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세월호 침몰 사고/보존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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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에피소드' 방식은 뺐으면 합니다. 님은 논란과 에피소드를 다르게 생각하실런지 몰라도 그것 또한 "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줄거리에 끼인 짤막한 토막 이야기"[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6513500] 인건 맞습니다. 나쁜놈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에피소드 문단을 정의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따라줄까요? 당장 엔하위키만 봐도 '기타'문단엔 아무거나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그 자리에 넣는 게 맞습니다. 이건 권위고 뭐고 문제가 아니라 가독성 문제예요. 님이 말한 것도 '사고 자체'가 아니라 '구조'에 국한된 쪽이고. 참고로 일본어판이 이 방식 채택했다가 문서 내용이 파편화된 걸 여러번 본 저로서는 이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것만 빼면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다만 '에피소드' 방식은 뺐으면 합니다. 님은 논란과 에피소드를 다르게 생각하실런지 몰라도 그것 또한 "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줄거리에 끼인 짤막한 토막 이야기"[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6513500] 인건 맞습니다. 나쁜놈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에피소드 문단을 정의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따라줄까요? 당장 엔하위키만 봐도 '기타'문단엔 아무거나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그 자리에 넣는 게 맞습니다. 이건 권위고 뭐고 문제가 아니라 가독성 문제예요. 님이 말한 것도 '사고 자체'가 아니라 '구조'에 국한된 쪽이고. 참고로 일본어판이 이 방식 채택했다가 문서 내용이 파편화된 걸 여러번 본 저로서는 이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것만 빼면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해수부 마피아 관련해서 '고소당할 수도 있다' 했는데, [[백:면책조항|위키백과에서 하는 어떠한 편집도 법적 책임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배경이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ie=utf8&query=%ED%95%B4%EC%88%98%EB%B6%80+%EB%A7%88%ED%94%BC%EC%95%84&x=0&y=0 이쪽으로 기울어지니 만큼] 자료도 충분하고요. 아니라면 제가 직접 편집해서 내용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사용자:Reiro|Reiro]] ([[사용자토론:Reiro|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1:21 (KST)
:그리고 해수부 마피아 관련해서 '고소당할 수도 있다' 했는데, [[백:면책조항|위키백과에서 하는 어떠한 편집도 법적 책임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배경이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ie=utf8&query=%ED%95%B4%EC%88%98%EB%B6%80+%EB%A7%88%ED%94%BC%EC%95%84&x=0&y=0 이쪽으로 기울어지니 만큼] 자료도 충분하고요. 아니라면 제가 직접 편집해서 내용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사용자:Reiro|Reiro]] ([[사용자토론:Reiro|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1:21 (KST)
:: 에피소드도 어떤 에피소드냐에 따라 질적 차이가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지엽적인 문제로 꼭 이야기가 계속 진행될 필요가 있는지 전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질적 차이를 저는 분명히 설명드렸습니다. 윤리적인 문제 뿐 아니라, 사고와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 에피소드"는 "2차파장으로 야기된 논란(Reiro님이 말하는 에피소드?)"과는 분명히 구분됩니다. 두 문단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전자는 확인된 사실에 관한 진술이며, 긍정적인 윤리적 평가를 전제하고 구성된 문단입니다. 반면에 후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주장들이며 부정적인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기 위해 구성된 문답니다. 이런 결정적 차이가, 둘 사이에 구분을 낫습니다. 에피소드라는 어휘자체가 포괄적이라서 마음에 안드시면, 간단하게 "사고와 관련된 의인들" 혹은 "사고의 영웅들" 혹은 "영웅들" 같은 제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도 그런 제목을 써봤지만. 위키 특성상 그런 주관적 판단이 대놓고 드러난 제목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RMS 타이타닉]]은 영웅들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하더군요. 무슨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는 것처럼, 의인들을 의인들이라고 못부르는 현재의 상황이 좀 웃기지만. 그렇다고 에피소드말고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목이 있나요? "미담"이라는 제목도 이미 아름답다는 가치판단이 전제되어 있는데요. 대안이 있으면 제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안이 있다면,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사고 진행 과정에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끼우는 것은 반대합니다. 반대 이유는 앞서서 이미 밝혔습니다. 또한, 자꾸 영미권은 어떻고 독일은 어떻고 일본은 어떻고 엔하위키가 어떻고 하시는데... 까놓고 말해서 걔네들이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솔직히 전 그런 태도 자체가 납득이 안 됩니요. 그런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범하지마시고, 정말로 더 나은 부분이 있다면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주십시오. 가독성 이야기 하셨는데, 님의 논리엔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습니다. 그쪽이 우리보다 가독성이 우월하다면 어떤 점에서 가독성이 문제인지 조목조목 지적을 하셔야 합니다. 단지 그런 곳들이 님이 (주관: Reiro) 성공하거나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이유가, 다른 편집자들이 그 것을 보고 지침을 세워야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른 편집자들이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주셔야지요. 가독성이 떨어진다라는 평가 하나만으로는 아무런 납득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리가 아니라 추론 과정의 오류입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이유를 제시해주셔야죠. 그리고 제가 사용한 에피소드가 구조에 국한되어 있습니까? 구조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고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인 것 입니다. 왜냐구요? 만약, 구조 뿐 아니라 구조 이전이나 이후에 사고와 직접적 관련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입력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그런 에피소드가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 넣을 뿐이지, 구조에 국한하자고 정해놓고 시작한 것 아닙니다. --[[사용자:Blackhair89|Blackhair89]] ([[사용자토론:Blackhair89|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0 (KST)
:: 에피소드도 어떤 에피소드냐에 따라 질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 질적 차이를 앞서서 저는 설명드렸습니다. 윤리적인 문제 뿐 아니라, 사고와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 에피소드"는 "2차파장으로 야기된 논란(Reiro님이 말씀하시는 에피소드..)"과는 분명히 구분됩니다. 두 문단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전자는 확인된 사실에 관한 진술이며, 긍정적인 윤리적 평가를 전제하고 구성된 문단입니다. 반면에 후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주장들이며 부정적인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기 위해 구성된 문답니다. 이런 결정적 차이가, 둘 사이에 구분을 낫습니다. 에피소드라는 어휘자체가 마음에 안 드신다면, 간단하게 "사고와 관련된 의인들" 혹은 "사고의 영웅들" 혹은 "영웅들" 같은 제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게 제목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위키 특성상 그런 주관적 판단이 대놓고 드러난 제목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RMS 타이타닉]]은 영웅들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하더군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는 것처럼, 의인들을 의인들이라고 못부르는 현재의 상황이 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에피소드말고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목이 있을까요? "미담"이라는 제목도 이미 아름답다는 가치판단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대안이 있으면 제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안이 있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안이 사고 진행 과정에 에피소드들을 중간중간 삽입하는 것이라면, 반대합니다.. 민간어선 같은 경우엔,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예외가 있겠지만요. 그런데 반복해서 영미권, 독일, 일본, 엔하위키 사례를 드시는데... 우리 솔직히 까놓고 한 번 말해봐요. 그 분들이 우리보다 그렇게 우월한 것이 무엇입니까? 솔직히 전 외국의 관행을 의식하는 태도가 납득이 안 됩니다. 권위에 호소하기 보다는, 정말로 그런 곳들이 더 나은 부분이 있다면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독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Reiro님의 논리엔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 곳들이 우리보다 가독성이 우월하다면 어떤 점에서 가독성이 낫다든지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지 그런 곳들이 Reiro님이 보실 때 성공하거나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이유가, 다른 편집자들이 그 것을 보고 지침을 세워야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다른 편집자들이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주셔야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진다라는 평가 하나만으로는 아무런 납득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리가 아니라 추론 과정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한 에피소드가 구조에 국한되어 있습니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에피소드란 애초에 사고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 입니다. 왜냐구요? 만약, 구조 뿐 아니라 구조 이전이나 이후에 사고와 직접적 관련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입력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그런 에피소드가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 넣을 뿐이지, 구조에 국한하자고 정해놓고 시작한 것 아닙니다. --[[사용자:Blackhair89|Blackhair89]] ([[사용자토론:Blackhair89|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0 (KST)
:: 또한 위키사용자가 법적책임을 안집니까. 속지주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 위키 사용자는 대한민국의 명예훼손과 모욕죄의 죄책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님께서 인용하신 면책 조항은 위키가 컨텐츠의 내용의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 위키 "편집자"가 지지 않는다는 단정이 아닙니다. 위키 서버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 검찰에서 미국 정부에 수사공조 요청해서, 충분히 데이터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검찰의 수사가 미국 정부의 법률이나 UN헌장에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국 정부에서 수사공조를 거부할 수도 있지만서도. 엄연히 법적책임에서 사용자 스스로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Blackhair89|Blackhair89]] ([[사용자토론:Blackhair89|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5 (KST)
:: 또한 위키사용자는 분명 법적책임 질 수 있습니다. 속지주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 위키 사용자는 대한민국의 명예훼손과 모욕죄의 죄책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Reiro님께서 인용하신 면책 조항은.. 위키(사업체)가 컨텐츠의 내용의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 위키 "편집자"가 지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위키 서버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 검찰에서 미국 정부에 수사공조 요청해서, 충분히 데이터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검찰의 수사가 미국 정부의 법률이나 UN헌장에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국 정부에서 수사공조를 거부할 수도 있지만서도. 엄연히 법적책임에서 사용자 스스로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 사이트에서의 편집보다는 좀 더 분위기가 자유로울 수는 있겠죠. --[[사용자:Blackhair89|Blackhair89]] ([[사용자토론:Blackhair89|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5 (KST)


== 배경 문단 ==
== 배경 문단 ==

2014년 4월 26일 (토) 00:05 판

생존자 명단

토론

위키백과에서 생존자 명단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인터뷰에 등장하거나 그 도중에 호명되는 이름이나 간헐적으로 TV에 보이는 명단 등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7:41 (KST)[답변]

