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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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
Continental Micronesia
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 본사 전경
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 본사 전경
IATA ICAO 항공사 콜사인
CS CMI AIR MIKE
창립일 1968년
운항개시일 1968년 5월 16일 (미크로네시아 항공으로서)
운항중단일 2010년 12월 22일 (콘티넨탈 항공에 합병)
허브 공항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
상용고객
우대제도
OnePass
VIP 라운지 Presidents Club
보유 항공기 13
취항지 수 25
본사 괌 타무닝
핵심 인물 Charles Duncan
모기업 콘티넨탈 항공 (1934년 ~ 2011년)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m/

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영어: Continental Micronesia)는 콘티넨탈 항공의 자회사로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괌섬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이다. 괌을 거점으로하여 마리아나 제도, 폴리네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하와이 등지로 운항하고 있다.

역사[편집]

1978년 마주로 유엔 방문선교 도착 싸인에는 "당신의 신탁 통치 협정의 속박에서 우리를 풀어주십시오"라고 쓰여 있다. 그 배경에는 에어 마이크(현재의 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 보잉 727기가 있다.

1968년 콘티넨탈 항공과 지역 투자자가 에어 미크로네시아(영어: Air Micronesia)으로 설립하였고 이 이름에서 에어 마이크(영어: Air Mike)이란 별명이 생겼다. 초기에 보잉 727-100더글러스 DC-6로 운항을 하였다. 1980년대일본 국제선 노선을 개설했고 이름을 콘티넨탈 에어 미크로네시아(영어: Continental Air Micronesia)로 사명이 변경 했다가 1990년대 말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2010년12월 22일에 자회사인 콘티넨탈 항공으로 흡수 후 합병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법인상으로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1]

운항 노선[편집]

  • 2011년 11월 기준으로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는 다음과 같은 노선을 운항했다.

보유 기종[2][편집]

당시 사용하는 기종[편집]

  • 2011년 11월 기준으로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콘티넨털 미크로네시아의 보유 기종
기종 대수 주문 승객 비고
F Y 합계
보잉 737-700 4 0 12 112 124 1대는 스타 얼라이언스 도장 적용
보잉 737-800 8 0 14 141 155
보잉 767-400ER 4 0 20 236 256 모두 UA 보잉 777-200(국내 구성) 서비스를 위해 미국 본토로 이전
합계 16

퇴역 기종[편집]

사건 및 사고[편집]

  • 1980년 11월 21일, 에어 미크로네시아였을 때 사고이다.(기종: 보잉 727-100C, 등록번호: N18479) 에어 미크로네시아 614편이 미크로네시아 야프섬 야프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했다. 이 항공기는 공항 활주로에 13피트(4m)나 떨어져 착륙했고, 오른쪽 착륙 기어가 뜯겼다. 그 후 보잉 727기는 활주로를 따라 미끄러져 점차 정글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착륙 지점에서 약 520m 떨어진 지점에서 정지했고 화재가 발생해 항공기가 파괴됐다. 탑승객 67명과 승무원 6명 모두 불타는 항공기를 대피시켜 사고에서 살아남았다.

각주[편집]

  1. 때문에 외부 브랜드나 부호 등은 여전히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를 유지하고 있다.
  2. Aircraft for Continental Micronesia[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사진[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