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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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점(四合点)이란 네 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지점을 가리킨다. 중립 모레스네는 사합점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었다.

현대[편집]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의 국경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가 만나는 잠베지 강의 국경이다.

몇몇 오래된 문헌은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가 접하는 지역을 사합점으로 언급한다. 오늘날에는 100m쯤 떨어진 두 개의 삼합점으로 본다.

1970년대 당시에 현재의 나미비아를 지배하고 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이 국경이 사합점이라고 주장하여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오가는 연락선이 불법이라고 주장하였다.[1]

목록[편집]

미국[편집]

대한민국[편집]

각주[편집]

  1. Griffiths, Ieuan Ll (1995). 《The African Inheritance》. Psychology Press. 56쪽. ISBN 978-0-415-01092-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