차후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커뷰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7:42 (KST)[답변]
911 사건때에 위키백과는 이런 부분을 신속하게 정리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언론과 대책본부도 정보집계와 공유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곧 언론에 생존자와 사망자의 명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리해 봅시다. 단원고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이 모두 이 명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면밀히 파악하고 2개 이상의 복수 보도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정리를 하면 됩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7:48 (KST)[답변]
필요성에는 공감합니다만, 백:아님#DB과 개인정보 침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특삭을 해도 되긴 합니다만..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7:51 (KST)[답변]

TV 보도에서 명단이 보이는 경우가 있고, 병원에서 인터뷰 과정에서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7:52 (KST)[답변]

일단 숨김상태로 문단을 생성했습니다. 사망자 2명의 명단을 추가했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7:55 (KST)[답변]
우선 토론 문서 이 문단에서 정리 후 확신이 서면 본문으로 옮기는 건 어떨까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7:57 (KST)[답변]
이 기사의 사진을 보면 보호자들에게 제대로 정보가 잘 도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정리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7:59 (KST)[답변]

병원의 게시판에 치료받는 사람들의 명단이 있는 것을 TV에서 비추고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해야할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08 (KST)[답변]

일단 문서 본문에 제가 기사에서 확인한 대로 내용을 넣었습니다.--커뷰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8:09 (KST)[답변]

진도체육관의 김XX(학생)이 중복되어 있네요. 동명이인인지 확인 필요하겠네요. 최XX도 중복입니다.--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18 (KST)[답변]

체육관만 중복이 아닙니다. 병원에 이송된 사람과 체육관에 남은 사람도 중복입니다. 이XX(69)가 중복입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8:23 (KST)[답변]

전체가 몇 명인지 더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이 이송된 사람들은 체육관에서 제거해야합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24 (KST)[답변]

장소별로 표를 만들어 정렬을 하면 중복을 확인하기 쉽겠네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36 (KST)[답변]

여기 편집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 언론과 같은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추측성 판단으로 편집은 지양하고, 일단은 보도되는 내용으로만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이 같은데 이게 중복인지, 동명이인인지 우리가 직접 뛰어서 확인하지 않는한 모르기 때문입니다.--커뷰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8:38 (KST)[답변]
우리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보도된 자료를 토대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정리해 내는 것만 하면 됩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41 (KST)[답변]

https://twitter.com/@Medrowdia 단원고 X학년 김XX군이 파악한 명단입니다. 단원고에 게시되어 있는 명단으로 보입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9:57 (KST)[답변]

https://twitter.com/Medrowdia/status/456318369256312832/photo/1 단원고에 게시된 명단이 가독하네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0:03 (KST)[답변]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979 명단이 올라왔네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2:25 (KST)[답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7500039 의 보도에는 신원불상이 1명 추가되어 사망자가 5명입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2:32 (KST)[답변]

9시 발표 명단입니다. 사망자 4명입니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416221431150&ts=225153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2:56 (KST)[답변]

으.. 엄청 오락가락 하네요... --ryush00 토론·기여 2014년 4월 16일 (수) 22:57 (KST)[답변]

안타깝네요. 일반인은 100명 정도였는데, 거의 빠져나지만 학생들의 수가 너무 적어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3:07 (KST)[답변]

구조자가 1명 추가되어 175명이 구조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http://star.mbn.co.kr/view.php?no=599800&year=2014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23:36 (KST)[답변]

한 어린 여아가 집계에서 빠졌다고 하더군요. --"밥풀떼기" 2014년 4월 17일 (목) 00:16 (KST)[답변]

탑승자 인원

언론에서도 탑승자 인원이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문서에서는 정확한가요?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7:56 (KST)[답변]

혼선이 있으면 어쩔수없이 중대본의 공식 발표를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탑승인원 459명으로 일단은 기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8:00 (KST)[답변]
혼선이 있다고 확인이 되면 복수의 정보를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4년 4월 16일 (수) 18:05 (KST)[답변]
여기저기서 보고된 내용을 취합해 판단하는 곳이 중대본인 만큼, 중대본이 확실한 정보라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초반에 300여명이 구조되었다는 병크(…)를 터트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거의 즉시 바로잡을 수 있는 곳 역시 중대본입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16일 (수) 18:14 (KST)[답변]

명단 삭제

굳이 위키백과를 통해서 명단을 작성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제때제때 업데이트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위키백과보다는 언론사 사이트나 대책본부에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또, 여기에 작성되는 정보 역시 언론사나 트위터같은 여기 저기서 날라오는 정보를 취합하는 것에 불과하여 실제 정보가 필요한 유족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더구나 여러 차례 자료가 혼선이 일어나고 오보가 나는 만큼 더더욱 신중을 기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기사에 의존하는 경우는 더더욱이요. 의도는 좋으나 개인정보이고 민감한 부분이므로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6일 (수) 23:09 (KST)[답변]

덧붙여서 제발 명확한 사실만 기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의 예상이나 예측은 싣지 말고, 확실한 보도만 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도 불확실한 침몰 원인이 기재되어있어 삭제했습니다.--NuvieK 2014년 4월 17일 (목) 00:05 (KST)[답변]
여기 올라온 명단을 특정판 삭제하는 식으로 하는 것은 어떨지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7일 (목) 00:32 (KST)[답변]
관련 명단이 있으면 특정판 삭제 신청을 해야겠지요..; --18호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13:14 (KST)[답변]
일단 위에 적혀있는 명단을 삭제하였습니다. 특정판 삭제 신청을 하긴 했는데 어떤어떤 판을 삭제해야될지 감이 안오네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17일 (목) 21:57 (KST)[답변]

세월호 사진 관련

제가 파일:Ferry Sewol 1.jpg을 네이버의 한 블로그에서 찾아 본인에게 이용 허락을 받고 일단 위키백과에 올렸는데, OTRS없이 공용에도 올라갈 수 있나요? 공용에 올릴 수 있을지 확신이 안 가서 일단 이 곳에만 올렸습니다. --Namoroka (토론) 2014년 4월 17일 (목) 18:44 (KST)[답변]

저도 commons:File:침몰후_선수만_내놓은_채_가라앉아있는_세월호_2014-04-17_21-51.jpg 파일 삭제를 신청했습니다. 사유는 해당 글에 나와있습니다. --ryush00 토론·기여 2014년 4월 17일 (목) 22:00 (KST)[답변]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이런 사진을 삭제할 수 밖에 없다니. 비자유 인용 정책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 --케골 2014년 4월 18일 (금) 08:32 (KST)[답변]

엔하위키(?)는 사진 올리기가 자유롭던데..--18호 (토론) 2014년 4월 18일 (금) 09:41 (KST)[답변]

거긴 외부 파일을 바로 링크를 걸수있어서 그래요.. ㅠㅠ.. --ryush00 토론·기여 2014년 4월 18일 (금) 15:16 (KST)[답변]

위키백과는 사진 올리기가 자유롭지 않은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 엔하위키보다 위키백과가 일목요연성과 객관성에 더 큰 장점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엔하위키는 좀 어지럽고 사진으로 떼우는 경향이 있어요. 스토리텔링 식으로 써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도 주관이 지나치게 개입될 개연성도 있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30 (KST)[답변]

서술할 때 별 표시나 문단 나누기는 자제합시다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이전부터 많이 봐 왔지만, 어떤 것을 설명할 때 별표시 (*)를 쓰거나 문단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풍부하더라도 그걸 잘게 나누어 버린다면 단순히 나열하기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같은 경우, 목록이나 연혁 같은 내용이 아닌 '사건'에 대한 것을 서술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나누지 말고 하나로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사건 진행이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는지 문장을 읽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밥풀떼기" 2014년 4월 19일 (토) 16:04 (KST)[답변]

문단을 최소화하고, 별 표시를 제거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후, 변동사항이 있다면 반영할 것 입니다. 사건이 방대하니만큼 사건을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하므로 사고경과에 대하여 서술을 안 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보완책으로 날짜별 희생자수를 표로 정리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외의 사건경과.. 예를 들면, 서술형으로 작성되어야 할 부분은 그냥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대국민 발표라든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선포 같은 부분 말입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28 (KST)[답변]

lettere incomprensibili, lingua folle

Non capisco come facciate a capirvi con tutti questi dannati segni, leggervi è un incubo :-(

Obrigado.

