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트 다사예프: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angp39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Yangp39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4번째 줄:
|그림크기 = 180픽셀
|그림크기 = 180픽셀
|전체 이름=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
|전체 이름=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
|로마자 표기=Rinat Fayzrakhmanovich Dasayev
|로마자 표기=
|전체 이름={{llang|ru|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br />{{llang|en|Rinat Fayzrakhmanovich Dasayev}}
|전체 이름={{llang|ru|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br />{{llang|en|Rinat Fayzrakhmanovich Dasayev}}
|국적= {{RUS}}
|국적= {{RUS}}

2014년 2월 25일 (화) 16:31 판

리나트 다사예프
개인 정보
본명 러시아어: 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
영어: Rinat Fayzrakhmanovich Dasayev
출생일 1957년 6월 13일(1957-06-13)(66세)
출생지 소련의 기 소련 아스트라한 주 아스트라한
189cm
포지션 은퇴 (과거 골키퍼)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저브 팀 골키퍼 코치)
청소년 구단 기록
소련 FC 볼가르 아스트라한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6-1977
1977-1988
1988-1991
소련 FC 볼가르 아스트라한
소련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스페인 세비야
합계
026 (0)
335 (0)
059 (0)
420 (0)
국가대표팀 기록
1979-1990 소련 소련 091 (0)
지도자 기록
2003-2005
2007-2008
2012
2012-
러시아 (수석 코치)
러시아 토르페도 모스크바 (수석 코치)
러시아 토르페도 모스크바 (골키퍼 코치)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저브 팀 골키퍼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메달 기록
소련의 기 소련
남자 축구
올림픽
1980년 모스크바 남자 축구

리나트 파이즈라흐마노비치 다사예프(러시아어: Ринат Файзрахманович Дасаев), 1957년 6월 13일, 소비에트 연방 아스트라한 ~ )는 타타르족 출신의 과거 소비에트 연방 대표팀의 골키퍼로,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3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레프 야신의 뒤를 잇는 러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이며, 1980년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 중 하나이다. 그는 1988년, IFFHS에 의해 그 해 세계 최고의 골키퍼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그는 펠레가 선정한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 125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

다사예프는 "철의 장막"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골키퍼로, 1980년대에 러시아의 축구 클럽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소비에트 연방 챔피언십에서 5번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980년, 1982년, 1983년, 1985년, 1987년, 1988년에 Ogonyok (Огонëк) 에 의해 소비에트 연방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1982년에는 소비에트 연방 올해의 축구 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으며, 다사예프는 1980년 하계 올림픽에서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에 동메달을 안겨주었다. 또한 1982년, 1986년 그리고 1990년 FIFA 월드컵 뿐만 아니라, 유로 88 (소비에트 연방은 결승전에서 다사예프가 마르코 판 바스턴에게 전설로 남을 만한 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에서도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1979년과 1990년 사이에 총 91 경기를 뛰었는데, 이는 소비에트 연방 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출전한 기록이 되었다.

말년에는 스페인의 클럽인 세비야에서 뛰었으며, 1990년대 초에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그는 후에 2008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철의 장막"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1980년대 초반 소련 대표팀이 자국 내에서 열린 경기에서 11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쳐냈을 때 그 11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때는 "절망의 벽"이라는 별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