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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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7일 (일) 18:47 판

삼양동
三陽洞

로마자 표기Samyang-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 구역37개 , 328개
법정동미아동
관청 소재지강북구 삼양로 268
지리
면적0.95km2
인문
인구32,004명(2012.8.1.)
세대13,190세대
인구 밀도34,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삼양동 주민센터

삼양동(三陽洞)은 서울특별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행정동 및 법정동이다. 삼각산 자락의 양지바른 남쪽동네라는 뜻으로 1949년부터 불리는 이름으로 강북구 중심에서 남서방향에 위치하고, 솔샘길을 경계로 삼각산동과 인접하고 서남쪽으로는 수유1동과 경계하는 위치에 있으며, 예전의 저소득 이미지를 탈피하여 현재는 북한산 아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벽산아파트와 삼양로 중심에 경남아너스빌,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지하경전철 개통, 미양중고등학교 개교 등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곳이다.[1]

유래

삼양동은 현재 미아1,2,6,7동 일대로서 “삼각산의 양지바른 남쪽 동네”라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즉 1949년 미아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될 당시 이곳의 구장들이 모여 이와 같은 의미로 행정동명을 제정했다. 삼양동이란 이름은 법정동명도 아닌 한때, 행정동명이었지만 아직도 시내버스 노선표지에 일부 사용되고 있으며, 이곳 주민들도 미아1,2,6,7동 각 명칭보다는 삼양동을 더 즐겨 쓴다. 삼양동 지역은 1960년대를 전후해서 서울의 도시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를 당한 후암동, 신설동 주민들이나 남참동, 양동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화재민, 장마 때 한강의 범람으로 집을 잃은 이촌동 수재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곳이다.[2]

연혁

교통

주석

  1. 삼양동 지역특성, 2012년 8월 26일 확인
  2. 삼양동 지명 유래, 2012년 8월 26일 확인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