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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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야카는 은둔자 수행자 혹은 수련자를 위한 내용으로 주로 제가자와 가세자가 지침을 따르며 힌두교도들의 생활지침서이기도 하다.

이것들은 의식 희생의 의미와 관련된 고대 인도 베다의 일부이다. 일반적으로 베다스(Vedas)의 후기 부분을 나타낸다. 베다스의 다른 부분은 사미타스(Samhitas → 축복, 찬송가), 브라마나스(Brahmanas → 주석) 및 우파니샤드(Upanishads → 영성과 추상 철학)이다.

아란야카는 다양한 관점에서 의식을 설명하고 논의한다. 일부는 철학적 추측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카타 아란야카(Katha Aranyaka)는 프라바르야(Pravargya)와 관련된 의식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타레야 아란야카(Aitareya Aranyaka)는 의례적인 관점에서 상징적인 메타 의례적인 관점에 이르기까지 마하브라타 의식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다. 그러나 아란야카는 내용이나 구조가 동질적이지 않는다. 아란야카는 때때로 의식 행위/희생 부분인 카르마-칸다(karma-kanda 또는 kerma-kanda)로 식별되는 반면 우파니샤드는 지식/영성 부분으로 식별된다. 대체 분류에서 베다스의 초기 부분은 사미타스(Samhitas)라고 하며 만트라와 의식에 대한 의식적 해설은 브라마나스(Brahmanas)라고 하며 함께 의식 카르마 칸다로 식별되는 반면 아란야카 및 우파니샤드는 즈나다 칸다(jnana-kanda)라고 한다.

엄청난 양의 고대 인도 베다 문헌에는 아란야카와 브라마나스 사이에 절대적으로 보편적인 진정한 구별이 없다. 마찬가지로 아란카야와 우파니샤드 사이에는 절대적인 구별이 없다. 일부 우파니샤드는 몇 개의 아란카야 내부에 통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