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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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 (수) 04:12 판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에 열리는 한 해 동안 SBS 드라마에서 연기를 보여 준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최고상은 ‘대상’이며, 분야별로 여러 가지 상이 수여된다. 1993년부터는 SBS 스타상이라는 명칭으로 부문별로 시상했는데, 1998년부터는 SBS 연기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상
회차 | 수상자 | 출연작 |
---|---|---|
1회 1993년 | 이미숙 |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
2회 1994년 | 최명길 | 결혼 |
3회 1995년 | 최민수 | 모래시계 |
4회 1996년 | 박근형 | 형제의 강 |
5회 1997년 |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인해 취소 | |
6회 1998년 | 김희선 | 미스터Q |
7회 1999년 | 심은하 | 청춘의 덫 |
8회 2000년 | 고두심 | 덕이 |
9회 2001년 | 강수연 | 여인천하 |
전인화 | ||
10회 2002년 | 안재모 | 야인시대 |
11회 2003년 | 이병헌 | 올인 |
12회 2004년 | 박신양 | 파리의 연인 |
김정은 | ||
13회 2005년 | 전도연 | 프라하의 연인 |
14회 2006년 | 한혜숙 | 하늘이시여 |
15회 2007년 | 박신양 | 쩐의 전쟁 |
김희애 | 내 남자의 여자 | |
16회 2008년 | 문근영 | 바람의 화원 |
17회 2009년 | 장서희 | 아내의 유혹 |
18회 2010년 | 고현정 | 대물 |
19회 2011년 | 한석규 | 뿌리깊은 나무 |
20회 2012년 | 손현주 | 추적자 THE CHASER |
21회 2013년 | 이보영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뒷이야기
- 1997년에는 IMF로 인해 시상식을 하지 않았다.
- 배우 안재모(2002년, 만 23), 배우 문근영(2008년, 만 21)은 방송사 3사 연기대상 최연소 대상 수상자이다.
- 2001년 강수연과 전인화, 2004년 박신양과 김정은, 2007년 박신양과 김희애 등에 총 3번의 공동수상으로 논란이 일었다.
- 배우 고두심은 1989년(KBS 연기대상), 1990년(MBC 연기대상), 2000년(SBS 연기대상), 2004년(MBC 연기대상), 2004년(KBS 연기대상)에 각각 수상해 방송사 3사 연기대상 최다 대상 수상자이다.
- 2010년 연기대상에서 배우 고현정이 대상을 수상했으나 이미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가 정해졌다는 이른바 고현정 빅딜설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논란이 있으며[1][2][3] 또한, 고현정의 수상소감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4][5] 2011년 1월 2일 2010년 SBS 연기대상 재방송 방송에서 고현정의 수상소감은 편집되었다.[6] 이후 2012년 4월 고현정쇼가 방송되었다.
- 2010년 12월 26일 김수현 작가는 트위터에서 “SBS 연말 연기대상, '인생은 아름다워' 팬들은 기대를 접으시기 바랍니다. 상은 받을 만한 가치가 있을 때 '상'이라는 생각 변함없고, 아마도 인아는 찬밥일 겁니다. 괜찮습니다. 잔칫상 구색 맞추기 동원보다는 아예 찬밥이 깔끔”이라고 말했다.[7]
- 신인에게 수여하는 SBS 연기대상의 신인상은 "뉴스타상"으로 수여한다.
주석
- ↑ 박정민 기자 (SBS연기대상) 정보석, 우수상 수상…네티즌 "대상 감인데 왜?" 불만 TV리포트 2011년 1월 1일 작성
- ↑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 고현정 대상에 네티즌 "SBS 이게 최선입니까" 스타뉴스 2011년 1월 1일 작성
- ↑ 추노 내정설·고현정 빅딜설 진짜였나?…네티즌 “배신당했다” 스포츠칸 2011년 1월 1일 작성
- ↑ 이재환 기자 네티즌 “SBS연기대상 쓰레기, 대상은 정보석” 질타 불만폭발 뉴스엔 2011년 1월 1일 작성
- ↑ ‘시청자 2번 우롱’ 고현정 대상, 더 할말 잃게한 수상소감에 ‘분노폭발’ 뉴스엔 2011년 1월 1일 작성
- ↑ 고현정 수상소감에 재방편집까지 '논란' 된 이유? 스타뉴스 2011년 1월 3일 작성
- ↑ 강선애 기자 SBS연기대상, '인아'는 정말 '찬밥'이었다(강선애의 강심장) 마이데일리 2011년 1월 4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