 실점 2013년 4월 2일 이성민 마산 롯데 타자 : 박종윤
최초 피안타 2013년 4월 2일 아담 윌크 마산 롯데 타자 : 장성호
최초 피홈런 2013년 4월 2일 이성민 마산 롯데 타자 : 박종윤
최초 볼넷 2013년 4월 2일 아담 윌크 마산 롯데 타자 : 조성환
최초 사구 2013년 4월 2일 이태양 마산 롯데 타자 : 손아섭
최초 탈삼진 2013년 4월 2일 아담 윌크 마산 롯데 타자 : 손아섭
최초 보크 2013년 4월 12일 아담 윌크 마산 SK
최초 폭투 2013년 4월 2일 최금강 마산 롯데
최초 블론 세이브 2013년 5월 7일 고창성 마산 한화
최초 QS 2013년 4월 2일 아담 윌크 마산 롯데 6회 , 무실점
최초 QS+ 2013년 4월 3일 찰리 쉬렉 마산 롯데 7회 , 1실점
최초 완투 2013년 5월 17일 이재학 마산 삼성 2실점, 패배
최초 완봉 2013년 7월 31일 이재학 문학 SK 탈삼진 12개
최초 피만루홈런 2013년 4월 26일 김진성 마산 두산 타자 : 양의지
최초 타석투수 2013년 8월 13일 손민한 청주 한화 결과 : 삼진아웃
최초 10승 2013년 9월 10일 찰리 쉬렉 마산 롯데
최초 노히트 노런 2014년 6월 24일 찰리 쉬렉 잠실 LG KBO 외국인 투수 1호 노히트 노런

타자 기록

기록 일시 성명 장소 상대 비고
최초 안타 2013년 4월 2일 모창민 마산 롯데 투수 : 셰인 유먼
최초 2루타 2013년 4월 3일 이현곤 마산 롯데 투수 : 고원준
최초 3루타 2013년 4월 18일 노진혁 대전 한화 투수 : 김광수
최초 볼넷 2013년 4월 2일 모창민 마산 롯데 투수 : 셰인 유먼
최초 사구 2013년 4월 11일 김종호 잠실 LG 투수 : 신정락
최초 삼진 2013년 4월 2일 권희동 마산 롯데 투수 : 셰인 유먼
최초 도루 2013년 4월 2일 이현곤 마산 롯데 투수 : 셰인 유먼
최초 더블 스틸 2013년 4월 9일 권희동,조평호 잠실 LG 투수 : 우규민
최초 트리플 스틸
최초 홈 스틸
최초 희생타 2013년 4월 3일 노진혁 마산 롯데 투수 : 고원준
최초 스퀴즈 2013년 4월 14일 박으뜸 마산 SK 투수 : 송은범
최초 도루 실패 2013년 4월 11일 최재원 잠실 LG 포수 : 현재윤
최초 견제사 2013년 4월 5일 차화준 대구 삼성 투수 : 장원삼
최초 타점 2013년 4월 3일 김태군 마산 롯데 투수 : 송승준
최초 결승타 2013년 4월 11일 차화준 잠실 LG 투수 : 신정락
최초 끝내기 2013년 4월 14일 박으뜸 마산 SK 투수 : 송은범
최초 연장 끝내기 2013년 8월 8일 김성욱 마산 KIA 투수 : 신창호
최초 득점 2013년 4월 3일 이현곤 마산 롯데 투수 : 송승준
최초 홈런 2013년 4월 5일 조평호 대구 삼성 투수 : 장원삼
최초 두자릿수 홈런 2013년 7월 13일 이호준 마산 롯데 투수 : 김승회
최초 20홈런 2013년 7월 13일 이호준 사직 롯데 투수 : 김사율
최초 장외 홈런 2013년 4월 5일 조평호 대구 삼성 투수 : 장원삼
최초 끝내기 홈런
최초 홈구장 장외홈런 2013년 8월 30일 나성범 마산 두산 투수 : 이재우
최초 백투백 홈런 2013년 4월 5일 허준,김동건 대구 삼성 투수 : 백정현
최초 홈구장 백투백 홈런 2013년 5월 1일 김태군,박정준 마산 LG 투수 : 주키치
최초 홈구장 홈런 2013년 4월 13일 권희동 마산 SK 투수 : 여건욱
최초 그라운드 홈런 2013년 4월 27일 노진혁 마산 두산 투수 : 김선우
최초 홈구장 그라운드 홈런 2013년 4월 27일 노진혁 마산 두산 투수 : 김선우
최초 연타석 홈런 2013년 5월 23일 모창민 문학 SK 투수 : 문승원
최초 만루 홈런 2013년 6월 5일 이호준 마산 SK 투수 : 이재영
최초 비디오 판독 홈런 2013년 7월 27일 모창민 마산 KIA 투수 : 박지훈
최초 병살타 2013년 4월 2일 이호준 마산 롯데 투수 : 셰인 유먼
최초 삼중살타
최초 백투백투백 홈런 2014년 5월 7일 이종욱,나성범, 이호준 목동 넥센 투수 : 문성현, 윤영삼