에스토니아호와 비교

그러나 20세기 최다사망 해양사고로 기록된 1994년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건과 거의 유사하여, 승무원들에게 법적 책임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에스토니아호와 세월호는 매우 비슷하게 사건이 진행되었는데, 에스토니아호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선박이 매우 갑자기 90도로 기울어져서, 승객들이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한다. 선장의 대피조치 직무유기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출처 필요]

를 옮겨옵니다. 출처를 보강하고 정확한 의미를 담은 문장으로 재작성 후 필요하면 본문에 삽입해주세요. --케골 2014년 4월 21일 (월) 09:55 (KST)[답변]

진도VTS 전문을 한국어위키백과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관련 교신록 아니면 엔하위키에 올려야?? --18호 (토론) 2014년 4월 21일 (월) 09:57 (KST)[답변]

사실의 보도에 해당하므로 저작권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구성을 고려해서 적절한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은 필요가 없을 것 같고, 혹은 위키문헌으로 보내고, 요약된 정보를 싣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케골 2014년 4월 21일 (월) 09:59 (KST)[답변]

초짜 에디터 Blackhair89

위키백과 편집 작업에 처음 참여해보기 때문에, 본문에 사진을 넣는 방법을 모릅니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시거나, 물고기를 잡아서(사진을 본문에 적절한 것을 넣어주십사..) 주실 분을 찾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1일 (월) 16:07 (KST)[답변]

제가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키백과의 저작권 정책 때문에 삽입할 수 있는 사진에 상당히 제약이 많습니다. --케골 2014년 4월 21일 (월) 16:19 (KST)[답변]

확실히 저작권 정책 때문에, 삽입할 수 있는 사진에 상당히 제약이 있어보이는군요. 저작권 문제 없이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할 만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건경과나 세월호 선박에 관한 내용 뿐 아니라, 논란 등 전범위에 걸쳐서 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1일 (월) 16:25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 상황파악 문서

https://docs.google.com/document/d/1HzeexgeXZpxFPA-vRRX9UQVLa7y0U_51hP9ujQ_s5q0/edit 구글 독스 문서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파악된 상황은 tinyurl.com/sewolferry 북마크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또 상황파악을 도와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케골 2014년 4월 21일 (월) 16:11 (KST)[답변]

193.109.199.11 등 아이피 편집자들의 문서훼손 행위에 대하여

몇몇 아이피 사용자들이 특정 내용을 타당한 이유에 대한 제시 없이 삭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간베스트 논란을 의도적으로 반복해서 삭제하고 있고, 선동꾼 논란 부분(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이 있다는 사실은 거짓임이 밝혀짐)을 의도적으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 후, 사고경과 부분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선동꾼이 있다는 허위사실을 자꾸 섞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와 문서훼손 행위에 대하여 본 편집자는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위키에는 성역이 없으며, 정치적인 어떤 의도로도 사실을 은폐할 수 없습니다. 본 편집자는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고 그들에게 불리한 내용일지라도 모두 사실로 밝혀진 것은 문서에 입력하였습니다. 본 편집자는 위키백과:의견 요청 절차를 위해, 세월호 침몰 사고 문서에서 토론을 시도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2명 이상이 문제해결을 시도해야합니다. 이 토론 문서 내에 문제해결에 대한 의견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편집자는 비교 기능을 통해 이를 입증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Blackhair89는 초짜 에디터이기 때문에 비교 기능을 사용할 줄 모릅니다. 이 방법에 대하여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03 (KST)[답변]

이건 끝도 없이 계속 반달하니 백:문관에서 준보호 요청을 해야겠네요. 아니면 백:사관에서 계속해서 IP 사용자들에게 차단을 요청하거나요.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44 (KST)[답변]
더 반달이 지속될 경우 바로 사관으로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47 (KST)[답변]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에 문제가 있었던 193.109.199.11의 사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입증해 보겠습니다.

1. 4월 22일 오후 12시 32분, 193.109.199.11이 아무런 타당한 이유 제시 없이 문서에 줄을 그어 버립니다. 해당 내용은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로 항의 방문하겠다고, 자신들의 의사를 밝히는 부분입니다. 줄긋기

2. 4월 22일 오후 12시 32분, 193.109.199.11이 이런 항의 움직임에 "선동꾼이 있었다"는 내용이 주석을 아무런 출처 없이 달아 놓습니다. 또한, 일베저장소 논란 부분을 삭제해 버립니다. 출처없는 주석 및 일베저장소 논란 부분 삭제

3. 4월 22일 오후 13시 18분, 193.109.199.11이 일간베스트 게시물과 뉴데일리 기사를 출처에 포함시켜, "어떻게 자기 자식을 시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라는 주관적인 내용을 포함시킵니다. 특히, 일간베스트 자료에는 하얀 우비를 입은 여성과 남성이 나옵니다. 여성은 손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고있고, 남성의 표정은 웃는 표정이라고 확신하기에 모호합니다. 먼저 여성이 실종자 가족인지 모르겠으나. 실종자 가족일지라도, 거울을 보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부정적으로 부각시켜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에 있는 실종자 가족일지라도 엉망으로 다녀야하만 하는 당위는 없습니다. 또한, 남성의 표정은 웃고 있다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로 인용된 일간베스트의 뉴데일리기사는 "청와대 가자던 시위대... 거울보고 웃고"라는 제목을 사용하고 있어,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두번째로 인용된 뉴데일리기사 역시 실종자 가족이 아닌 사람이 시위에 가담해 주문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실종자 가족이고, 실종자 가족이 아닌 사람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표하는 부분도 뉴데일리기사 스스로에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뉴데일리 기사는 마치 시위대가 선동꾼의 선동에 이끌려, 주체성 없이 청와대로 향했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그러나 이와 매우 상반되게도 이계덕 기자가 실시간 보도했던 내용들이나 SNS 상에 올라와있는 동영상들은 뉴데일리와는 전혀 상반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에 단원고등학교라고 검색하여,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정말 실종가 가족들이 경찰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비켜달라고 오열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하여는 분명한 반대사례가 있으므로 일반화시켜서 시위대가 선동에 놀아난 것처럼 내용을 삽입하기엔 부적절합니다. 중립성을 상실한 일간베스트 게시물과 뉴데일리 기사인용

4. 4월 22일 오후 13시 19분, 193.109.199.11이 논란 부분에서, 선동꾼 논란 부분을 의도적으로 삭제합니다. 이 부분은 권모 국회의원이 실종자 가족 무리에 선동꾼이 있다는 주장을 잘못된 자료를 근거로 주장했다가, 허위사실로 밝혀진 부분입니다. 선동꾼 논란 부분 의도적 삭제

이 외에도 더 많은 사례가 있지만, 일단 이 네가지만 올리겠습니다. 본 편집자는 193.109.199.11의 행위에 대한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가 이런 기사를 논란에 추가하였다면, 본 편집자는 오히려 내심 칭찬을 했을 것 입니다.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사실대로 중립성을 잃지 않은 내용을 기입한다면 193.109.199.11의 행위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행위는 위의 네 가지 근거에서 보다시피 이미 과오가 지나칩니다. 따라서 본 편집자는 twotwo2019님께서 건의하신 방법을 포함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른 편집자 분들의 의견을 구하는 바입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6:09 (KST)[답변]

아이피 사용자들의 반달이 심하니 우선 백:문관에서 준보호 요청을 하자는 twotwo2019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Eggmoon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6:18 (KST)[답변]
내친 김에 제가 관리 요청했습니다. → 위키백과:문서 관리 요청/2014년 4월#세월호 침몰 사고 보호 요청합니다--Eggmoon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6:23 (KST)[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재청하였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6:27 (KST)[답변]
준보호 승인 나니까, 일단 살 것 같네요. 임시방편이지만 이렇게라도 막든가 해야지;; 이제 좀 한숨 돌렸네요.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7:14 (KST)[답변]

위키백과는 여러 사람들의 협업을 믿습니다. IP 편집자도 이 여러 사람들에 속하고 일반적으로 꽤 많은 기여를 담당합니다.(제 기억으로는 1/3정도의 기여율을 보입니다) 혹시, IP 편집자가 이 문서의 발전을 위해서 더 도움이 되고 있지는 않았는지 짚어보신 분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IP 편집자 한 둘이 문제라면 IP 차단을 좀 더 신속히 함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위키백과가 더 열린 구조를 가지고 있고 협업을 고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준보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해결책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케골 2014년 4월 22일 (화) 22:40 (KST)[답변]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확실히 이전 보다 협업이 줄은 것이 느껴집니다. 실익이 있다면, 반달을 상습적·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이용자들이 줄어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과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내용들이 자꾸 추가되어서 목차 정리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줄었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02:00 (KST)[답변]

허재혁 부분

설득력 높은 반론이 있어 일단 해당 내용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22일 (화) 14:32 (KST)[답변]


허재혁

모델 허재혁이 자신의 SNS에 마치 세월호 사고를 비아냥 거리는 듯 보이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문제의 사진은 허재혁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다. 이 사진은 물이 가득 채워진 욕조 속에 누워있는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논란이 커지자 허재혁은 서울에 올라 온지 3개월 미만이지만, 컴퓨터와 TV가 없다며 뉴스나 매스컴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했다. 그리고는 여객선 침몰 사고가 있다는 것을 몰라 부적절한 사진을 올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 해명은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허재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모습 등을 올렸었다. 또 허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객선 침몰 사건이 있"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언급했다가 삭제한 사실도 알려졌다. [1]

사실 진위여부와 관계 없이, 저는 이 논란이 세월호 침몰 사건 문서에 실릴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부수적인 부분으로 문서를 팽창시키는 것은 원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제 취향만으로 다른 편집자의 편집을 타당한 이유없이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설득력있는 반론이 있어서, 토론 란으로 옮겨왔다니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4:36 (KST)[답변]

주석

  1. 온라인뉴스부 (2014년 4월 17일). “허재혁, '세월호 조롱' 잠수사진 논란..해명도 '거짓말', 증거 찾아보니”. 서울신문. 2014년 4월 17일에 확인함. 

