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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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은 [[케라틴]]이나 여타 [[단백질]]이 살아있는 [[뼈]]를 둘러싸고 있는, 동물들의 [[피부]] 밖으로 나온 뾰족한 돌출물이다. 정확한 의미에서의 뿔은 [[반추 동물]] [[소목]]의 [[영양붙이과]]([[프롱혼]]), [[소과]]([[소]], [[염소 (동물)|염소]], [[영양 (동물)|영양]] 등등)에서만 발견된다{{출처}}. 이 동물들은 융기나 홈이 있는 곡선이나 [[나선]] 모양의 하나 혹은 두 쌍의 뿔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종들은 오직 수컷에게만 뿔이 있다. 뿔은 태어나고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동물의 일생 동안 계속하여 자란다(해마다 뿔을 떨어뜨리는 [[영양붙이과|프롱혼]]은 제외). 다른 부위의 비슷한 성장은 뿔이 아니라 가시나 [[고리 발톱]], [[발굽]]이다.
'''뿔'''은 [[케라틴]]이나 여타 [[단백질]]이 살아있는 [[뼈]]를 둘러싸고 있는, 동물들의 [[피부]] 밖으로 나온 뾰족한 돌출물이다. 정확한 의미에서의 뿔은 [[반추 동물]] [[소목 (동물)|소목]]의 [[영양붙이과]]([[프롱혼]]), [[소과]]([[소]], [[염소 (동물)|염소]], [[영양 (동물)|영양]] 등등)에서만 발견된다{{출처}}. 이 동물들은 융기나 홈이 있는 곡선이나 [[나선]] 모양의 하나 혹은 두 쌍의 뿔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종들은 오직 수컷에게만 뿔이 있다. 뿔은 태어나고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동물의 일생 동안 계속하여 자란다(해마다 뿔을 떨어뜨리는 [[영양붙이과|프롱혼]]은 제외). 다른 부위의 비슷한 성장은 뿔이 아니라 가시나 [[고리 발톱]], [[발굽]]이다.


==기타==
==기타==
대중문화에서 [[귀신]] 혹은 [[악마]]의 머리에 뿔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노여움]]을 뿔로 표현하는데, 한국에서는 '뿔났다'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된다.
대중문화에서 [[귀신]] 혹은 [[악마]]의 머리에 뿔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노여움]]을 뿔로 표현하는데, 한국에서는 '뿔났다'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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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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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4일 (수) 20:57 판

의 뿔
특이한 뿔을 가진 염소.
장수풍뎅이의 뿔

케라틴이나 여타 단백질이 살아있는 를 둘러싸고 있는, 동물들의 피부 밖으로 나온 뾰족한 돌출물이다. 정확한 의미에서의 뿔은 반추 동물 소목영양붙이과(프롱혼), 소과(, 염소, 영양 등등)에서만 발견된다[출처 필요]. 이 동물들은 융기나 홈이 있는 곡선이나 나선 모양의 하나 혹은 두 쌍의 뿔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종들은 오직 수컷에게만 뿔이 있다. 뿔은 태어나고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동물의 일생 동안 계속하여 자란다(해마다 뿔을 떨어뜨리는 프롱혼은 제외). 다른 부위의 비슷한 성장은 뿔이 아니라 가시나 고리 발톱, 발굽이다.

기타

대중문화에서 귀신 혹은 악마의 머리에 뿔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노여움을 뿔로 표현하는데, 한국에서는 '뿔났다'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