수비 기록

기록 일시 성명 장소 상대 비고
최초 아웃카운트 2013년 4월 2일 박상혁 마산 롯데 타자 : 전준우
중견수 플라이아웃
최초 더블플레이 2013년 4월 2일 이현곤 마산 롯데 타자 : 박종윤
최초 트리플플레이
최초 도루저지 2013년 4월 3일 허준 마산 롯데 주자 : 황재균
최초 실책 2013년 4월 2일 김태군 마산 롯데

각구장 최초 홈런 기록

구장 성명 상대투수 날짜 비고
마산야구장 권희동 여건욱 2013년 4월 13일 3점홈런
잠실야구장 이호준 김상현 2013년 5월 12일 3점홈런
문학야구장 조영훈 백인식 2013년 5월 22일 2점홈런
목동야구장 이호준 밴 헤켄 2013년 4월 21일 1점홈런
수원야구장
한밭야구장 조영훈 바티스타 2013년 6월 2일 1점홈런
청주야구장 나성범 조지훈 2013년 8월 14일 2점홈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나성범 임준섭 2014년 4월 2일 2점홈런
광주무등야구장 권희동 임준섭 2013년 6월 11일 1점홈런
군산월명야구장
대구시민야구장 조평호 장원삼 2013년 4월 5일 1점홈런 (구단 1호홈런)
대구야구장
포항야구장 나성범 밴 덴 헐크 2013년 9월 18일 2점홈런
울산문수야구장
부산사직야구장 지석훈 김성배 2013년 5월 14일 솔로홈런

각구장 최초 피홈런 기록

구장 성명 상대타자 날짜 비고
마산야구장 이성민 박종윤 2013년 4월 2일 2점홈런
창단 첫 피홈런
잠실야구장 김진성 홍성흔 2013년 5월 11일 2점홈런
문학야구장 임창민 한동민 2013년 5월 23일 솔로홈런
목동야구장 노성호 박병호 2013년 4월 19일 솔로홈런/끝내기홈런
수원야구장
한밭야구장 에릭 김태균 2013년 4월 16일 2점홈런
청주야구장 에릭 송광민 2013년 8월 13일 솔로홈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찰리 브렛 필 2014년 4월 2일 2점홈런/외국인타자홈런
광주무등야구장 아담 김선빈 2013년 5월 25일 솔로홈런/그라운드홈런
군산월명야구장
대구시민야구장 이성민 조동찬 2013년 4월 5일 솔로홈런
대구야구장
포항야구장 노성호 이상훈 2013년 9월 18일 솔로홈런
부산사직야구장 아담 전준우 2013년 5월 14일 솔로홈런
울산문수야구장

팀 역대 기록

단일시즌 최고 기록

타이틀 연도 성명 기록 비고
평균자책점 2013 찰리 쉬렉 2.48 평균자책점 1위
승률 2013 이재학 0.667
다승 2013 찰리 쉬렉 11
완투 2013 에릭 해커 3회
완봉 2013 이재학 1회
패전 2013 에릭 해커 11
세이브 2013 이민호 10
블론세이브 2013 이민호
임창민
5
탈삼진 2013 이재학 144
홀드 2013 임창민 9
이닝 2013 찰리 쉬렉 189
타율 2013 조영훈 0.282
홈런 2013 이호준 20
타점 2013 이호준 87
득점 2013 김종호 72
안타 2013 김종호 129
출루율 2013 김종호 0.376
장타율 2013 이호준 0.475
볼넷 2013 이호준 60
사구 2013 김종호 17
도루 2013 김종호 50 도루 1위
병살타 2013 김종호
모창민
11
실책 2013 모창민 11