2014년 4월 22일의 편집 요청

사망자 113명으로 증가 --ChickenDever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9:02 (KST)[답변]

완료 처리되었습니다.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9:11 (KST)[답변]

인명현황 통계에 대하여

사고 인명현황 통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도표를 추후에 삽입할 예정입니다. 이 표를 채우기 위한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아직 최종 결과도 모를 뿐더러. 정부 발표가 하도 오락가락 해서, 수치에 변동이 있을지도 몰라 지금 당장 삽입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탑승자 구분별로 각각 몇명 씩 승선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초기부터 모아놔야 합니다. 특히 승무원들이나 교사의 경우,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쓸만한 자료가 있다면, 이 토론 문서에 주소를 링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분 총원 구조 사망 실종 구조율 사망률 실종률
단원고 학생
단원고 교사
일반 승객
일반직 승무원
선박직 승무원 15 15 0 0 100% 0% 0%
기 타
전체 총합

도표에 들어갈 항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

P.S. 세월호, 청해진 해운, 해경, 한국선급, 해운협회... 이건 뭐 파도파도 끝이 없이나오고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이 없네요. 아무래도 기간을 길게 잡고, 신중하게 다루어야 겠네요. 정보량이 정말 몇 시간 단위로 새로운 것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검증도 필요하고 그러네요. 나쁜놈들의 나쁜짓이 많으니 위키백과 편집자들도 고생.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19:31 (KST)[답변]

2014년 4월 22일의 편집 요청

잠수요원 문단 마지막줄 참여햘에서 참여할로 부탁드립니다. --223.33.184.87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23:34 (KST)[답변]

반영하였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2일 (화) 23:37 (KST)[답변]

2014년 4월 22일의 편집 요청

'국회의원 권은희' 부분의 "명찰 없다는 이유 '선동꾼 아줌마' 누명…실종자가족 맞아" 이 링크에 언론사명이 잘못됬네요. '광주일보' 가 아니라 '신문고' 에요. Wkwuser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00:18 (KST)[답변]

수정했습니다. --Namoroka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00:35 (KST)[답변]

다이빙 헬멧

IP 사용자 한 명의 반달행위로 전체 IP를 차단했군요. 두 명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전체를 차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단에 재미들렸습니까?

관련문서로 다이빙 헬멧을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124.197.135.201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1:14 (KST)[답변]

차단한 게 아니라 준보호를 해두었습니다. 위키백과에 가입하신다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P를 통해서 기여하시는 별다른 이유가 있으신지요?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23일 (수) 11:54 (KST)[답변]
두 명 이상입니다. IP 사용자들의 기여도 일정부분 인정이 되지만, IP 차단으로 인한 득과 실을 비중을 둬봤을 때. 저는 득이 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부 IP 사용자들이 통제 불능이었다는 것 입니다. 확인된 사용자들 말고, 앞으로 새로운 사용자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하여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불편한 마음은 이해가가지만, 반달을 틀어막느라 편집에 속도를 붙이지 못하고 무의미한 일에 역량을 소모한 사용자들의 입장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3:37 (KST)[답변]

정치적 논란이 있는 무거운 문제들에 대하여

편집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정치적 논란에 관한 부분입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논란이 있는 내용이 쏟아지다보니 부담이 되는 무거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를 테면, 대한민국 정부 논란 부분에서는 국정원 문제도 제기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도 추측성 보도라서 사실의 영역은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자니 논란이라는 카테고리에 배치되고 이미 그런 내용을 쓴 다른 편집자에게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힘들고요. 법적 책임으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위키공동체를 보호하고자 문구의 뉘앙스를 "정부가 ~했다"가 아니라, "정부가 ~했다라고 ~가 주장했다. 따라서 논란이 있다" 이런 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거든요. 그래도, 워낙 와꾸가 있는 문제들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5:27 (KST)[답변]

위키백과:면책 조항이 있다지만, 사실상 추측이기 때문에 "~라는 주장이 있다."이라는 말로 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8:03 (KST)[답변]

2014년 4월 23일의 편집 요청

세월호의 한자이름과 관련해서... 世月號가 아니라 世號라고 합니다. 출처 수정부탁드립니다. 182.218.177.123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5:19 (KST)[답변]

편집 요청 틀이 없어 달아 드렸습니다. 달렸다 떨어진 건가요? --223.62.179.40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5:27 (KST)[답변]
완료 사용자:Blackhair89님이 수정해드렸습니다.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15:35 (KST)[답변]

문서 분리

세월호 침몰 사고 바이트가 200,000 바이트가 넘어서면서, 이제 문서 분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논란 및 반응 항목을 분리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twotwo2019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4:47 (KST)[답변]

바이트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보다 우선 문서 전체에서 길게 서술된 내용, 중복 출처 등 요약할 수 있는 부분을 줄이고, 백과사전 관점에서 지엽적 내용을 정리하는 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세월호 사건이 현재 진행중이기에 새 소식에 맞춰 정보가 실시간으로 계속 추가되느라 사후적 정비가 덜 된 측면이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사건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고 새로운 소식의 추가가 줄어들면 문서 전반적으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분리하더라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Bluemersen (+) 2014년 4월 24일 (목) 15:45 (KST)[답변]

Reiro님의 편집방식에 대하여

사용자:Reiro님께서, 문단구성을 대대적으로 바꾸셨습니다. 저 역시 문단구성을 대대적으로 손 봐왔기 때문에, 사용자:Reiro님이 문단구성을 대대적으로 편집할 권리가 없다고는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존의 문단구성을 편성하였던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자:Reiro님께서 역사페이지에 "문단구성을 개선한다"는 취지의 짧은 코멘트를 남기고 대폭 수정을 하셨기 때문에. 저 역시 "이전 문단구성이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취지로 반론하고 대부분을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하지만 사용자:Reiro님께서 다시 문단구성을 대폭수정하시면서 이의가 있으면, 토론창에서 이야기하자고 하셨기 때문에 저 역시 이렇게 토론창에서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합니다. 또한, 이 기회에 다른 분들의 좋은 의견도 청취하길 원합니다. 다음을 봐주십시오.

이전 문단구성의 목차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유심히 봐주십오. 그리고 Reiro님의 구성의 목차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유심히 봐주십시오.

사용자:Reiro님의 문단 구성에 왜 동의할 수 없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일단 저는 2 배경 카테고리에 안전검사 및 운항관리를 하위 카테고리로 두고, 안전검사·운항관리규정·운항관리사 컨텐츠를 입력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Reiro님의 판에서는 기존의 2 사고원인 카테고리를 5 조사 카테고리로 변경하시고, 그 하위 카테고리에 5.2 안전검사 및 운항관리라는 카테고리를 만드셔서 내용을 옮기신 것으로 압니다. 이러면, 사용자: Reiro님 생각에는 깔끔해 보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첫째, 배경이란 것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에 사고와 관련된 어떤 배경적 상황이 형성되어 형성되어 있었는지를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즉,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인이라든지 경과라든지에 대하여 읽어나가기 전에 먼저 알려서 이해를 돕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안전검사 및 운항관리에 대한 내용은 배경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둘째, 2 사고 원인 카테고리의 이름을 5 조사로 바꾸고, 2번이 아닌 5번으로 밀어버리는 것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2번을 2 사고 발생 카테고리가 차지한 후, 내용은 사고 발생 당시의 사고신고라든지 관제내용이라든지 그런 것도 아니고 2.1 유가족들의 반응이 온다는 것은 맥락상 뜬금이 없습니다. 왜 냐구요? 일단 사고 배경을 설명하고, 이 사고가 왜 났는지 사고 원인 부터 설명하는 것이 재난관련 문서의 기본중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리고 유가족이라는 용어 자체도 부적절합니다. 아직 구조가 진행 중이고, 비록 생사확률이 희박하더라도 실종자라는 용어를 다 공식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비약하여 귀납추론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 그 실종자들의 대국민 호소문을 삭제해버리셨는데, 뭐 요약...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내용을 덧붙이는 것도 아니고(저는 덧붙이고 구성 바꾸는 작업은 토론을 잘 안 하지만, 삭제하는 작업에는 토론을 시도합니다). 대폭 삭제하실 것이면 최소한 토론이라도 시도해보셨나요? 솔직히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2. 또한 4 시신 수습수습방법, 수습변수라는 카테고리 구성과 시신이라는 용어는 눈을 의심하게 합니다. 제가 3 사고 진행 카테고리에 3.1 사고발생(4월 16일), 3.2 사고수습(4월 17일~), 3.3 수습 방법, 3.4 수습 변수를 편성했던 이유와 시신이라는 용어보다 사고라는 용어를 썼던 이유는. 수습 과정 자체의 목적이 인명구조에 있지, 시신수습에 있지 않기 때문에 사고라는 보다 포괄적인 용어를 쓴 것 입니다. 사실상 결과적으로 사망자가 대거 속출하여, 시신만 수습하다 끝났다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비판과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건 자체는 "사고를 수습"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럼 사고 발생 당일과 사고 수습과정에 대하여 한 카테고리 내에 썼으면, 뭐가 자연스럽게 따라나와야할까요? 당연히 같은 카테고리 내에 수습 방법과 수습 변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편성한 것 입니다. 이유 없이 시신이라는 용어대신 사고라는 용어를 쓰고, 카테고리를 그렇게 포괄적으로 편성한 것이 아닙니다.

3. 그리고 3 구조라는 카테고리를 만드신 후, 그 하위 카테고리에 침몰 초기 카테고리 또, 연이어 일화라는 카테고리를 또 하위로 신설하고... 이런 것은 가독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전 구성을 보면, 카테고리가 다 2단으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를 접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목차입니다. 목차가 3단이상이 되면, 읽기도 전에 복잡하다고 느껴 읽기 싫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요? 에피소드 카테고리는 원래 처럼 문서페이지 맨 밑에, 7 사고 관련 에피소드에 모아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RMS 타이타닉 보면, 영웅들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에피소드를 다 모아놓고 있습니다. 전 그 방식이 현재 중간중간의 에피소드를 삽입하는 방식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고흐름의 총체적인 알아야 하는데 에피소드를 중간중간에 삽입하면 재미는 있겠지만 목차만 3단이상으로 팽창하고 앞에 사고진행 흐름에 대하여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피소드 문단을 따로 만들지 않는 이유를 아무거나 넣게되어 혼잡해진다는 이유를 제시하셨는데, 왜 혼잡해집니까? 혼잡 안 합니다. 문서 페이지 맨 밑 구석에 모아놓는데 왜 혼잡해집니까? 오히려 문서 한 가운데 중간중간에 삽입하는 것이 더 혼잡 합니다. 그리고 아.무.거.나라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기분나쁘군요. 아무거나 넣은거 아닙니다. 나름대로 그 에피소드를 독자에게 알리면서 결과론적, 동기론적 기준이 있어서 넣은겁니다.

