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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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진달래목
과: 암매과
속: 암매속
종: 참돌매화나무
변종: 암매
학명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
보전상태
위급(CR): 멸종가능성 극단적으로 높음


멸종위기Ⅰ급: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음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암매(巖梅,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는 암매과에 딸린 상록의 작은 관목이다.

생태[편집]

줄기는 여러 개의 가지로 나뉘어 땅 위를 긴다. 잎은 주걱 모양으로 두껍고 윤이 나며 빽빽하게 달린다. 꽃은 마치 매화꽃과 같이 녹백색으로 작으며, 7월경이 되면 포엽이 있는 몇 개의 꽃줄기 끝에 1개의 꽃이 핀다. 꽃은 지름 15미터이고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합판화이며 꽃잎은 4-5개로 갈라진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다. 가장 작은 목본성 식물로서 한라산 상복부에 자란다. 학술적 가치가 높으므로 보호되어야 한다. 돌매화나무라고 하는데 암매를 한글로 풀어쓴 말이다. 높이 5cm 정도까지 방석처럼 모여 자라며[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각주[편집]

  1. 국립생물자원관. “암매”.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2. 이 문서에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배포된 자료를 기초로 작성된 글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국립생물자원관》. 2020년 10월 1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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