누적 최고 기록

타이틀 연도 성명 기록 비고
최다출장(투수) 2013 ~ 이민호 56
평균자책점 2013 ~ 찰리 쉬렉 2.48
승률 2013 ~ 이재학 0.667
다승 2013 ~ 찰리 쉬렉 11
완투 2013 ~ 에릭 해커 3
완봉 2013 ~ 이재학 1
패전 2013 ~ 에릭 해커 11
세이브 2013 ~ 이민호 10
블론세이브 2013 ~ 이민호
임창민
5
탈삼진 2013 ~ 이재학 144
홀드 2013 ~ 임창민 9
이닝 2013 ~ 찰리 쉬렉 189
최다출장(타자) 2013 ~ 김종호 128
타율 2013 ~ 조영훈 0.282
홈런 2013 ~ 이호준 20
타점 2013 ~ 이호준 87
득점 2013 ~ 김종호 72
안타 2013 ~ 김종호 129
출루율 2013 ~ 김종호 0.376
장타율 2013 ~ 이호준 0.475
볼넷 2013 ~ 이호준 60
사구 2013 ~ 김종호 17
도루 2013 ~ 김종호 50
병살타 2013 ~ 김종호
모창민
11
실책 2013 ~ 모창민 11

관중 집계

연도 총관중 누적관중   비고
2013년 528,699명 528,699명 5위
2014년
통산 1 시즌 528,699명

응원

NC 다이노스의 공식 응원단은 랠리 다이노스임태현단장과 6명의 치어리더를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원가

팀 응원가

  • 〈Dinos Athem〉
  • 〈필승의 이름, NC 다이노스〉
  •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23], 〈NC 다이노스 놀자〉 (노브레인)
  • 〈다이노스 다이겨쓰〉 (양상국)
  • 〈NC여 일어나라〉 (오! 나의 여신님 OST 개사)

타자 응원가

견제 대응 응원

상대투수가 주자에게 견제구를 던질 때, '쫌'이라는 견제구호를 외친다. 쫌은 "그만 좀 해"라는 동남 방언이다. [29] 반대로 NC 다이노스 투수가 롯데 자이언츠 주자에게 견제구를 던진것으로 인하여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이 "마"를 외치면, NC 다이노스 응원단은 "산"이라고 맞대응 한다.

가끔은 견제 대응 응원을 할때 배경음악을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응원석에서는 이 배경음악 반주에 맞춰서 견제 대응 응원을 한다.

3D 응원

타자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예를들면 김종호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외야 응원석에서 '김', 1루 응원석에서 '종', 3루 응원석에서 '호'라고 차례대로 외친 후 다같이 '안타'라고 외치는 응원방식이다.

응원도구

다이노스틱

다이노스틱

다이노스틱은 NC 다이노스의 응원도구로, 단디의 머리 부분에 막대를 붙여서 막대 부분을 잡고 흔들면서 응원을 하는 도구이다. '단디봉'이라는 애칭이 있다.

공룡 체조

5회말이 끝나면 실시되는 간단한 체조로, 팔과 다리를 주로 사용하여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체조이다. 이때 치어리더의 지도하에 관중들이 따라하면서 진행된다. 반주는 동요 〈호키포키〉이며, 가사를 조금 수정하여서 사용한다.

캐치프레이즈

스폰서

2014년 기준으로 적용된 스폰서는 다음과 같다.