4. 5 조사 카테고리 구성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고의 포커스는 사고 원인입니다. 원인... 검경합동수사본부와 같이 정부나 학술계의 조사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습니다(조사와는 다릅니다 조사와는..!). 사고 원인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그 원인에 대한 공식 조사 결과(정부의 입장), 전문가 및 개인들의 입장(가설들)을 공평하게 넣는 것이죠. 사고 원인은 신만 압니다. 그래서 기존의 카테고리는 사고의 원인에 대한 개괄적인 해석을 크게 유권해석과 무권해석으로 나눠서 정부와 가설들로 구분한 것 입니다. 여기에 뜬금없이 안전검사 및 운항관리선장과 승무원의 초기대응이라는 하부 카테고리가 끼어든다?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일단 배경이나 논란 혹은 사고 책임론 부분에 삽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시간 단위로 승무원들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아직 재판도 시작 하지 않았는데, 단편적인 진술들만을 사고 원인으로 편성하기엔 위험리스크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삭제된 내용들과 구성이 바뀐 내용들에 대하여, 문제 삼을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일단 언급하겠습니다. 이의가 있으면, 고치지말고 토론을 시도하셨습니다. 네, 사용자:Reiro님께도 여쭈어보겠습니다. 사용자: Reiro님은 제가 사용자:Reiro님의 편집을 복구하고나서 그렇게 언급하셨지만, 복구하기 이전에 고치실 때, 제게 토론 시도해본적 있으십니까? 역사 페이지에 짧은 멘트 남기셨지 않습니까. 저도 문단 구성 바꿀 때, 그렇게 짧은 멘트 남기고 바꿉니다. 왜냐면 일일히 토론을 하게되면 작업을 진행할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자기도 안 한 일을 남이 안 했다고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공들여 쌓아놨던 문단구성이 대대적으로 바뀌는데, 서로 유쾌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먼저 스타트를 끊으셨던 것은 사용자:Reiro님이시고, 저는 합리적인 판단하에 제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복구할 수 있는 겁니다. 기존의 공든 구성 다 바뀌고, 내용도 몇개 없어지고... 허탈한 상태에서 사용자:Reiro님도 안 하신 일을 사용자:Reiro님께 제가 안 했다고 지적 받는다? 기분 솔직히 안 좋습니다. 힘드네요. 이렇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작업이 된다면, 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작업에서 빠지겠습니다. 영미권이나 독일의 방식이 우리보다 우월하란 법 없습니다. 에피소드 같은 것은 삽입하지 않는다? 일종의 관행이란 것인데, 카테고리 제목만 에피소드라고 안썼다 뿐이지 영웅들이라는 제목의 카테고리를 쓰고도 안 까이는 RMS 타이타닉 만든 편집자들은 그럼 뭔가요. 그쪽이 카테고리 제목은 더 주관적이고, 관행과 어긋나는데요. 관행이나 영미권의 독일 방식의 모범... 그런 권위에 호소하거나 귀납하는 것보다, 이쪽이 그쪽보다 못하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주시면서 문단 구성을 바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한국 편집자들이 무슨 그쪽 편집자들보다 열등한 것도 아니고, 그래봤자 다 같은 사용자 입장인데.. 그쪽이 문서 100만건 이상 작성했다고, 20만건 이상 작성한 한국 편집자 중에 그보다 못한 편집 방식 나오리란 법 있을까요.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5:38 (KST)[답변]

P.S. 뉴스 내용은 축약해서 가지고 오라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노력을 통해, 이미 할만큼 하고 있습니다. 축약이 안 되었다면, 어디가 무슨 문제로 더 축약이 필요하다고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고 초기다보니 금싸라기 같은 정보를 놓치지 않을 필요성이 있어서 내용이 방대해지는 측면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재난 문서가 자리잡는데는 최소 3달이 필요합니다. 후차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고 초기에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임을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6:02 (KST)[답변]

사:Blackhair89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7:32 (KST)[답변]
물론 아무런 의견 없이 대규모로 내용을 바꿔서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는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라는 지침도 있고, 바꾼 내용이 올바르지 않다면 되돌리면 그만입니다. -- J13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9:01 (KST)[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럼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1.첫째, 사건 발생 이후 원인이 드러나는 것은 '조사'에 해당하지요. 원인 조사에만 한정지어 본다면 이게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 인재(人災)라면 어떤 요소가 문제인가 이런 쪽이 부각되지요. 이번 일에서 문제가 된 점은 선장의 무책임함, 선박 안전 검증 시스템의 총체적인 문제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Blackhair89님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조사는 사건 하나의 영역을 담당하는 데 비해, 배경은 전체적인 영역을 따지는 곳이죠. 단지 '세월호'의 안전 검증 문제를 다룬다면 조사 측면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해양운수 산업측의 공공연한 비리가 있으니 배경측엔 "해양운수산업계의 비리"문단을 대신 집어넣는 게 어떨까요. 지금 보니 해운 마피아 때문에 안전검증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다는 책임론도 나오니 말입니다. '세월호' 안전 검증은 '조사'쪽에 넣고. 둘째, 사건 문서는 '배경'다음 '발생'한 뒤 후속 조치로 '조사'가 나오지요. 이게 대중에게 흥미가 더 끌리는 방식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읽기도 편하고요. 넷째, 유가족 전문 왜 지웠냐는 말엔 안녕들 하십니까문서에 왜 대자보 전문이 없는지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2.여긴 '사고'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문서죠. 사고 진행 상황은 문서를 대체로 따로 만듭니다. 세월호 침몰 사건 경과표(영어판서는 타임라인이라 하던데...) 엔하위키 참조해서 저 문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고 수습은 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3.'일화'라는 카테고리는 제가 만든 게 아닙니다. 아마 제가 임시로 아래의 '에피소드'를 날것으로 가져오는 통에 누군가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차차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방식은 사전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당장 서프라이즈에서 인물의 일화 뭐 하나 떼어와서 한 편 만드는 게 에피소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위인전이나 사전을 보면 그건 내용 사이에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지, 뒤의 에피소드 이런 식으로 뭉쳐져 있지 않습니다. 기준이 모호하니까요. 가령 Blackhair89 님은 '구조'에만 중점을 두어 분류했다고 하지만 뒤에 편집할 사람도 그걸 따를까요? 따르게 하는 근거는 뭔가요. 당장 '홍가혜'나 '지만원 망언' 자체도 '에피소드'인데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문단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내용이 모자이크마냥 따로 떨어진다는 거죠. 가령 아이들의 목숨을 구한 어부들 이야기를 님은 에피소드 문단에 넣었습니다. 위의 구조 내지 사건 진행에서는 그게 전혀 보이지 않았고요. 이장의 부름으로 어선들이 구조작업한 덕에 사상자가 줄었다는 아주 중요한 내용인데 그게 전체적인 구조 문맥에선 다뤄지지도 않고 뒤로 밀려났다는 겁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 오늘 처음으로 침몰 신고를 한 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이름도 나올테고 일화도 나오겠지요. 그 친구 덕에 사고 사실을 빨리 알 수 있게 되었고, 사람도 많이 구했죠. 그럼 이제 사건 진행에서 '학생이 구조요청했다'는 내용을 빼버리고 뒤에 돌려야 할까요? 아주 중요한 흐름인데 말입니다.
3.1물론 내용이 많고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친구를 구한 일도 많으니 당연히 다뤄야 할 것입니다. 전 그래서 세월호 침몰 이후 구조 및 구호 작업문서를 신설, 거기서 '구조' 문단 의 하위로 '학생'을 만드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이는 비슷한 사고인 9.11테러 이후 구조 및 구호 노력문서에서 참고했습니다. 'Emergency response' 문단 참조해 주세요.
4."사고 원인은 신만 압니다.";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과학이고, 실제로 국과수 등 조사국에서 이걸 하고 있죠. 애초에 조사를 하는 이유가 '원인이 뭔가'뿐만 아니라 '그래서 누구 책임인가'역시 밝히는 게 목적입니다. 부실공사가 원인이고, 그렇게 시킨 것이 사장이라면 그 사람을 조져야 하니까요. 그래서 원인뿐만 아니라 책임자까지 밝히는 거고요. 세월호의 경우 여러 문제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비리로 인한 부실한 안전 검증이었으니 그것 역시 넣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엔하위키 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문서 보셨나요? 거기 내용 대부분이 (역시 문서에도 소개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 "삼풍 참사의 진실 (Superstore Collapse)" (2007) 이라는 사상 최악의 참사 다큐에서 따온 것입니다. 거기서 보면 "붕괴/조사 (가설->채택->증거 입수)/책임자/여파와 영향" 이 순서를 따르고 있습니다. 중간에 극적인 요소를 위해 생존자 강조한 것 말고는 전형적인 재난 탐사 보도의 포맷을 따릅니다. 위키백과 재난 문서도 거의 이 포맷이고요.따라서 조사 문단은 필요합니다.
문단 바뀌어 많이 상심하신 것 제가 의도한 바 아니었습니다. 실례합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판 사용자라고 우리보다 나은 건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은 우리보다 수천배 더 활달하고, 이런 토론은 밥먹듯이 하는 곳에서 내린 겁니다. 아니, 애초에 이런 포맷은 실제로 학계에서 쓰이는 것도 많이 인용해 오고요. 모쪼록 기분 나쁘시겠지만, 위의 이유 보고 혹시 다르게 생각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나머지 더 궁금한 점은 제 토론창에 올려주셔도 좋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20:38 (KST)[답변]
사용자:Reiro님의 주장에 재반박합니다.

