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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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미섬(일본어: 座間味島)은 게라마 제도에 속하는 섬으로 오키나와현 시마지리군 자마미촌에 속한다.

자마미섬 (座間味島)
자마미섬 (2008년 11월 22일 촬영)
자마미섬 (2008년 11월 22일 촬영)
지도

지리

위치 일본 오키나와현 시마지리군 자마미촌
좌표 북위 26° 13.45′ 동경 127° 18.12′  / 북위 26.22417° 동경 127.30200°  / 26.22417; 127.30200

면적 6.66 km2

해안선 23.2 km
최고점 160.7 m
행정 구역
인구 통계
인구 645명

후루자마미 해변이나 아마 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 섬을 방문한다. 또 섬내의 산이나 곶에 있는 전망대에서의 전망도 아름답다.

후루자마미 해변

역사[편집]

아마 해변

신석기 시대부터 자마미섬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1] 자미미섬은 옛날부터 해상 교통 요충지로서 류큐 왕국과 중국 여러 왕조의 무역 중심지였다.[2]

각주[편집]

  1. 자마미섬 일대에서 토기, 석기, 고호우라 조개등 신석기 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조몬 시대 말기 규슈 지방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 흑요석, 고호우라 조개도 출토되었다.
  2. 일본의 섬 여행 가이드. 《SHIMADAS》. 12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