메인 스폰서

  • 엔씨소프트 - 타자 헬멧 로고[30]/ 마산야구장 스카이박스 방 중 3개 명칭 (리니지, 아이온: 영원의 탑, 블레이드 앤 소울)
  • 참프레 -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패치
  • 농협은행 - 유니폼 상의 팔소매 패치 / NC 다이노스 카드 출시 / 마산야구장 스카이박스 방 1개 명칭 / NH농협은행 홈런존 / 세이브 1개당 현금 50만원 적립
  • 오비맥주
  • 위메프 - 스페셜 존 마련, 시즌 전 경기 티켓 특별할인, 스포츠 용품 판매 등
  • 네네치킨 - 유니폼 상의 팔소매 패치 / 네네치킨 매장 / 네네치킨 홈런존 / 홈런 1개당 치킨 10마리 적립
  • 신용협동조합중앙회 - 모자 왼쪽 패치

서브 스폰서

선수단 용품 후원

의료서비스 후원

  • 청아병원
  • 무룹병원
  • 바른세상병원
  • CM충무병원
  • 예일안과

사회공헌 활동

2013년

  • 11월 13일 NH 농협은행 홈런존 운영을 통해 적립된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였다. 적립금은 2013 시즌 마산야구장내 ‘NH농협 홈런존’을 통해 NC 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 마다 50만원을 적립되었으며 총 11개 중 나성범이 7개를 기록하였다.[31]
  • 11월 17일 네네치킨과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치킨 400마리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동보원에 전달하였다. 치킨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마산구장에서 홈런을 한 개 칠 때마다 10마리씩을 적립하여 마련되었다.[32]
  • 11월 22일 NH 농협은행을 통해 적립된 650만원을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동진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적립금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홈에서 세이브를 할 때마다 50만원씩 적립되어 이민호 6개, 임창민 2개, 손민한 3개등 총 13세이브를 기록하여 650만원이 적립되었다.[33]
  •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티볼, 야구를 가르쳐주는 재능 기부 행사인 '주니어 다이노스 스쿨 in 경남'을 개최하였다. 11월 27일에 밀양 예림초등학교, 양산 중부초등학교, 창녕 동포초등학교를 11월 28일에 김해 경운초등학교, 남해 삼동초등학교, 하동 궁항초등학교, 하동 악양초등학교11월 29일에 의령 의령초등학교, 진주 배영초등학교, 진주 반성초등학교, 합천 대병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34]
  • 12월 4일 '팔도 홈런존' 운영을 통해 창원시 희망 푸드 마켓에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35]
  • 12월 12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 2592개의 도너츠를 전달하였다. 도너츠는 홈경기 무실점 1이닝당 도너츠 1박스(6개)가 적립되었으며 총 43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2592개의 도너츠가 적립되었다.[36]

2014년

  •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거제시 하청야구장과 마산야구장에서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부터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의 야구팀이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초등학교 9개팀, 중학교 11개팀, 리틀야구단 13개팀 등 33개 팀이 참가하였다.[39] 초등부에서는 전북신풍초등학교와 마산양덕초등학교가 공동 우승하였다.
  • 4월 4일부터 2014년 KBO 공식 후원사인 ADT캡스와 업무 제휴 체결을 통해 마산 홈경기에서 어린이 안전 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어린이 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40]

사건·사고 및 논란

야구장 부지 선정

창원시청은 2011년 3월 신규구단 회원가입 신청서 제출 당시 전문가 및 시민의 다양한 여론수렴을 통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것을 약속했고, 경제적 타당성 검토와 시민공청회 및 간담회 실시, 여론조사 실시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하겠다고 공식문서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새 야구장 입지 발표를 미루다가 2013년 1월 30일 야구장 부지를 진해 육군대학 부지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진해 육군대학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착공을 하려면 2016년 3월까지 신규야구장 건립이 사실상 불가하고, 2016년 3월까지 야구장을 완공하지 못하면 NC 다이노스는 구단 예치금 100억을 잃게 된다. 또한, 흥행실패 가능성으로 인해 구단운영에도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 관람 환경 및 프로야구의 질적 하락으로 프로야구 전체 인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41] 따라서, 한국야구위원회는 최악의 경우 NC 다이노스의 연고지를 이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진해로 가지 않고 임시 홈구장인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 남겠다고 발표하였다.