첫째, 사건 발생 원인이 공식적으로 드러나는 "과정"은 조사이지만, 세월호 침몰 사건의 본질은 원인-결과가 필수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단 세월호 뿐 아니라,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모든 사건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조사는 그 기본을 밝히는 수단에 불과하지, 목적 그 자체가 아님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원인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이미 그것은 조사든 가설이든 당연히 전제되어 있는 상태인 것 입니다. 결국 조사나 가설이 지향하고있는 궁극목적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고, 이렇게 되면 굳이 조사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 가설과 조사는 분명히 다릅니다. 가설은 말그대로 이론입니다. 이론(theory). 재난사고에서 조사(investigation)와 달리 가설들은 학자들이나 일반인이 이미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개인의 추정논리를 밝히는 것을 정리해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정보까지 알아내서 공식적인 해석을 내놓으려고 조사권을 행사하고, 리서치를 하는 규명 업무를 맡은 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특히 정부가 껴있는 경우, 유권해석인 조사(investigation)와 무권해석인 이론(theory)이 구별될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저는 세월호 사건을편집하면서 원인 "조사"에만 한정을 하고 "사고 원인"이라는 더 포괄적인 카테고리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조사도 포괄하고 가설도 포괄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원인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한 것 입니다.

셋째, 선장의 윤리적 문제, 선박 안전 검증 시스템 등의 문제.. 그 것들은 이미 배경과 사고책임론, 논란 부분에서 이미 다뤘던 것들 입니다.. 또 현재 상황에서는, 그런 카테고리에서 다루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왜냐구요?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 카테고리에서 두번 세번 반복할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원인 카테고리에는 무엇만을 적어야 겠다는 것을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장의 윤리적 문제나 선박 안전 검증 시스템 등.. 이런 것들은 사실, 조사에도 들어갈 수 있고 책임론에도 들어갈 수 있고 논란에도 들어갈 수 있고. 말 그대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다 가능합니다. 문제가 복합적인 사건이다보니 그런 경향도 있지만, 그럴 수록 더 엄격하게 문단을 나누는 기준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제가 사고 원인 카테고리의 기준을 세울 때, 정한 것은 요컨대 이런 것 입니다.

1) 배가 특정 시점A부터 급작스런 불안정성을 겪다가 특정 시점B에 침몰하게 된 원인이 뭐냐에 포커스를 맞춘다. 2) 간접원인 보다 직접원인에 포커스를 맞춘 조사나 가설을 다룬다.

그래서 여러 가설들에서 변침이든 암초든 선체결함이든 여러가지를 언급하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1순위 원인으로 보는 것이 무엇인지를 포커스 맞추 있지요. 하지만 선장의 윤리적 문제나 선박 안전 검증 시스템 문제... 이런 것들은 다 간접적인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시점A에서 멀쩡하게 가던 배가 왜 특정 시점B에 침몰했느냐를 밝히는 것 입니다. 안전관리 시스템이나 선장의 윤리적 문제는 간접원인은 될 수 있지만, 침몰의 직접원인은 아닙니다. 윤리적 문제나 안전관리 시스템은 그래도 근본원인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근본원인은 시간적으로 더 선행하거나 메타적인 차원의 문제이므로 차라리 배경이나 책임론 혹은 (법적결과가 안나왔다면) 논란부분으로 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간접원인-직접원인-근본원인 이 3가지를 구분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넷째, 그리고 조사는 사건 하나의 영역을 담당하는 데 비해, 배경은 전체적인 영역을 따지는 곳이라고 주장하셨는데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조사 역시 사고의 전체적인 영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룰 수 있고, 실제로 검경합동수사본부에서도 밑바닥부터 드러내려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오히려 배경(circumstance)은 이미 전제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카테고리인 것이고, 조사는 전제된 상황으로부터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의 내용을 규명하는 방법인 것 입니다. 따라서 세월호 안전 관리시스템 문제는 이미 전제된 상황이므로 조사의 측면이 아닌, 배경의 측면에 더 포커스를 맞추셔야 합니다. 물론, 제가 기존에 편성했던 "정부의 공식조사 결과"의 내용으로 삼을만한 안전관리시스템상 문제가 나온다면 그 안에서나 시간적으로 선행하는 내용의 일부로 나올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사고 원인 카테고리에 독립적인 하위 카테고리로 신설 될 필요는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중의 흥미와 가독성을 언급 하셨는데,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대중이 딱 페이지를 키자마자 볼 수 있는 배경에서부터 썩은내가 폴폴 풍기는 안전관리 시스템 상의 문제와 운항관리 문제가 나오는데 더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언론은 대중에게 보여줘야할것도 고려하지만, 대중이 보고싶은 것도 고려하기 때문에. 언론이 지금 어떤 보도를 하는지 보시면 알 것 입니다. 안전관리 시스템과 운항관리 문제부터 집중적으로 따지고 있지 않습니까. 즉 대중이 그걸 알고 싶어 한다는 것 입니다. 대중의 흥미는 오히려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독성이요? 사용자:Reiro님이 작성하신 목차를 보면, 목차가 3단까지 있는데... 제일먼저 뜨는게 목찬데, 목차만 봐도 복잡한데 가독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목차는 글을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제가 기존에 편집했던 구성은 2단을 결코 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차가 1단-2단-3단으로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제목글씨 크기가 작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목차구분이 분명하지 않아 독자가 내가 지금 어디까지 읽고 있었고 여기가 무슨 부분인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다섯째, 저는 유가족 전문을 왜 지웠냐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문단 구성을 바꾸거나, 내용을 덧붙이는 것도 아니고 누가 써놓은 내용을 삭제할 것이라면, 삭제 근거에 대해 밝히거나(역사 페이지상) 토론을 시도해봤느냐를 묻는 것 입니다. 논점일탈을 하시면 아니됩니다.

여섯째, 배경에 해운마피아 비리문단을 지금 넣자고요? 너무 성급하십니다. 아직, 수사결과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잘못 넣었다간 고소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선급과 협회에서 자기들 책임없다고 발뺌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배경에 넣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논란 부분에 넣었다가 나중에 사실관계가 확정되면 "운항관리 및 안전검사" 카테고리의 일부 내용으로 넣는 것이 낫지 새로운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제목은 포괄성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카테고리를 여러가지 많드는 것이 편집을 잘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카테고리는 최소화될 수록 좋고, 카테고리 제목은 하부 카테고리를 포괄할 수 있는 제목이어야 합니다.

일곱째, 사고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문서 맞습니다. 그리고 사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사용자: Reiro님의 생각과 일부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한번 해주십시오. 시기상조의 문제입니다. 저 역시 몇시 몇분에 시신 몇구 수습했고 몇일부터 구조작업이 스쿠버 다이빙 방식에서 머구리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등등 이런 말 쓰는 것 지겹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용을 한 문서 안에 다 모아놓고, 나중에 찬찬히 잔가지 쳐내고 액기스만 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고 초기고 정보를 일단 수집해서 정리해놓는 것이 우선입니다. 재난관련 페이지가 자리를 잡으려면 통상 3달이 걸립니다. 지금 페이지를 분리하자는 것은 좀 급진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엔하위키 이야기 하셨는데, 엔하위키에는 미안하지만 전 엔하위키 편집 방식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완전 번잡스러움의 극치입니다. 최소화 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수없이 만들고, 사실관계도 불분명합니다. 맥락상 매끄럽지 않은가 하면. 날짜별로 통계를 만드는 것은 본받을만 하지만 그만큼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라 오류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뤄놓고 있을 뿐 위키백과에서도 고려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덟째, 에피소드 방식이 사전에 왜 어울리지 않는 방식입니까. 서프라이즈와 같은 TV와는 아무상관 없습니다. RMS 타이타닉만든 사람들도 영웅들 카테고리 생성해서, 영웅들에 관한 에피소드 상술해놓지 않습니까. 그런 이야기도 생략하고 없애면 사고의 본질을 결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집단 지성의 역할이 뭔가요. 사안의 본질을 결손없이 알리고자 함이 아닙니까? 윤리적인 내용들과 가치를 탈색시키고,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굳이 에피소드라는 카테고리가 없더라도 재난구조 페이지들 에피소드 몇개씩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전 이런 상황이 답답합니다. 다들 사전이면서도 에피소드 서술하면서 왜 에피소드를 에피소드라고 못합니까.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듯, 에피소드를 에피소드라고 못 부릅니까? 그게 다 이전 관행적 편집 방식인 것이고, 융통성이 부족한 것 입니다. 홍가혜나 지만원 망언 같은 경우, 에피소드로 구분 안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것은 사고 자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사고 "자체"에 관한 에피소드가 아니라, 사고로 인한 사회적 파장으로 형성된 논란에 불과하죠. 그리고 논란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사고 자체와 관련이 있더라도, 법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고 반증이 얼마든지 가능할 위험이 있으니 법적 책임 안지고자 "~이러이러한 논란이 있다" 식으로 서술한 도피방법으로 쓰는 차선책 아닙니까? 그런 서술 방식이 육하원칙에 따라 구조와 탈출 과정에서 누가 무슨무슨일을 했다라는 사실 진술 방식하고 같나요? 엄연히 다릅니다. 문단의 통일성 따지셨는데, 통일성 충분히 확보됩니다. 논란이 있는 부분은 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고, 사고 관련 에피소드 카테고리는 다 가치론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져있습니다. 둘 사이의 뉘앙스만 봐도 삼척동자도 맥락상 구별된다는 것 충분히 압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건 진행에 들어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건 진행 자체엔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사건 진행에는 언제 사고 접수되서 몇이 구조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구조가 진행되었고, 무슨 위기상황이 생겼는지 이런 "개괄적인" 형식적인 내용 적으면 되는겁니다. 민간 어선 선장 김모씨가 이장 전화받고 부리나캐 달려와 사람 구했다. 이런 이야기는 단편적인 이야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굳이 사건 진행에 편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윤리적인 문제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맨 뒤에 나와잇는 겁니다. 모든 글은 처음과 끝이 중요합니다. 또 중요하더라도 중간중간에 들어가야할 내용이 있고, 아닌 내용이 있습니다. 사고진행 과정에 그렇게 구체적인 내용을 넣는 것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빨리 다뤄야.. 수습방법에 뭘 사용했는지도 언급할 수 있고 수습에 어떤 변수가 있었는지도 알 수 있고.. 사고의 사회적 파장이나 논란이 어땠는지도 다룰 수 있는 겁니다. 이때즘 되면, 논란부분 읽고 정말 "나쁜놈들 많네"라는 생각할 개연성이 높죠. 하지만 마지막에 그와 전혀 상반되는 에피소드를 입력하는 것 입니다. 나쁜놈들 말고 착한 사람도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야 비로소 세월호라는 산 하나를 다 보는 것 입니다. 이런 것이 편집의도 입니다. 사안하나하나 마다 구체적인 내용을 덧붙이는 것보다는. 윤리적인 미덕에관한 문제는 카테고리 하나로 묶어서 결론부분에서 제시하여 시사점을 주는 편이 훨씬 더 좋은 방식입니다. 에피소드를 구조문단 하위로 학생을 만들어 다룬다고요..? 에피소드엔 민간 어선 선장도 있고, 세월호 사무직 승무원도 있고, 화물기사도 있고, 단원고 교사도 있고 학생도 있습니다. 학생이란 카테고리는 너무 범위가 좁아서 효용성이 없습니다.

