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남주
작가 정보
출생1978년(45–46세)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직업소설가
장르소설
수상문학동네소설상, 황산벌청년문학상
주요 작품
82년생 김지영

조남주(趙南柱, 1978년 ~ )는 대한민국페미니스트 소설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10년간 일했다. [1]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제17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고[2] 2016년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제2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9월부터 세 번째 책 《82년생 김지영》을 쓰기 시작해 3개월 만에 탈고해서 출판사에 투고했다.[3]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4]

2018년 11월 《82년생 김지영》 판매 백만부를 돌파했다.[5]

작품[편집]

  • 《귀를 기울이면》 2011년 12월 ISBN 9788954617147
  • 《고마네치를 위하여》 2016년 4월 ISBN 9788956609645
  • 82년생 김지영》 2016년 10월 ISBN 9788937473135
  • 《그녀 이름은》 2018년 5월 ISBN 9791130617084
  • 《가출 (Run Away)》 2018년 11월 ISBN 9791156623878
  • 《사하맨션》 (민음사) 2019년 5월 ISBN 978-89374412-5-7
  • 《귤의 맛》 2020년 5월 ISBN 9788954672290
공저

수상 내역[편집]

각주[편집]

  1. “[책과 길] 82년생 女주인공 통해 우리사회의 여혐 고발”. 《국민일보》. 2016년 10월 27일. 
  2. “문학동네 도서 소개”. 2019년 1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24일에 확인함. 
  3. “김지영씨, 잘 지내나요”. 《시사IN》. 2016년 11월 2일. 
  4. “[책 속으로] 지극히 평범한 여성 삶 그렸는데 … 지독히 심한 성차별 보여줬대요”. 《중앙일보》. 2017년 8월 26일. 
  5. “‘100만의 김지영’이 쏘아 올린 페미니즘”. 경향신문. 2018년 11월 27일. 2019년 1월 15일에 확인함. 
  6.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 올해의 작가상 수상”. 《조선일보》. 2017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