2013년 2월 1일 창원시는 새 야구장 건립사업단'을 발족하였다.[42] 2월 13일 안전행정부는 NC 구장 신축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측에 의견을 구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원시가 야구장을 신축하려는 옛 진해육군대학 부지는 NC 다이노스와 한국야구위원회, 야구 팬들이 반대하는 장소다. 설득 과정을 거쳐 이 부지를 사용해도 된다는 합의를 한 뒤 재심사를 받으라"며 재검토 의견을 냈다. 2013년 3월 18일에는 안전행정부에서 창원시에 공문을 내려 "NC 다이노스의 신축구장 부지인 옛 진해 육군대학 터를 반대하는 시민사회와 야구계를 설득해 합의를 하라"며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국비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1280억원에 달하는 야구장 신축비용을 창원시가 감당할 수 없고 따라서, 야구장 신축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43] 한편, 창원시 측은 2011년 프로야구단 유치 과정에서 야구장 건설에 3000억까지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흘리기도 했다.[44][45]

2013년 4월 23일 KBO는 창원시에 신축구장 관련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하였으나 5월 14일 창원시는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하였다. 이에 KBO창원시의 정보공개 청구 거부에 대응하여 행정소송 및 부지 타당성 재조사 계획을 밝혔다. KBO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옛 진해육군대학 부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창원시에 부지선정 재고를 요청하고, 이마저도 받아들어지지 않는다면 연고지 박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46]

2013년 5월 30일 KBO는 창원시의 정보공개 청구 거부에 대응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자체 입지선정 조사를 하는 결정을 한다. 같은 날 마산지역 시의원 16명은 진해 육군대학 부지의 야구장 건립을 전면 백지화하라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6월 4일에 이번엔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마산지역 시의원들의 기자회견에 반발하여 반박 성명을 발표하며 야구장 문제는 도리어 지역간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낳게되었다. 6월 10일에는 진해발전범시민추진위가 KBO를 항의 방문해 구본능 총재, 양해영 사무총장의 사퇴와 진해야구장 건설을 방해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다.[47] 6월 13일에는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해군관사 공사를 시작하였다. 창원시는 해군관사를 지어주는 대신에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를 넘겨받는 협약을 맺었었다.[48] 진해야구장 건설 관련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자 창원시장 박완수는 KBO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나타내며 "KBO가 무슨 권한으로 입지 재조사 등을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 특히 야구장을 짓고 안 짓고, 어디에 지을지 하는 권한은 창원시에 있다"며 "연고지를 박탈한다고 하면 대응 할 것이고 지금 야구장 입지에 대한 결정은 결코 변할 수 없다"라고 발언하였다.[49]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2013년 7월 10일에는 안전행정부가 지난 3월 1280억 원 규모의 창원 프로야구 신규 야구장 건립사업과 관련 2차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에서도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인구 110만 명의 창원시의 규모에 비해 25,000석의 야구장 규모는 너무 크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50] 이에 창원시와 KBO는 7월 24일 오전 마산야구장에서 회의를 가졌으나 별다른 소득 없이 끝이났다.[51] 8월 7일 KBO는 공문을 통해 "창원시가 약속한 내용(2만 5000석 신축 야구장)은 당시 KBO 이사회가 신생구단의 창단을 승인하게 된 가장 핵심적인 조건이었으며, KBO가 임의대로 변경할 수 없는 사항"이라면서도 "만약 창원시가 신축 야구장을 현재 추진 중인 육대부지가 아닌 구 창원시 또는 마산 지역에 건립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규모 축소를 제의한다면 KBO 이사회를 통해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진해 육군대학부지가 아니라 창원, 마산 지역에 야구장이 건설된다면, 야구장 규모를 축소를 검토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었다.[52] 8월 13일 박완수 창원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신규야구장의 규모를 18,000석으로 줄이기 위해 KBO와 NC 다이노스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53] 하지만 NC 다이노스는 "구단은 이와 관련해서 임의대로 결정하기 어렵다. 구장 규모는 창단 승인 조건이었고 9개 구단 단장회의가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반박하였으며 KBO도 “현재 새야구장이 들어서는 진해지역에 대해 용역조사를 시행하고 있고 야구계와 타 구단들이 진해입지를 동의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규모 축소를 논의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밝히며 반발하였다.[54]

