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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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국)|오나라]]의 지략가 [[육손]](陸遜)의 작은할아버지이자 [[오 (삼국)|오나라]]의 관료, 학자인 [[육적]](陸績)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오 (삼국)|오나라]]의 지략가 [[육손]](陸遜)의 작은할아버지이자 [[오 (삼국)|오나라]]의 관료, 학자인 [[육적]](陸績)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원래 처형해서는 안 될 정도로 동오의 4대가문으로 불리던 세력있는 육가(陸家)의 사람이지만, 이전에 [[손책]] 냉대를 당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처형당했고, 이로 인하여 나중에 한마음으로 뭉친 동오의 4대가문을 비롯한 토착세력과의 마찰을 우려한 [[손권]]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손책]]의 딸과 [[육손]]을 결혼시켜 화해시키게 된다.
동오의 4대가문으로 불리던 세력있는 육가(陸家)의 사람으로서 처형당해서는 안 될 인물이었으나, 이전에 [[손책]]에게 홀대 했던 적이 있었던 이유로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 후일 마음으로 뭉친 동오의 4대가문을 비롯한 토착세력과의 마찰을 우려한 [[손권]]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손책]]의 딸과 [[육손]]을 결혼시켜 화해시키게 된다.


[[분류:삼국지의 인물]]
[[분류:삼국지의 인물]]

2013년 2월 10일 (일) 11:02 판

육강(陸康, ? ~ 196년)은 후한 말의 정치가로, 자는 계녕(季寧)이며 양주(揚州) 오군(吳郡) 오현(吳縣) 사람이다.

생애

삼국지에 따르면, 여강태수로 있을 때에 남양태수 원술(袁術)에게서 곡식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여 원술의 명령을 받은 손책(孫策)의 공격을 받아 여강을 빼앗기고 붙잡혀 처형당했다.

오나라의 지략가 육손(陸遜)의 작은할아버지이자 오나라의 관료, 학자인 육적(陸績)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동오의 4대가문으로 불리던 세력있는 육가(陸家)의 사람으로서 처형당해서는 안 될 인물이었으나, 이전에 손책에게 홀대 했던 적이 있었던 이유로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 후일 한 마음으로 뭉친 동오의 4대가문을 비롯한 토착세력과의 마찰을 우려한 손권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손책의 딸과 육손을 결혼시켜 화해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