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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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TR
AVIATR의 상상도
AVIATR의 상상도
임무 정보
임무 유형 무인 탐사
목표 천체 타이탄
우주선 정보
승무원 무인
탑재체
해상도 HD

AVIATR(Aerial Vehicle for In situ and Airborne Titan Reconnaissance)은 토성위성타이탄을 탐사 하기 위해 제안된 비행기 탐사 개념이다. 이 개념은 아이다 호 대학의 Jason W. Barnes가 이끄는 과학자 팀이 2011년에 구상했다.[1][2] 타이탄은 지구와 비교하여 중력의 약 1/7이지만 대기 밀도의 4배다[3][4]. 이러한 조건으로 양력을 이용하기 쉬워져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3]

탐사선 기능 요약[편집]

탐사선은 무인 비행기로[5], 타이탄의 모래 언덕에 착지를 시도할 예정이고[6][7][8] HD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며[9], 고해상도 카메라로 타이탄의 하늘, 지면, 전체적인 풍경 등을 찍을 예정이다.

현재 개발 현황[편집]

현재는 기술적 난항과 부족한 기술로 개발이 중단되었고, 모든 장비를 실으면 120kg 미만에서 100kg 이상이어야 비행을 할 수 있는데, 무게를 줄이는데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 또한 핵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기계도 기술적 문제로 만들기 어렵다.

각주[편집]

  1. Barnes; 외. (March 2012). “AVIATR – Aerial Vehicle for In-situ and Airborne Titan Reconnaissance”. 《Experimental Astronomy》 33: 55–127. Bibcode:2012ExA....33...55B. doi:10.1007/s10686-011-9275-9. 2014년 5월 10일에 확인함. 
  2. Ortiz, Lillian (2012년 1월 2일). “AVIATR: An Airplane Mission for Titan”. 《Universe Today. 2013년 8월 2일에 확인함. 
  3. Proposed AVIATR Project Captures the Scientific Imagination. University of Idaho. 2011.
  4. 타이탄은 지구보다 대기압이 1.7배 세다. 위성은 태양계에 조금 있으나, 대기압이 지구의 1.7배나 되는 천체는 타이탄 밖에 없다.
  5. 드론을 생각하면 된다
  6. “AVIATR: An Airplane Mission for Titan”. Universetoday.com. 2012년 1월 2일. 2013년 2월 26일에 확인함. 
  7. “Soaring on Titan: Drone designed to scout Saturn's moon”. nbcnews.com. 2012년 1월 10일. 2013년 2월 26일에 확인함. 
  8. “The plane built to soar above the clouds - on Saturn's mysterious moon Titan”. Daliymail.co.uk. 2012년 1월 4일. 2013년 2월 26일에 확인함. 
  9. UHD 카메라를 장착하면 용량이 커져 전송 중 오류나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