아홉째, 사고 원인은 신만이 아는 것이 맞습니다(신이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전공이 과학철학인데, 배운 글줄이 이렇다보니. 일부 과학을 맹신하는 사람들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과학은 우리에게 실용적인 관점에서 편익을 줍니다. 하지만 진리를 알려준다고 말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칸트계열 관념론 철학자들은 "응, 과학이 진리이긴 하지. 근데 그건 현상계 내에서만이지, 실재계는 아니야. 그러니까 과학은 참된 진리일 수 없어."라고 말하기도 하고, 칸트와는 다른 길을 걷는 경험주의 철학자들은 "니가 봤어? 그래봤자, 귀납추론이지"이렇게 코웃음 칩니다. 심지어 칼 포퍼는 "과학이란 것은 검증이 아니라, 반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윌러드 밴 오먼 콰인은 "과학의 종합 명제와 수리-논리의 분석 명제는 구분조차 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토머스 쿤 같은 사람은 "과학은 패러다임을 통한 일종의 정치 행위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과학은 진리를 주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개연성이 높은 것을 쫓아갈 뿐이죠. 과학은 개연성을 쫓지 필연성을 쫓지 않습니다. 과학사를 공부해보시면, 지금 우리가 쓰는 온도계란 것도 정말 우여곡절 끝에 부정확성을 감내하고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이미 측정기구들 조차도 특정 이론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게 관점주의입니다. 국과수든 검경합동조사본부든, 특정한 이론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석하지만. 우리는 그 이론틀이 우리에게 "설득력"은 갖출 수 있지만, "확실함"은 주지 않습니다. 다만 부실공사가 가장 설득력 높은 원인이야, 비리가 설득력 있는 원인이야, 책임자의 윤리문제가 설득력있는 원인이야 라고 해야 맞는 것을 언어적인 편의의 문제로 사람들이 "부실공사가 원인이다" "비리가 원인이다" "책임자의 윤리가 원인이다"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부 "(개연적으로)"라는 말이 다 생략되어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사고 원인은 신만이 아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지성의 한계 안에서 설득력 있는 내용을 찾지만, 거기엔 우리가 고려하지 못한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중 아무도 100마리의 백조 중 99마리의 백조가 하얀색이였다고, 나머지 한 마리의 백조가 하얀색이라고 확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연역과 귀납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유권해석이든, 학계의 무권해석이든 둘다 관점인 한에서는 동등한 위상을 가지는 것 입니다.

분명히 말씀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문단구성을 대폭 수정해서 마음이 상했다고 사용자: Reiro님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를 소심한 사람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상한 것은 상한 것대로 별개의 문제이고(솔직히 자기가 일주일 동안 공든 탑을 누가 한방에 무너뜨리는데 춤을 출순 없지 않습니까?),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마음이 상한 상태에 부채질을 지피는 결정적인 행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Reiro님께서 제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문단구성 바꾸지말고, 토론하자고 하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듣기 좋은 말 같습니다.

그런데 토론 없이 먼저 문단구성 바꾸신 분은 사용자: Reiro님이십니다. 기존의 제가 편집한 문단 구성 임의로 바꾸신 것 나쁜 일 아닙니다. 하나서부터 열까지 문단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감한 편집은 당연히 위키 사용자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 역시 그 문단구성에 동의할 수 없으니, 사용자: Reiro님이 하신 것처럼 역사 페이지에 짧은 코멘트로 반박하고 다시 되돌렸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Reiro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임의로 문단구성 바꾸지말고, 토론하자고 하셨습니다. 사용자: Reiro님은 토론부터 하시고 문단구성 바꾸셨습니까? 어찌 본인은 안 하신 일을, 남에게는 하라고 주문 하십니까? 저는 그게 불쾌했습니다.

그 외에 불쾌한 것도 다른 감정도 없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문서 편집이고, 사용자: Reiro님의 문단구성 방식에 대하여 위의 근거들 처럼 동의할 수 없을 뿐입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23:50 (KST)[답변]

P.S. 저는 그리고 세월호 편집에서 슬슬 손을 뗄까 합니다. 이렇게 토론하는 것도 지치고 벌써 10일째 편집 달리다보니 심신이 피로하네요. 아마 이야기가 길어지더라도, 저는 저 나름대로 강한 신념이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반박하겠죠. 사용자: Reiro님도 나름대로 스스로 신념이 있고, 확신이 있으실 겁니다. 그럼 지금 방식대로 편집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Reiro님께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보여주시길 내심 기대해봅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0:30 (KST)[답변]

일단은 Blackhair89님께서 계속 해 오셨으니까 일단은 그냥 두고 사건이 정리된 후에 문단구성을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두 주장에 대해 어느 것이 낫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단 주 기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추후에 공동체의 토론을 통해서 정비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1:11 (KST)[답변]
일단 제 부족한 보탬에 대하여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만 옳다고 독단적으로 나올 수는 없으니 일단 사용자: Reiro님이 바꾸신 구성을 되돌리지는 않았습니다. 또, 사용자: Neoalpha님도 재난 문서에 관해서 경험이 있으시다니까 나중에 상황이 안정되면 잘 해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10일간 참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제 소조기 지나면 인양작업으로 전환되면서 슬슬 소강상태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편집자들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전 문단구성 링크를 남겨 놓을테니, 혹시 다른 편집자들에게 참고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1:18 (KST)[답변]

제 의견을 다시 정리하자면, 무엇이 더 나은지 모르므로 일단 Blackhair89님께서 해 오신대로 지속적으로 기여를 할 수 있게 하고, 추후 재정리를 하자는 의견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어느 내용이 추가될 지 모르므로 결정을 할 수도 없습니다. 문단구성이 좀 이상하다고 해서 문서 내용 자체가 잘못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1:25 (KST)[답변]

