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선제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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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선제후국
Kurfürstentum Braunschweig-Lüneburg

1692년~1807년
국기
국기
문장
문장
1789년
1789년
수도하노버
인문
공용어서부 저지 독일어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선제후국(독일어: Kurfürstentum Braunschweig-Lüneburg 쿠어퓌르스텐툼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은 신성 로마 제국의 9번째 선제후령이다. 벨프 가의 분가인 하노버 왕가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하노버 선제후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과는 별개의 국가이다.

1692년 하노버 선제후국이 되었다. 1714년 하노버 선제후 게오르크 1세가 영국조지 1세로 즉위해 동군연합을 이루었다. 이는 빅토리아 여왕 즉위 전까지 계속되었다.

1803년 나폴레옹의 프랑스에 점령당하고 1806년 신성 로마 제국이 해체됨으로써 망하였으나, 1814년 빈 회의에서 재건이 결정되어 하노버 왕국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