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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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심리학(Humanistic psychology)은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인간 중심 치료(PCT, Person-centered therapy)를 개발한 미국의 칼 로저스가 이 분야의 주요한 핵심 인물중 한명이며, 에이브러햄 매슬로 역시 이러한 심리학적 관점을 갖는 대표적인 인물중 한명이다. 현재는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제3세력[편집]

제3세력(the third force)의 심리학중 하나로 주요하게 언급되는 인본주의 심리학은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정신 분석 이론스키너(B.F. Skinner)의 행동주의(Behaviorism)의 한계에 대한 응답으로 20세기 중반에 두드러진 심리학적 관점이다.[1][2] 소크라테스에서 르네상스 그리고 현상학 등을 거쳐 뿌리를 내리는 이 접근 방식은 자아 실현과 자기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실현하고 표현하는 과정으로의 개인의 고유한 의지와 추진력을 강조한다.[3]

주요 3가지 조건[편집]

인본주의 심리학적인 접근은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존중(UPR,Unconditional Positive Regard)이며 이는 이를 위해 진정성(genuineness), 공감(empathy), 수용(acceptance)의 3가지를 필수요소로 정의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Benjafield, John G. (2010). 《A History of Psychology: Third Edition》. Don Mills, ON: Oxford University Press. 357–362쪽. ISBN 978-0-19-543021-9. 
  2. 제3세력의 심리학(경주신문-매슬로우와 우리사회) http://m.gjnews.com/view.php?idx=48877
  3. [참고](The Third Force: The Psychology of Abraham Maslow,Frank G. Goble,Pocket Books, 1973)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The_Third_Force.html?id=i9mDvgAACAAJ&redir_es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