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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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요즘 화제[편집]

군사
사고
스포츠
  • 2018년 아시안 게임 축구: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2:1로 일본을 꺾고 우승하였다. 대한민국은 지난 2014년에 이어 2연패(連霸) 및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사고
문화와 예술
사회
정치
문화와 예술
  •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가 64세를 일기로 숨졌다.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했던 루비 슬리퍼(Ruby slippers) 한 켤레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주디 갈런드가 사용한 여섯 켤레 중 하나인데, 2005년 미네소타주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의 주디 갈런드 박물관에서 전시 중 도난당했다.
법과 범죄
  • 네덜란드 당국은 8월 31일 낮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에 대한 초기 수사 결과, 범행 동기가 테러와 관련돼 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재해
  •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사이 국제공항의 활주로와 주차장, 사무용 건물 등이 물에 잠기며 공항 전체가 폐쇄되었다. 그리고 간사이 공항~오사카을 잇는 연락교가 유조선에 의해 파손되면서 도로가 내려앉고 전차선이 파손되어 난카이 공항선, 간사이 공항선과 같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오사카·교도(京都)부와 와카야마(和歌山)·효고(兵庫)·나라(奈良)·사가(滋賀)현 등 간사이 지방에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총 24만3000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다.
법과 범죄
사건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집단으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미국 당국은 즉각 병원 이송을 하였다.
정치
  • 대북특사단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 후 6일에 결과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무력 충돌과 공격
  •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스포츠 클럽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해
사건
  • 대한민국 풀무원 계열사의 급식을 납품받은 전국 학교들에서 무더기로 식중독 의심 환자들이 나오고 있다. 전국의 각 교육청에 따르면 부산과 경북, 대구, 전북, 경기, 경남 등 6개 지역 17개 학교에서 학생 700여명이 식중독 의심 환자로 보고되었다.
정치
  • 인도가 150년 만에 동성애 금지법을 폐지하였다.
문화와 예술
  • 미국의 래퍼 맥 밀러가 26세를 일기로 숨졌다.
법과 범죄
  • 미국 행정부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과 2016년 8천100만 달러를 빼내 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 지난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을 자행한 혐의로 북한 프로그래머이자 '해커'인 박진혁이라는 인물을 연방수사국(FBI)로 통해 수배전단을 올렸다.
사건
  •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에서 최소 166구의 백골 시신이 집단 매장되어 있는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멕시코 인권위원회는 2017년 이후 전국에서 집단 매장지 163곳을 찾아냈다고 밝혔고, 집단 매장된 시신은 696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베라크루스, 치와와, 시날로아, 사카테카스, 할리스코 주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재해
정치
사건
  •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하는 A씨(61)가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쿠웨이트에 업무차 출장을 갔다가 전날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밀접접촉는 20명 정도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접촉자에게 보건소 등을 통해 밀접접촉자임을 통보하고 자택 격리 등 조치에 들어갔다.
사회
  •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재해
정치
경제·비즈니스
  •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전국 매장 100여 곳에서 종이 빨대를 시범 운영하며, 상시 비치하던 플라스틱 빨대는 모두 회수한다고 밝혔다.
국제 관계
  • 미국 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등 친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고,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6월 12일에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법과 범죄
  •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농협에서 직원을 위협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강도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피의자는 타정총(자동으로 못을 박는 장비)을 쏘며 도주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 태국 치앙마이에서 SBS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경찰 조사를 받고 바로 풀려 나왔다.
국제 관계
  •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 사이의 국경이 개방되었다. 지난 7월 9일 종전선언에 이은 후속조치의 하나로, 양국 국경 개방은 1998년 이후 20여 년 만이다.
법과 범죄
  • 대한민국 거가대교에서 5시간 음주 난동을 부린 25톤 트레일러 기사가 경찰에 제압되었다. 경찰의 하차 설득은 40분 동안 이어졌지만 해당 트레일러 기사는 이를 무시한 채 계속 트레일러를 운행해 순찰차를 향해 추돌했고, 이에 경찰은 권총을 이용해 트레일러 운전석쪽 앞바퀴에 공포탄 1발, 실탄 3발을 발사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해경과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다.
정치
재해


국제 관계
재해
재해
  • 제22호 태풍 망쿳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상륙해 18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망쿳은 허리케인 등급으로는 5등급에 해당하는 위력으로 상륙하였으며, 이후 세력이 다소 약화(4등급)하였으나, 여전히 강력한 위력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남부 해안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제 관계
사건
  • 오후 3시 29분에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오후 5시 30분쯤 비행기 잔해와 시신 2구를 발견했다.
  • 멕시코 독립기념일 전야 가리발디 광장에서 남성 3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죽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스포츠
  • 케냐의 육상 선수 일리우드 킵초게가 2시간 1분 39초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면서 2018년 베를린 마라톤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4년 같은 대회에서 데니스 키메토가 작성한 종전 기록 2시간 2분 57초보다 1분 18초가 빠른 기록이다.
재해
  • 제22호 태풍 망쿳홍콩을 강타하면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돼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한편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2곳에 초비상이 걸렸고, 마카오는 사상 처음으로 카지노를 전면 폐장했다.
경제·비즈니스
  • 독일에서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열차가 세계최초로 운행을 시작했다.
법과 범죄
  • 터키 하타이주에서 시리아 반군 지역으로 밀입국일 시도한 한국인 남성이 당국에 붙잡혀 추방되었다.
국제 관계
사회
사건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는 동물원 오월드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어 보문산 일대 주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해
재해
국제관계
법과 범죄
  • 대한민국 서울수서경찰서는‘시험지 유출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조만간 쌍둥이 자매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향후 치러지는 중간고사 시험 결과도 수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국제 관계
사고
정치와 선거
정치와 선거
사건
법과 범죄
정치와 선거


사건
경제와 비즈니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1.75%~2.00%→ 2.00%~2.25%)하였다. 2018년 들어 세 번째 인상으로, 연준은 지난 3월6월에 각각 0.25%씩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사고
사회
사회
  •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등을 포함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었다. 자전거 음주 운전도 처벌 대상이 되었다.
재해

그리고 한국인 한 명이 현지에 고립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과 범죄
  • 대한민국 경찰이 대형마트 제품을 수제 쿠키로 속여 판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 음성 '미미쿠키'를 압수수색했다.
사건
재해
재해
  • 제24호 태풍 짜미로 인해 일본에서 최소 1명이 실종되고, 72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나제 항구 방파제에 있던 높이 11m 짜리 빨간색 등대는 통째로 뽑혀 깜쪽같이 사라져버렸다.
  • 2018년 술라웨시 지진 :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멕시코 포포카테페틀산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하면서 인근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