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스페인의 광역자치주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다음 위키프로젝트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스페인의 광역자치주 문서의 이동에 관하여[편집]

@Apzp79: '스페인의 자치 지방'을 '스페인의 광역자치주' 문서로 이동하셨는데 '스페인의 자치주' 문서로 이동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당장 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자치주' 명칭을 근래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해오고 있고, 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개관 스페인 내 자치주별 코로나19 현황 아스투리아스 한국문화축제| Comunidad autónomas라는 단어만 봐도 '주'와 '자치'에 해당하는 단어만 있지 '광역'에 해당하는 단어는 없고요.--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6:20 (KST)[답변]

안녕하세요, 첨부하신 스페인 개관은 외교부에서 2008년에 발행한 '스페인 개황'의 일부입니다. '08년 스페인 개황을 발행하고 10년이 지난 이번 2019년에 스페인 개황을 새롭게 냈습니다. '08년 판만 보더라도 광역이라는 단어는 볼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낸 '19년 판에서는 '08년 판과 다르게 Comunidad Autónoma를 "광역자치주"로 표기하면서, 문서 전반에 광역자치주를 사용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식명칭은 "광역자치주"로 하고, 보도 자료에는 약칭인 자치주 혹은 주로 줄여서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약칭보다는 외교부가 스페인을 소개하는 출판물의 명칭을 따라가는 게 맞다 생각합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6:44 (KST)[답변]
@Apzp79: 그럼 본문서명을 자치주로 하고 문서 상단의 표제어를 광역자치주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통상적으로는 자치주를 번역어로 더 많이 사용하니까요. 통용 표기를 따르자는 말입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7:38 (KST)[답변]
문서명을 정식 명칭으로 표기해야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자치주"가 아니라 "광역자치주"로 작업한 것도 외교부가 '19년 10월에 발행하여 얼마되지 않는 공식 자료에서 정한 정식 표기를 우리 위키백과에서 문서명으로 사용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게 좋다고 판단했고, 정식 명칭의 글자 수가 약식 표기 글자 수와 크게 차이가 났었다면 "자치주"로 작업 했겠으나 두 글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정식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제 결정이었습니다. 정식 표기로 문서명을 유지하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8:29 (KST)[답변]
@Apzp79: 정식 명칭에 앞서 통용 표기를 하는 게 위키백과의 원칙이니 그것을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식 명칭으로 문서명을 선정해야 한다면 '일본' 문서도 '일본국'으로 제목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구글 검색 결과 표시되는 결과도 '스페인/에스파냐 자치주' 약 326,000개+약 34,500개, '스페인/에스파냐 광역자치주' 약 33,800개+약 3,520개로 제목으로 용인하기에는 사용 빈도 면에서 차이가 너무 큽니다. '광역자치주'는 문서의 상단에 표제어로써 볼드체로 표기하고 외교부에서 사용하는 정식 명칭이라는 부가적인 서술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문서가 이동된다면 저도 분류와 각 문서를 수정하는데 동참할 것이니 혹시 문서 이동에 대해 부담이 되신다면 걱징하실 것 없습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9:06 (KST)[답변]
정식 명칭도 가능한 표기이지 금하는 표기는 아니고, 정식 명칭도 통용 표기 중 하나이지요. 스페인 개황 자료에서도 스페인 왕국이라 하지 않고 스페인이라 하지않고, 일본 개황 자료에서도 일본을 일본국이라 하지 않지요. 하지만 외교부에서 Comunidad Autónoma를 집어서 "광역자치주"로 표기한 점에서는 그에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부가 이렇게 정의함에 따라 정부 관련 공사인 KOTRA도 적극적으로 "광역자치주"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요.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Comunidad Autónoma라는 외래어를 외교부에서 "광역자치주"로 정한 만큼 따라가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견해가 좁혀지지 않는 듯 하니 분쟁 해결의 첫 단계인 의견 요청을 하여 천천히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19:53 (KST)[답변]
죄송하지만 위의 백과사전 원칙과 외교부 표기를 따르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라고 하는 통용 표기는 해당 물체/개념을 가리킬 때 가장 많이 쓰는 것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이지 사용된 적 있는 것을 아무거나 쓰라는 말은 아닙니다. 의견 요청을 하는 것에는 찬성입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0:24 (KST)[답변]
