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정 (후쿠이현)

이케다정
いけだちょう
池田町



이케다 정기
이케다 정장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중부지방, 호쿠리쿠지방
도도부현후쿠이현
이마다테군
시정촌코드18382-2
면적343.69km2
총인구2,175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인구밀도6.33명/km2
정목삼나무
정화しゃくなげ
이케다정 (후쿠이현)청
정장스기모토 히로부미 (杉本 博文)
소재지〒910-2512
후쿠이현 이마다테군 이케다정 (후쿠이현) 이나리 35-4
북위 35° 53′ 25″ 동경 136° 20′ 38.9″ / 북위 35.89028° 동경 136.344139°  / 35.89028; 136.344139
이케다 정사무소
웹사이트이케다정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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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정(일본어: 池田町)은 후쿠이현 중앙부의 이마다테군의 정이다. 전통 예능인 노가쿠의 가면 예술의 문화를 계승해 온 마을로 알려져 있고 정의 총 면적의 90%는 산지이다.

지리[편집]

주된 거주 구역은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150~250m정도의 장소에 약간 펼쳐져 있는 골짜기이다. 정 전역이 특별 폭설 지대로 지정되어 있어 겨울의 강수량이 매우 많다.

역사[편집]

  • 1955년 3월 31일 - 이마다테 군 가미이케다 촌, 시모이케다 촌이 합병해 이케다촌이 성립하였다.
  • 1964년 9월 1일 - 이케다촌이 정으로 승격해 이케다정이 성립하였다.

행정[편집]

  • 정장 : 스기모토 히로부미 (杉本 博文)

자매 도시·제휴 도시[편집]

정 직원 간의 결혼에 따른 퇴직 관행[편집]

1993년부터 마을 직원끼리 결혼한 경우 부부 중 어느 쪽에게 퇴직을 종용하는 관습이 있어 헌법 위반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되었다 .이 관습은 채용 시 설명되지 않는 '암묵적 규칙'으로, 지난 20년 동안 3쌍 정도의 부부가 대상이 되었지만, 둘 다 정사무소에 남은 예는 없다.마을 의회에서 문제가 거론되어 마을의 직원 조합도 철폐의 요망서를 내고 있지만, 마을측은 「직원의 높은 급여 수준을 비판하는 마을민 감정」 「인사 로테이션의 제약」 「과거에 퇴직한 사람이 있으므로, 새삼 그만두면 불공평」등을 이유로 「철폐할 예정은 없다」라고 회답하고 있다.

이주 희망자를 위한 '시치카조'[편집]

2023년 초 시점의 인구는 약 2300명으로 30년 만에 거의 반감해, 고령화율은 45%로 전국 평균(29%)을 웃돈다. 많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이주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연 20~30명 정도가 마을 밖에서 온다. 제설이나 제초 등의 공동 작업에 이주자가 참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원래 주민에게 있어, 33촌락의 구청장회가 『이케다 생활의 7가지 조』를 정해 2023년 1월의 마을 홍보지나 웹 페이지에 게재했다. 취락의 일원이라는 자각이 요망되는 것, 지역 행사가 많아 도시에는 없었던 번거로움, 프라이버시가 없다고 느낄 정도의 배려가 있음을 설명하고 이주 초기에는 어떤 사람이며 왜 이케다정에서 왔는지 등 '품정되는 것은 자연스럽다'며 '도시풍을 불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등으로 주의 환기하는 내용이다. 이것이 보도되자 인터넷상에서는 '배타성의 극치', '위에서부터 눈높이'라는 비판이 잇따라 이주해 온 마을 주민들도 불쾌감이나 공포를 느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정사무소는 의도가 전달되도록 했어야 했다며 경관과 전통문화는 짙은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지켜져 왔음을 알리고 이주 후에 모른다 듣지 않게 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작성한 것으로 문면은 바꾸지 않고, 나아가 취락별 관습을 정리한 책자를 작성해 잘 설명하겠다고 취재에 응하고 있다. 농촌 연구나 이주 지원 전문가로부터도 표현에 궁리의 여지가 있다고 하면서 미스매치나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 언뜻 보기에 마이너스면으로 생각되는 정보도 솔직하게 발신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는 평가·코멘트가 나오고 있다.

동네의 각 지구는 이주자를 포함한 상호부조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마을의회 선거에서는 '조직표'로서 기능하는 면도 있어 입후보 시에는 지구 내에서 사전에 양해를 얻는 것이 유리하다[1].

교통[편집]

도로[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