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코 보리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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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2019년 모습)

보이코 메토디예프 보리소프(불가리아어: Бойко Методиев Борисов, 1959년 6월 13일 ~ )는 불가리아의 총리이다. 그는 2005년 11월 8일부터 선거 전까지 소피아의 시장으로 재임했었다.

그의 당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GERB)이 7월 초에 실시한 2009년 불가리아 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후, 2009년 7월 27일에 불가리아의 50번째 총리가 되었다.[1][2]

총리가 되기 전까지 여러 직업을 거쳤다. 가라데 공인 7단인 그는 20대에 소방관, 경찰로 근무했으며 나중에 경찰서장, 내무부 장관으로 근무했다. 2005년에는 소피아 시장을 역임했다.[3]

2016년 11월에 실시된 불가리아 대선에 집권당이 패배로 11월 16일 총리직을 사임을 표명하였다.[4] 그 후 2017년 1월 27일에 총리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2017년 5월 4일 보리소프는 총리직에 다시 복귀했다.

각주[편집]

  1. “Борисов ще е премиер, остана без часовник заради бас” (불가리아어). Dnes.bg. 2009년 7월 5일. 2009년 7월 7일에 확인함. 
  2. “Борисов обеща бърз кабинет и съкращения на висши чиновници” (불가리아어). Дневник. 2009년 7월 6일. 2009년 7월 7일에 확인함. 
  3. 정서린 (2009년 7월 7일). “보리소프 불가리아 야당 총재”. 서울신문. 2010년 1월 13일에 확인함. 
  4. 박상주 (2016년 11월 14일). '親러' 라데프, 불가리아대통령 당선…보리소프 총리 사임”. 뉴시스. 

외부 링크[편집]

전임
스테판 소피얀스키
소피아 시장
2005년 ~ 2009년
후임
요르단카 판다코바
전임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불가리아 총리
2009년 ~ 2013년
후임
마린 라이코프
전임
게오르기 블리즈나시키
불가리아 총리
2014년 ~ 2017년
후임
오그냔 게르지코프
전임
오그냔 게르지코프
불가리아 총리
2017년 ~ 2021년
후임
스테판 야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