이런 경우 두 분만의 문단 구성을 내세울 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결정해 나가는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유가족들의 반응은 반응 및 여파 문단으로 옮기겠습니다. -- J13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3:04 (KST)[답변]
단지 반대하는 것은 현재의 문단 구성입니다. 당연히 토론을 통해 더 좋은 합리적 대안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이제 좀 지치네요... 만약, 기존의 문단 구성이 유지되었더라면 최소한 선박 인양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긴 했겠죠. 다른 숙련 편집자들이 이어서 잘 해주리라 믿겠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저는 오늘 아무런 작업을 안하긴 했는데... 지난 9일과는 너무 어제 작업량이 차이가 났다는 것 입니다. 역사 페이지상으론 1페이지를 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준보호를 풀고, 아이피 사용자들의 접근 허용을 다시 재개해야하는 시점인가 하는 고민도 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반달을 다시 감수하셔야겠죠. 그래서 좀 더 많은 편집자들이 토론 뿐 아니라,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셨으면 합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3:29 (KST)[답변]
저도 콩가루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문서는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사건이 현재 진행중인 만큼 일단은 그냥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사고 터진지 보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완성도있는 문서를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오랫만에 열정을 갖고 기여하려는 신규 사용자가 나타났는데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14:40 (KST)[답변]
알겠습니다. 작업을 더 이어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일단은 문단 구성 방식을 이전 방식으로 되돌리고 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기간은 선박인양 작업개시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집니다. 그 이후에는 문서 분리든 문단 구성 방식 변경이든 다른 분들께서 갈무리를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16:49 (KST)[답변]
의견알겠습니다. 제가 무리하게 바꾼 모양이군요. 그럼 일단은 진행중이니 Blackhair89님 말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돌리십시오. 실례했습니다.
다만 '에피소드' 방식은 뺐으면 합니다. 님은 논란과 에피소드를 다르게 생각하실런지 몰라도 그것 또한 "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줄거리에 끼인 짤막한 토막 이야기"[1] 인건 맞습니다. 나쁜놈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고 에피소드 문단을 정의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따라줄까요? 당장 엔하위키만 봐도 '기타'문단엔 아무거나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그 자리에 넣는 게 맞습니다. 이건 권위고 뭐고 문제가 아니라 가독성 문제예요. 님이 말한 것도 '사고 자체'가 아니라 '구조'에 국한된 쪽이고. 참고로 일본어판이 이 방식 채택했다가 문서 내용이 파편화된 걸 여러번 본 저로서는 이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이것만 빼면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해수부 마피아 관련해서 '고소당할 수도 있다' 했는데, 위키백과에서 하는 어떠한 편집도 법적 책임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배경이 이쪽으로 기울어지니 만큼 자료도 충분하고요. 아니라면 제가 직접 편집해서 내용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1:21 (KST)[답변]
에피소드도 어떤 에피소드냐에 따라 질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 질적 차이를 앞서서 저는 설명드렸습니다. 윤리적인 문제 뿐 아니라, 사고와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 에피소드"는 "2차파장으로 야기된 논란(Reiro님이 말씀하시는 에피소드..)"과는 분명히 구분됩니다. 두 문단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전자는 확인된 사실에 관한 진술이며, 긍정적인 윤리적 평가를 전제하고 구성된 문단입니다. 반면에 후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주장들이며 부정적인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기 위해 구성된 문답니다. 이런 결정적 차이가, 둘 사이에 구분을 낫습니다. 에피소드라는 어휘자체가 마음에 안 드신다면, 간단하게 "사고와 관련된 의인들" 혹은 "사고의 영웅들" 혹은 "영웅들" 같은 제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게 제목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위키 특성상 그런 주관적 판단이 대놓고 드러난 제목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RMS 타이타닉은 영웅들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하더군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는 것처럼, 의인들을 의인들이라고 못부르는 현재의 상황이 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에피소드말고 차선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목이 있을까요? "미담"이라는 제목도 이미 아름답다는 가치판단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대안이 있으면 제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안이 있다면,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안이 사고 진행 과정에 에피소드들을 중간중간 삽입하는 것이라면, 반대합니다.. 민간어선 같은 경우엔,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예외가 될 수 있겠지만요. 그런데 반복해서 영미권, 독일, 일본, 엔하위키 사례를 드시는데... 우리 솔직히 까놓고 한 번 말해봐요. 그 분들이 우리보다 그렇게 우월한 것이 무엇입니까? 솔직히 전 외국의 관행을 의식하는 태도가 납득이 안 됩니다. 권위에 호소하기 보다는, 정말로 그런 곳들이 더 나은 부분이 있다면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독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Reiro님의 논리엔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 곳들이 우리보다 가독성이 우월하다면 어떤 점에서 가독성이 낫다든지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지 그런 곳들이 Reiro님이 보실 때 성공하거나 실패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이유가, 다른 편집자들이 그 것을 보고 지침을 세워야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다른 편집자들이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주셔야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진다라는 평가 하나만으로는 아무런 납득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리가 아니라 추론 과정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한 에피소드가 구조에 국한되어 있습니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에피소드란 애초에 사고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 입니다. 왜냐구요? 만약, 구조 뿐 아니라 구조 이전이나 이후에 사고와 직접적 관련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입력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그런 에피소드가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 넣을 뿐이지, 구조에 국한하자고 정해놓고 시작한 것 아닙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0 (KST)[답변]
또한 위키사용자는 분명 법적책임 질 수 있습니다. 속지주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 위키 사용자는 대한민국의 명예훼손과 모욕죄의 죄책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Reiro님께서 인용하신 면책 조항은.. 위키(사업체)가 컨텐츠의 내용의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 위키 "편집자"가 지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위키 서버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 검찰에서 미국 정부에 수사공조 요청해서, 충분히 데이터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검찰의 수사가 미국 정부의 법률이나 UN헌장에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국 정부에서 수사공조를 거부할 수도 있지만서도. 엄연히 법적책임에서 사용자 스스로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 사이트에서의 편집보다는 좀 더 분위기가 자유로울 수는 있겠죠.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25 (KST)[답변]

배경 문단

모든 내용은 해당 문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야 하는데 세월호, 청해진해운, 맹골수도에 대해 왜 이렇게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거죠? 물론 개별 문서가 없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개별 문서가 모두 있는 상태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배경 문단이란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말하는데 이건 엄밀히 말하면 세월호, 청해진해운, 맹골수도 정보에 대한 나열이죠. 삭제 제안합니다(삭제라고 하더라도 각 내용을 개별 문서로 옮기는 병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문서의 분리도 필요합니다). -- J13 (토론) 2014년 4월 24일 (목) 18:56 (KST)[답변]

세월호는 현재 개별 문서가 없습니다. 넘겨주기 문서입니다. 제가 토론:세월호에서 이 문서로 병합을 제안해서 합쳤었습니다. 다만 다시 분리하더라도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병합 의견을 냈던 때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도 안 된 시점이라 "사건의 영향이 매우 커서 선박에 대한 후속 연구가 지속"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으나, 지금 시점에서는 독립 문서로 등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Bluemersen (+) 2014년 4월 25일 (금) 00:48 (KST)[답변]
반대 세월호 침몰 사고와 세월호/청해진해운/맹골수도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절대적으로 직접적인 관련 사안입니다. 특히 세월호 문서는 결국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더라도 이 문서와 비슷한 내용 반복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건과 "별개"로서의 "세월호" 등재 가치가 낮다는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는 RMS 타이타닉와 유사하게 다듬어져야할 문서라고 생각되며, 게다가 저는 세월호/청해진해운/맹골수도에 대해서도 그다지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리앵 (토·기) 2014년 4월 25일 (금) 00:55 (KST)[답변]
"세월호가 ~~하다, 청해진해운은 운송 기업이며, 청해진해운에서 무슨 사건이 있었다, 맹골수도가 ~~하다" 현재 서술돼 있는 정보입니다. 이건 누가 봐도 개별 문서의 정보를 여기로 끌어온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런 식의 서술을 시작한다고 치자면, 9·11 테러에서 세계 무역 센터는 무엇이며, 이슬람 테러단체는 무엇인지 다 서술해야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서는 삼풍백화점이 무엇인지 사고 문서에서 서술해야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제 의견은 개별 문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그 정보가 무엇인지 나열하냐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배경은 무엇을 어떻게 하다 이 사고가 났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세월호 경우에는 분리하거나 청해진해운으로 병합하면 되고요. 이미 저명성은 충분하고 개별 문서로 못 만들어질 정도의 작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죠. -- J13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02:53 (KST)[답변]
중립 퍼즐을 한번 짜맞추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역시, 청해진해운 관련하여 무슨 사업에 진출했느니 하는 것들은 좀 부수적인 부분이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과 몇년 사이, 몇주 사이에 추가적인 사고가 있었다는 점과. 세월호를 증축한 부분, 증축에 필요한 자금을 어디서 끌어왔는지 등의 부분 등은 세월호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있으므로 배경적 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침몰 원인의 가설 부분에서 구조변경설이나 구조적결함설, 선체 결함설 등과도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맹골수도.. 맹골수도는 유속이 빠르다는 점 정도만 기재가 되면 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유속이 빠른 것은 사고수습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0:10 (KST)[답변]

청해진해운 관련 유병언 등의 문제가

언론 보도가 많음에도 현재 문서에서 충분히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병언=아해(Ahae) 발견, 권신찬 구원파, 청해진해운 직원이 전체 권신찬 구원파 신자라는 보도도 충분히 있으니 조금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 Ellif (대화) 2014년 4월 25일 (금) 18:55 (KST)[답변]

청해진해운 문서 분리 제안합니다. 세월호 사건 관련해서는, 청해진해운 측의 운항관리나 안전검사 위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이거나 사회적인 문제는 2차 파장이 예상되므로, 세월호 사건에 상응하는 독립적인 페이지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월호 사건에서 지금처럼 배경으로 청해진해운 측의 안전검사나 운항관리 문제가 활용될 수는 있겠죠. 승무원 관련 문제는 당연히 논란이나 책임론에 일단 포함되고요. 청해진해운 자체 문제와 유병언 일가, 구원파 문제는 독립적인 페이지에서 다루기를 제안합니다. 같이보기에 청해진해운을 추가하기를 추천합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19:48 (KST)[답변]
일단 #청해진해운 자체 문제 관련에 해당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Blackhair89님의 주장에는 반대하는데, 특히 사고 이후에 지속적으로 정부의 취재에 의해 나온 내용이고, 구조 완료 이후 이 부분에 대한 보도가 상당히 많아질 겁니다. 그 내용을 일본 위키백과의 동일본대지진 전례를 따라 본 사고 문서의 하위 문서(세월호 침몰 사고에서의 청해진해운 관련 논란 식의 제목으로)로 만드는 데는 찬성합니다만, 내용 자체를 삭제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 Ellif (대화) 2014년 4월 25일 (금) 19:56 (KST)[답변]
지속적으로 정부조사와 취재에 의해 내용이 팽창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고자체와 얼마나 큰 연관이 있는지를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다만 이미 존재하는 청해진해운 문서로 이관하는 것이 더 실익이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사고 자체와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청해진해운이나 유병언 일가, 구원파 관련 문제는 팽창성이 아주 큰 사안이고 무거운 주제이므로 법적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시고 문구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청해진해운 자체 문제에 관해서는 그다지 편집하고 싶은 의욕은 없습니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0:02 (KST)[답변]
더 넓게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문서를 만들어서 편집해도 괜찮을까요? 요즘은 '해경'과 '관리 시스템'에도 책임론이 돌아가던데 말입니다. 더구나 '논란'부분이 지금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몇몇 내용을 좀 재조정할 필요도 있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1:24 (KST)[답변]
상대방에게 의견을 듣고 결정하시기로 하신 것이면, 일단 편집을 하지마시고 답변을 들으신다음에 편집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게 의견은 구하셨지만, 삭제는 벌써 행동으로 옮기셨군요.. 솔직히 제게 무엇을 기대하시고 질문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Reiro님의 말씀에 반박을 더 할 수 있지만, 더 하지 않겠습니다. Reiro님 신념대로 잘 편집해 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도 지치기도하고요. 저는 이만 작업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Blackhair89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2:41 (KST)[답변]

백:과감이라지만 이런 결과가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며칠 푹 쉬신 뒤에 다시 기여를 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 소망은 있지만...--콩가루 (토론) 2014년 4월 25일 (금) 23:1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