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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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데이의 싱글 | ||||
《American Idiot》의 싱글 | ||||
발매일 | 2005년 8월 31일 | |||
포맷 | 7인치, CD, 디지털 다운로드 | |||
녹음 | 2003년 9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길이 | 4:46 (음반 버전) 4:19 (라디오 에딧) | |||
레이블 | 리프리즈, 워너 브라더스 | |||
작사·작곡 | 빌리 조 암스트롱, 마이크 던트, 트레 쿨 | |||
프로듀서 | 롭 카발로 | |||
그린 데이 싱글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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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2005년 8월 31일 그룹 일곱 번째 음반 《American Idiot》(2004년)의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그린 데이의 곡이다. 이 곡은 1982년 9월 16일 10살 때 식도암에 걸려 사망한 아버지와 관련해 프런트맨 빌리 조 암스트롱에 의해 쓰여졌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로 정점을 찍으며 히트 싱글이 되었다. 영국, 벨기에, 뉴질랜드에서도 톱 10 싱글이었으며 체코에서는 1위 싱글이었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이 노래가 상징화되었는데, 그 곳에서 이 노래는 재난의 희생자들을 위해 헌정되었고 또한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의 희생자들을 위한 헌신으로 간주되었다. 이 곡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에 의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이라크 전쟁에 의해 헤어진 커플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 커플은 이 곡의 중심적인 주제인 상실감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배경[편집]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그린 데이 프런트맨 빌리 조 암스트롱에 의해 쓰여졌는데, 그는 빌리 조가 10살 때인 1982년 9월에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1][2] 암스트롱은 어느 순간 이 곡을 "치료적"이지만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간주해 그 시점까지 쓴 가장 자전적인 곡이라고 불렀다.[3]
이 노래는 《American Idiot》의 중심인 줄거리와 거의 무관하다.[3]
반응[편집]
《롤링 스톤》의 롭 셰필드는 이 노래를 1997년 그룹의 싱글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의 후속곡이라고 생각했다.[4]
각주[편집]
- ↑ Matt Hendrickson (2005년 2월 24일). “Green Day and the Palace of Wisdom”. 《Rolling Stone》 (New York City: Wenner Media LLC) (968). ISSN 0035-791X. 2015년 6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3일에 확인함.
-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Song Facts》. 2016년 1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22일에 확인함.
- ↑ 가 나 James Montgomery (2005년 4월 19일). “It's A Dark Day For Green Day In Somber 'September' Video”. 《MTV News》 (MTV Networks). 2015년 6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9일에 확인함.
- ↑ Rob Sheffield (2004년 9월 30일). “Green Day: American Idiot”. 《Rolling Stone》 (New York City: Wenner Media LLC) (958). ISSN 0035-791X. 2015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6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