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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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르네상스형 인간"으로 간주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박식가 중 한 사람이다.

박식가(博識家, 그리스어: πολυμαθής, polymathēs, "많은 배움을 가짐")[1] 또는 만능인(라틴어: homo universalis 호모 우니베르살리스[*], 영어: universal man),[2] 르네상스적 인간(Renaissance man)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게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하면, 매우 많이 아는 사람을 뜻한다. 고대 과학자의 거의 대부분은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박식가이었다.[3]

주요 목록[편집]

역사적으로 박식가에 해당되었던 인물은 다음과 같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 용어는 17세기 초반에 처음 영어로 기록되었다. Harper, Daniel (2001).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006년 12월 5일에 확인함. 
  2. “Ask The Philosopher: Tim Soutphommasane – The quest for renaissance man”. The Australian. 2010년 4월 10일. 2018년 7월 27일에 확인함. 
  3. “1 Introduction: Greek Science in Context” (PDF). 2005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