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해안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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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해안 지대
독일어: Österreichisches Küstenland
이탈리아어: Litorale austriaco
슬로베니아어: Avstrijsko primorje
크로아티아어: Austrijsko primorje
헝가리어: Osztrák Tengermellék

1849년~1919년
문장
문장
수도트리에스테
정치
정치체제총독 직할령
역사
 • 수립1849년 3월 4일
 • 생제르맹 조약1919년 9월 10일
지리
1880년 어림 면적7,967 km2
인문
공용어독일어, 이탈리아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인구
1880년 어림648,000명
종교
종교로마 가톨릭교회
기타
현재 국가이탈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해안 지대(독일어: Österreichisches Küstenland, 이탈리아어: Litorale austriaco, 슬로베니아어: Avstrijsko primorje, 크로아티아어: Austrijsko primorje, 헝가리어: Osztrák Tengermellék)는 1849년부터 1919년까지 현재의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에 존재했던 백작령이다.

1849년 일리리아 왕국이 해체되면서 오스트리아 제국의 총독 직할령으로 신설되었다.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수립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구성국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에는 트리에스테 제국 자유 도시, 고리치아 그라디스카 후백국, 이스트라 변경백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19년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함께 체결된 생제르맹 조약에 따라 오스트리아 해안 지대는 이탈리아에 편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이 지역은 이탈리아령, 슬로베니아령, 크로아티아령으로 나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