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로 조약 (192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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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크로아티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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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제1차 세계 대전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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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Rapalski ugovor]]
[[cs:Rapallská smlouva (1920)]]
[[de:Grenzvertrag von Rap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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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atado de Rapallo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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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הסכם רפאלו (1920)]]
[[hr:Rapallski ugovor]]
[[it:Trattato di Rapallo (1920)]]
[[ja:ラパッロ条約 (1920年)]]
[[krc:Рапалло кесамат (1920)]]
[[lt:Rapalo taikos sutartis (1920)]]
[[nl:Verdrag van Rapallo (1920)]]
[[ru:Рапалльский договор (1920)]]
[[sh:Rapalski ugovor]]
[[sl:Rapalska pogodba]]
[[sr:Rapalski sporazum]]
[[tr:Rapallo Antlaşması (1920)]]
[[zh:拉巴洛條約 (1920年)]]

2013년 3월 16일 (토) 04:33 판

라팔로 조약이탈리아 왕국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 사이에 맺어진 조약이다. 이를 통해 양국은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는 국경 지대의 영토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11월 12일에 양측은 조약에 서명했다.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이탈리아와 유고슬라비아 사이에는 긴장감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이탈리아는 1915년 런던 조약 (1915년)의 내용대로 이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이 지역은 슬로베니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곳이었다.

조약에 따라 다음의 지역들이 이탈리아에 병합되었다.

이후 1924년 로마 조약에 따라 리예카 자유국(당시는 피우메 자유국)이 이탈리아로 넘어갔으며, 인근의 항구인 수자크(Susak)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