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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1일 (토) 13:50 판

알찬 글

《바이오쇼크》(BioShock)는 이래셔널 게임즈가 제작하고 켄 레빈이 디자인한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이다. 2007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엑스박스 360용이 먼저 발매되고 후에 플레이스테이션 3용이 발매되었다.

이 게임은 대체 역사가 적용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잭'을 조종해서 디스토피아 수중 도시 랩처(Rapture)를 탐험하며 유전 변이된 인간과 기계 보초 등 많은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롤플레잉 게임과 서바이벌 호러의 요소가 혼합되어 있으며, 제작자와 레빈은 이 게임을 그들이 예전에 제작했던 시스템 쇼크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표현했다.

이 게임은 주류언론으로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게임 랭킹스 비디오 게임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특히 도덕적인 스토리라인과 높은 몰입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인 랜드의 영향을 받은 디스토피아식 뒷이야기 역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바이오쇼크는 "철학과 심리와 도덕을 탐구할 전적으로 새로운 도구"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최신 소식
오늘의 게임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Tom Clancy's Rainbow Six Vegas)는 유비소프트에서 발행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5번째 게임이다. 엑스박스 360판이 2006년 11월 21일 북미에 발매되었고, 2006년 12월 12일 윈도판이 발매되었다. 2007년 6월 12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판이 북미와 유럽에 발매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3판은 2007년 6월 26일에 발매되었다. 플레이어는 새로 레인보우 팀 리더에 배정된 로건 켈러(Logan Keller)로서 2명의 팀원 가브리엘 노박(Gabriel Nowak)과 칸 아카하시(Kan Akahashi)와 함께, 2010년 멕시코 국경 마을인 산 조슈아 델 모스퀴에라(San Joshua del Mosquiera)를 배경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레인보우의 정보장교인 조안나 토레스(Joanna Torres)는 로건에게 테러리스트 지도자인 이레나 모랄레스(Irena Morales)를 생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준다. 팀이 착륙지점에 접근해 로건이 맨 먼저 레펠하는 중 헬기에 RPG 공격을 받아 로건을 제외한 팀원들은 어쩔 수 없이 후퇴한다. 팀원 없이 로건은 테러리스트들이 창궐한 거리들을 혼자서 헤처나간다. 가브리엘과 칸의 2차 착륙지점인 오래된 교회에서 다시 합류한 뒤 그들은 기차역으로 잡입해 인질들을 구출한 후, 우연히 이레나가 숨어있는 광산으로 통하는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레나의 심복인 마르셀로(Marcelo)를 제거한 뒤 로건은 이레나를 결박하게 된다. 그 순간, 이레나가 광산에 몰래 설치해둔 폭탄의 방아쇠를 당겨 로건은 잔해에 깔려 의식을 잃게 되고 칸과 가브리엘은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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