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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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에도 이 제도를 둔 일이 있으나 제도로서 확정된 것은 조선 왕조에 들어와서부터였다.
고려 말기에도 이 제도를 둔 일이 있으나 제도로서 확정된 것은 조선 왕조에 들어와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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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왕조의 통치기구〉 -->
<!-- 〈조선 왕조의 통치기구〉 -->

2013년 5월 13일 (월) 02:52 판

관찰사(觀察使)는 조선 시대의 지방 장관이었다. 오늘날의 도지사에 해당한다.

관찰사 순력 행차 모형

종2품의 문관직으로서 각 도마다 1명씩 둔 문관직으로서 병마절도사·수군절도사 등 무관의 직을 거의 겸했다. 중요한 정사에 대해서는 중앙의 명령에 따라 행하였지만, 자기가 관할하고 있는 도에 대해서 사법권·징세권 등을 행사하여 지방 행정상 절대적인 권력을 가졌다. 관원으로는 중앙에서 임명한 보좌관이 있고 일반 민정은 감영에 속한 6방의 향리가 담당케 하였다.

고려 말기에도 이 제도를 둔 일이 있으나 제도로서 확정된 것은 조선 왕조에 들어와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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