2013년 8월 30일 창원시성산구 행정과장인 이용암을 새야구장건립사업단 단장으로 임명하였다.[55] 9월 2일 창원시는 새 야구장 건설을 위한 세번째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를 신청하였다. 이번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에서 창원시는 야구장 규모를 고정석 18,000석, 잔디석 4,000석으로 22,000석으로 줄이고 기존 마산 야구장에는 판매시설, 극장 등을 유치하여 수익을 창출 하겠다는 내용으로 건설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였다.[56] 9월 10일 박완수 창원시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재정지원 없이 KBO 요구대로 2만5천석 규모의 야구장을 지으려면 NC 다이노스가 비용을 투입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57] 이에 KBO9월 24일 '창원신축야구장 입지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창원시의 보고서에 의문을 제기하며 "창원시민과 전문가 대다수가 창원의 신축야구장이 진해지역보다는 창원이나 마산지역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창원시에 신축야구장의 입지를 변경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58] 다음날인 9월 25일에는 선수협이 성명을 통해 야구장 부지의 장소를 재선정을 촉구하였다.[59] 같은날 NC 다이노스 역시 창원시에 새 야구장 입지 변경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60] 이에 9월 26일 창원시 김석기 창원제1부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 야구장 건립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부시장은 “매번 전가의 보도처럼 ‘연고지 이전’을 운운하는데 당초 협약이행을 충실히 하고 있는 창원시의 노력을 방해하는 KBO와 NC가 만약 연고지를 이전한다면 그동안 마산구장 리모델링 비용을 비롯한 모든 투자 비용과 시민들 정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첨예하게 대립하였다.[61] 창원시의 태도에 반발해 9월 27일부터 NC 다이노스 팬클럽에서 마산야구장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62]

2군구장 관련 논란

NC 다이노스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진해 공설 야구장에서 퓨처스 리그를 진행하고 2015년부터는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일대에 2군 구장을 건설하여 2군 훈련을 진행하고자 하기 위해 2012년 1월 고성군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63] 하지만, 창원시의 반발로 인하여 2군구장 공사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사용중인 진해 공설 야구장은 야간 조명탑 부재, 잔디 부재 등을 이유로 KBO는 진해 공설 야구장을 2군 경기장으로서 불합격 처리하였다. 이후 NC 다이노스는 2013년 5월부터 진해공설야구장 대신 대구광역시희성전자 야구장을 사용하기로 합의하였으나 삼성 라이온즈 등과의 마찰 등 만약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포항야구장을 이용하기로 한 상태이다. 1군 홈 구장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게 되면서 이후 NC 구단 측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서지 않자 2012년 12월 용역을 중단했다. 사업 추진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고성군의 질의에 NC구단 측은 지난 4월 '잠정적 철회'를 통보한 데 이어 7월에는 사업을 백지화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결국 고성군에 세우려고 했던 계획은 백지화되었다.[64]

결국 2013년 11월 12일 2014시즌부터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포항야구장을 2군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했다. 그리고 기존에 2군 훈련장 입지였던 경상남도 고성군다이노스 베이스볼 파크경상남도 남해군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은 무산 되었다.[65] 그리고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진해공설야구장은 잔류군이 사용하기로 했다.[66]

창원야구장 건립 지체 속 연고지 이전 논란

창원야구장은 현재 그린벨트 지역으로 묶여 있어 NC와 창원시가 원만하게 야구장 갈등이 해결 될 때까지는 국토교통부가 이를 유보한 상태이다. 창원시가 현재 창원야구장에 대한 건립이 계속 지체되고 있는 가운데, 박맹우 울산시장이 최근 NC 다이노스를 울산에 유치를 희망한 상태이다. 그는 창원시와 NC의 야구장 갈등 문제의 흐름을 지켜본다는 것과, NC가 새 연고지를 찾을 경우 울산이 최적지라는 입장을 밝혀왔다.[67] 현재 울산 뿐만 아니라 경북 포항시도 유치를 희망한 상태이다.[68] 그러나 NC는 이러한 연고지 이전 논란은 구단의 뜻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힌 상태이다.[69]

