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 (미사일)

둥펑(중국어 간체자: 东风, 정체자: 東風, 병음: Dōngfēng)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 제2포병부대가 보유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다. 둥펑은 이동식과 고정식의 두 가지 타입의 미사일이 존재한다.

역사[편집]

중소 우호 동맹 상호 원조 조약이 체결된 이후에 소비에트 연방은 1950년 중화인민공화국에 소련제 무기의 운용 교리, 기술 문서, 제작 장비 그리고 라이센스 생산을 포함한 연구 및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소련은 중국에 SS-1, SS-2 그리고 R-11F 소련제 탄도 미사일을 제공했다. 중국의 첫 번째 탄도 미사일의 디자인은 소련제의 그것이 배경이 되었다. 이후 중국은 탄도 미사일과 로켓에 관한 심화적인 기술들을 습득했다.

또한, 중국의 창정 로켓(우주 개발 부문)은 둥펑의 개발에 큰 기술적인 영향과 도움을 주었다.

미사일[편집]

DF-1 (SS-2)

둥펑 시리즈의 첫 번째 미사일이다. 소련제 SS-2의 라이센스 카피 생산품이다. 제한된 숫자의 생산이 1960년대에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전부 퇴역한 상태이다.

DF-2 (CSS-1)
DF-3 (CSS-2)
DF-4 (CSS-3)
DF-5 (CSS-4)
DF-11 (CSS-7)
DF-15 (CSS-6)
DF-16
DF-21 (CSS-5)
DF-25
DF-31 (CSS-10)
DF-41 (CSS-X-10)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