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Huzzlet the 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의 도움을 받아 동음이의 처리 : 김동환 - 김동환 (시인) 문서로 링크 걸음
Kwjbot II (토론 | 기여)
잔글 로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토막글\|(.*?)한국근현대사(.*?)\}\} +{{토막글|\1한국 근현대사\2}})
6번째 줄: 6번째 줄: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일본화를 주장했는데, 일본어로 대화하고 일본 음식과 일본 옷을 입고 일본 노래를 부르기를 권유하였다.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일본화를 주장했는데, 일본어로 대화하고 일본 음식과 일본 옷을 입고 일본 노래를 부르기를 권유하였다.


{{토막글|한국근현대사}}
{{토막글|한국 근현대사}}
[[분류:1938년 설립]]
[[분류:1938년 설립]]
[[분류:일제 강점기의 단체]]
[[분류:일제 강점기의 단체]]

2013년 9월 11일 (수) 01:56 판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國民精神總動員朝鮮聯盟)는 1938년에 동아일보의 김성수, 조선일보의 방응모, 이화여대의 김활란 등이 결성한 전시동원 선전조직으로 그 회원의 수가 삼만여 명에 이루렀다. 이들은 전국에 감시망을 만들어 전쟁 동원 조직을 형성하였다.

이 조직에 이광수, 최남선, 서정주, 모윤숙, 김동환 등의 작가들이 가세하였다. 이들은 1939년에 공표된 국민징용령에 맞추어 조선인들을 일본의 탄광과 공장으로 보내는 데 앞장섰으며, 자원입대와 일본군 위안부 모집에 열을 올렸다.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일본화를 주장했는데, 일본어로 대화하고 일본 음식과 일본 옷을 입고 일본 노래를 부르기를 권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