주석

  1.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는 지분 14.7%를 보유한 넥슨그룹(지주사 : NXC)이며, 2대 주주는 9.9%를 보유한 김택진이다.
  2. KBO-창원시, '제9구단' 유치 협약 - YTN
  3.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제9의 구단' 주인 될까? - 게임동아
  4. 9구단 창단 거북이 걸음…호기 스스로 놓치나? - 뉴시스
  5. 가이드라인에는 구단의 경우 유동비율 150% 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자기자본순이익율 10% 이상 or 당기순이익 1천억 이상, 모기업 신설구단 지원계획의 적정성과 오너의 구단주 취임 충족, 자금 조달 및 자금운영 계획의 적정성, 야구발전 기여 계획, 보호지역(연고지)의 전용구장 확보와 신청 법인의 보호지역 주민의 여론, 지자체의 지원등이 포함 되었고, 신규구단의 보호지역의 경우는 해당도시 인구수가 100만명 이상이 되어야 함을 명시하였다. 신규 구단 후의 조건은 상법상 불입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주식회사의 설립과 가입 승인 이후 5년내의 2.5만석의 전용구장 확보, 가입금 및 야구발전기금(총 50억 이상), 100억원의 보증금 예치 후 5년간 참가자격 유지시 세금을 제한 원금과 이자전액을 반환하며 유지하지 못할시 KBO에 귀속, 창단 후 퓨처스리그(2군 리그) 참가기간에는 회비의 20%만 납부하고 표결권제한-사업수익분배 미지급 등이 규정되었다.
  6. 엔씨소프트, 창원 연고 9구단 우선협상자로 확정 - OSEN
  7. KBO 이사회, 엔씨소프트 제9구단 창단 승인…'롯데만 반대표' - 아주경제
  8. 엔씨소프트, 이사회 참석으로 ‘어엿한 9구단’ - 한국일보
  9. KBO, 엔씨소프트 선수 수급 방안 확정 - 노컷뉴스
  10. "프로야구 9구단 명칭 '엔씨 아구스' 제안합니다" - 연합뉴스
  11. 엔씨소프트프로야구단, 구단명 공모전 당첨자 발표 - 포커스신문
  12. 엔씨소프트, 공개 트라이아웃 개최 - 스포츠서울
  13. NC, '신인 우선지명' 노성호, 이민호 선정 - OSEN
  14. NC,상무·경찰청 소속 5명과 계약 - 스포츠동아
  15. 신일고 하주석, 1라운드 1순위로 한화행(종합) - 마이데일리
  16. 넥센 조평호, 2차드래프트 1순위선수로 NC행…총 27명 팀 갈아타 - 아주경제
  17. 외국인 선수, 2013·2014시즌에도 팀당 2명 유지 - OSEN
  18. NC 다이노스 구단은 "야무지게 해라"라고 그 뜻을 밝히고 있지만, 여기서는 표준국어대사전의 설명을 따른다.
  19. NC, 시즌 중 'FA 선수' 영입?…캐릭터 크롱 입단식 - 엑스포츠뉴스
  20. 2014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1차 지명이 부활하였다.
  21. 2012년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는 창단 팀 지원 정책에 따라서 추가로 4명을 더 지명할 수 있었다.
  22. 2013년 4월 18일 넥센과의 2:3 트레이드로 인해 넥센으로 이적.
  23. 노브레인의 5집 앨범 《이것이 젊음》의 수록곡이며, 마산야구장 전광판에서는 마산스트리트로 줄여서 표기한다. 이 곡의 창작은 NC 다이노스 창단 이전인 2007년에 있었다. 이 곡은 홈구장의 소재지이며 연고지인 창원시의 일부인 마산 지역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는것이다. 또한, 방송을 할때에는 곡 시작부분의 대화 부분과 2절은 방송하지 않는다.
  24. 삼성 라이온즈 정형식의 응원가와 음이 똑같다.
  25. 시즌 시작할때 이 응원가로 채택이 되었으나, 응원가가 나오면 본인이 타석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여 응원가가 폐지되었고, 한달뒤 체리필터의 'Show time'을 개사하여 응원가를 사용하였으나, 응원가에 적응이 되자 팀내 동료선배들이 기존응원가를 사용하라는 권유로 이 응원가로 재채택되었다. 팬 사이에서는 일명 '동파서블'로 불린다.