통용 표기에는 여러 가지의 표기 방식이 있으며 정식 명칭 그리고 정부에서 정하는 명칭 또한 이 범주 안에 들어갑니다. 사용자님이 말하시는 바에 의하면 최근에 국명을 바꾼 "북마케도니아"는 아직 널리 통용되는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국명을 바꾸었고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상기 국가를 "북마케도니아"로 부르기 때문에 위키백과 또한 "북마케도니아"로 표기하게 된 것이지요. "조지아" 또한 이전에는 러시아어 발음인 "그루지야"로 불렀고, "조지아"는 1991년 독립 이후 지속적으로 자국을 "그루지야"가 아니라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했으나, 2010년이 돼서야 요청을 수용하면서, 현재의 "조지아"로 부르게 된지 얼마 안됐습니다.(물론 2010년 이전에 위키백과에서 "조지아"는 "그루지야"가 문서 제목이었구요.) 그래서 검색하여 나오는 순수 그루지야의 검색량미국의 조지아주 검색량을 제외한 순수 조지아 검색량과 비교하면 그루지야가 더욱 많네요. "조지아"와 "그루지야"는 철자도 같고 "그루지야"가 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루지야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문서 제목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제겐 의문이 남네요. 외교부의 표기를 따르는 것은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 원칙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1:24 (KST)[답변]
위의 두 사례 모두 이 사안과는 유사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북마케도니아의 경우 실제로 본국에서 국명을 변경하였고, 외교부에서는 공식 명칭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 지정하였으므로 차라리 북마케도니아와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을 비교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루지야의 경우, 조지아 정부의 2010년 요청에 따라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위 실무소위의 심의를 거쳐 조지아를 올바른 표기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2:07 (KST)[답변]
저는 사용자님이 "많이 사용되는 것이 문서 제목이 되어야 하고, 외교부의 표기는 별개다." 라고 하셔서, 저는 "그루지야"는 2010년이 되어서야 정부가 명칭을 바꿨으나 아직까지도 그루지야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조지아"로 정했기 때문에 현재 "조지아"로 표기가 되고 있음을 예로 든 것 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것이 통용 표기이며, 문서 제목이 돼야 하고, 외교부 표기는 이와는 별개다."에대한 저의 반론이 위의 제 답변입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3:05 (KST)[답변]
그루지야는 외교부에서 싱의를 통해 조지아를 올바른 명칭으로 지정한 이후에는 정부기관에서는 물론 언론에서도 쓰이고 있지 않는 명칭입니다. 외교부의 심의를 통한 공표라는 변수가 있을 뿐더러 기존에 쓰이던 그루지야를 올바르지 않은 표기로 규정하여 위키백과도 그것을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안에 빗대어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3:15 (KST)[답변]
"광역자치주"라는 말은 (사용자님께서 그루지야 케이스에 대해 말하신 것처럼) 정부의 손을 거쳐 올바른 표기가 나온 것이지요. "스페인 개황"처럼 '발간등록번호'까지 붙여 출판되는 정부 출판물은 여러 단계의 검수와 결제가 있었기에 출판된 것 입니다. 올바른 명칭을 표기하는게 위키백과 아닐런지요. --Apzp79 (토론) 2020년 8월 4일 (화) 23:31 (KST)[답변]
어디까지나 외교부 2019년판 스페인 개황에서 사용한 표기일 뿐 조지아의 사례처럼 하나를 올바른 표기로 규정하고 그것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 건 아닙니다. 당장 주스페인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에서도 '자치주'라는 표현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무조건 광역자치주가 올바른 명칭이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범용성에 따라 문서명을 정할 수 밖에요. 이상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이 모일 때까지 기다려 봅시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5일 (수) 17:08 (KST)[답변]
"조지아" 명칭의 사용 권장을 대한민국 정부는 하지 않았지요. 우리나라 정부가 "Georgia"를 부르는 것을 "그루지야"가 아니라 "조지아"로 명칭을 바꿨을 뿐이지, 그것을 민간 부문에 권유 혹은 권장한 적은 없지요. 이번 상황 또한 "광역자치주"가 올바른 명칭 이라는 것을 '스페인 개황'이라는 출판물을 통해서 외교부가 명칭을 정한 것이구요. 위에서 말했듯이 2019년판 스페인 개황 출판물에 "광역자치주"를 Comunidad Autónoma의 명칭으로서 문서 전반에 걸쳐서 사용됐다는 것을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부의 출판물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가벼운 게 아니구요. 범용성이라면 "광역자치주"도 결코 결여되는게 없지요. "부산광역시"는 홈페이지에서 부산광역시의 약칭인 부산시를 사용하네요. 약칭은 줄여부르는 명칭일 뿐이지, 정식 명칭이 될 수는 없겠지요. 이런 외국의 행정구역 일수록, 정식명칭을 문서제목으로하여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백과사전이 됐으면 합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5일 (수) 21:20 (KST)[답변]