  26. 두산 베어스 임재철의 예전응원가이기도 한다.
  27. 오란C 음료 광고 CM송으로도 사용되었다.
  28. 지석훈넥센 히어로즈시절 응원가였다.
  29. 롯데의 ‘마!’ 응원 대항마, NC의 '쫌!' - 일간스포츠
  30. 현재 '우주정복'이라는 구호가 붙어있는데, 이것은 모기업 NC소프트의 기업 정신이다.
  31. NC, ‘NH농협 홈런존’ 적립 기금 550만원 전달식 진행 - 스타N뉴스
  32. 네네치킨, NC다이노스와 ‘사랑의 온도계’ 나눔 행사 가져 - 이뉴스투데이
  33. '사랑의 세이브' NC, NH농협은행과 적립금 전달식 진행 - 마이데일리
  34. NC 다이노스, 의령초 홈타운투어 행사 열어 - 아시아뉴스통신
  35. 프로야구 NC, '팔도 홈런존' 적립 물품 전달 - 아시아경제
  36. NC 다이노스, 던킨도너츠와 무실점 이닝 적립 도너츠 기부 - NSP통신
  37. NC, 대동백화점 홈런존 적립 물품 전달 - 경남일보
  38. NC 다이노스, 신협에 팀기록 연계 적립물품 전달 - NSP통신
  39. NC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개최 - 한국일보
  40. NC, ADT캡스와 어린이 안전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41. 창원시, 결국 진해부지 최종후보로 지목, 《스포츠서울》, 2013년 1월 28일 작성
  42. 창원시 'NC 야구장 건립사업단' 발족 - 국제신문
  43. 정부, 창원시에 새 야구장 건설 재검토 판정 - 일간스포츠
  44. 창원시 “3000억짜리 새 구장 2015년 완공”《스포츠동아》2011년 2월 9일 김도헌 기자
  45. 창원시, "신규 야구장 건설, 3000억까지 쓰겠다"《스포츠조선》2011년 1월 19일 최문영·이진호 기자
  46. KBO, 창원시 정보공개청구 거부에 행정소송 - MK 스포츠
  47. "야구장 건립 막지말라" 진해발전위, KBO 항의 방문 - 경남도민일보
  48. 창원 새 야구장 건립 첫 단추 끼웠다…해군관사 착공 - 연합뉴스
  49. 박완수 창원시장 "야구장 입지결정 결코 변하지 않아" - 노컷뉴스
  50. 창원 새 야구장 축소?…정부 "재검토" - 노컷뉴스
  51. 진해야구장 규모 축소될까 - 경남신문
  52. "진해 육대부지 아니면 신축구장 규모 축소 가능" - 경남도민일보
  53. 박완수 "신규 야구장 1만 8천석 규모 절충 추진" - 노컷뉴스
  54. 창원 새 야구장 좌석수 축소 방침 논란 - 경남일보
  55. 이용암 창원시 새야구장건립단장 "창원시를 믿어주세요" - 뉴스토마토
  56. 창원시, 새 야구장 투·융자 심사 세 번째 도전 - 경남신문
  57. 창원시장 "새야구장 규모 정부요구 따를 수밖에 없어" - 연합뉴스
  58. KBO "창원신축야구장, 진해보다 창원·마산에 건립돼야" - 마이데일리
  59. 선수협, "창원시, 야구장 부지 최적 장소 재선정하라" - OSEN
  60. NC, "창원시에 새 야구장 입지 변경 공식 요청" - 스포츠월드
  61. 창원시 “KBO·NC, 새야구장 건립 방해 즉각 중단하라” - 문화일보
  62. NC 팬들 뿔났다 "새 야구장 입지 다시 정하라" - 경남도민일보
  63. 경남 고성군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2군 훈련장《연합뉴스》2012년 1월 17일 김재홍 기자
  6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고성 2군 훈련장 백지화 - 연합뉴스
  65. NC 다이노스 2군, 경남 떠나 포항으로 - 경남도민일보
  66. NC다이노스 2군, 내년 포항에서..경남 고성 훈련장 무산 - 뉴스토마토
  67. 울산시, 프로야구단 NC 연고지 희망 - 아시아경제
  68. ‘NC구단 모시기’에 포항시도 가세…박승호 시장 유치의사 공식표명 - 경상일보
  69. NC “이전 안해”울산 유치 일축 - 경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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