다시 말하지만 심의를 통해 '그루지야'가 아닌 '조지아'를 올바른 표기로 지정하였습니다. 반면 '광역자치주'의 경우 올바른 표기로 지정된 게 아니라 단순히 단일 문서 내에서 사용되었을 뿐이지요. 고로 어느 한 쪽이 아예 올바르다 볼 수 없기에 범용성을 우선 따지는 게 맞습니다. 범용성이 결여될 거 없다 하셨는데, 범용성 면에서는 위키백과에서 객관적 비교를 위해 사용하는 구글 검색 결과를 활용하였을 때 '스페인/에스파냐 자치주' 약 326,000개+약 34,500개, '스페인/에스파냐 광역자치주' 약 33,800개+약 3,520개로 전자가 9~10배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Comunidad Autónoma 자체를 분석하였을 때도 '광역'에 대응하는 스페인어가 없으므로 주스페인 대사관과 한국문화관에서 사용된 '자치주'가 원어에 충실히 번역되었다 봐야됩니다. 또한 두 곳 모두 '광역자치주'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치주'를 정식 명칭이 아닌 약칭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광역자치주'가 불필요한 단어를 덧붙인 번역이라고 봐야죠. 설사 '자치주'가 약칭이었다고 해도 위키백과에서 약칭을 표제어로 하는 것을 금지한 적은 없습니다.(미국, 소련) 사실상 나올만한 레퍼토리는 다 나온 것 같으니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도 한 번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5일 (수) 23:27 (KST)[답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검색어 량은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에 별다른 영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용자님께서 말하신 대로라면 중화인민공화국 문서는 "중국"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로, 조지아는 "그루지야"가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그 단순한 단일문서라는 것이 정부의 발간등록번호가 붙여나온 외교부의 출판물이라는 것 다시 말해드리구요. 단어 대 단어로 직역하셔서 광역이라는 단어가 없으니 안된다면, 왜 정부기관인 외교부에서 스페인이라는 국가를 소개하는 출판물에서 왜 Comunidad Autónoma를 "광역자치주(Comunidad Autónoma)"라고 썼을까요? 직역과 번역은 다른 것이겠지요. 외교부, 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한국문화원의 상위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도 "광역자치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니 범용되고 있고요. 제가 국민신문고Comunidad Autónoma의 정식명칭이 무엇인지 민원을 올렸고, '주 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의 신혜원 영사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과 같이 Comunidad Autónoma의 우리말 정식 명칭은 '광역자치주'라 하시네요. 제 개인정보의 문제도 있어서 임시로 만든 구글 포토에 해당 답변의 갈무리를 올려놨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tinyurl.com/y3twy8ep 사용자님의 "'자치주'를 정식 명칭이 아닌 약칭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는 말은 자의적인 해석이겠습니다. 정식명칭 또한 위키백과에서 금지한 적은 없고요. "서울특별시" 문서 처럼 저는 정식명칭의 문서제목이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Apzp79 (토론) 2020년 8월 12일 (수) 19:16 (KST)[답변]
자치주가 약칭이라는 것이야 말로 자의적인 해석이겠습니다. 이전에 그보다 긴 명칭이 사용된 적이 없으니까요. 정식명칭을 금한 적은 없으나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를 문서명으로 하도록 위키백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선택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근거로 들고 나온 주스페인 한국 대사관에서 공식 명칭을 '광역자치주'로 한다고 했다니 제 의견을 철회하고 토론을 종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스페인 한국 문화원에도 통보를 하여 정확한 명칭이 더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Xitler (토론) 2020년 9월 2일 (수) 21:50 (KST)[답변]
원만히 토론을 마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Apzp79 (토론) 2020년 9월 3일 (목) 18:23 (KST)[답변]
광역자치주 찬성 자치주라 하면 자치권이 특별히 높은 지역을 뜻하는데, 그런 곳은 바스크 뿐입니다. --DS1SKU (토론) 2020년 8월 7일 (금) 13:21 (KST)[답변]
의견@DS1SKU:광역자치주라는 말이 자치권이 높지 않다는 뜻입니까? '넓다'는 의미의 '광역'을 앞에 덧붙였다고 자치권이 낮다는 뜻이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봐야됩니다.--Xitler (토론) 2020년 8월 7일 (금) 15: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