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상도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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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이 박근혜후보를 지지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편집]

https://m.mbn.co.kr/tv/552/2636/1042706 https://m.mbn.co.kr/tv/422/1529/1042726 이 동영상을 보십시오 김영삼대통령이 대통령선거때 굉장히 도왔다고 말씀하십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4 김영삼대통령의 민주동지회(민주산악회의 공식후신입니다) 가 박근혜후보를 지지했고,상도동계의 핵심측근인 김수한국회의장,김명윤의원, 서청원의원, 김봉조회장,유성환의원이 박근혜후보를 지지한것도 사실입니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7&page=3&total=72

유 전 의원은 이날 민주동지회 기자회견과 관련, '정말로 YS가 박근혜를 지지하느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선 "민주동지회 회장인 김봉조 전 의원과 김무성 선대위 본부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무려 세 사람이 '김 전 대통령이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며 "우리는 이런 세 사람의 말을 전제로 지지선언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상도동계 통일민주당 출신전직의원 유성환의원도 박근혜후보를 지지했습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30304/53445609/1 YS “朴 대통령 무조건 돕겠다…지난 대선 때도 내가…” 김영삼대통령이 박근혜대통령을 도왔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또한, 민주동지회 회장 김봉조회장의 2017년인터뷰에는 김영삼대통령의 박근혜후보지지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73&page=2&total=71 YS와 민주동지회가 지난 대선의 박근혜 대통령지지 전말도 이 참에 분명하게 밝히려 한다. 대선 한 달 전 쯤 김무성, 박관용, 김덕룡, 나 이렇게 네 사람이 두 시간 넘게 저녁을 먹으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할 것인지, YS에게 건의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덕룡만 부정적이고, 나머지 세 사람은 박근혜 외엔 대안이 없다는 의견이었다. 그래서 내가 다음날 아침에 상도동에 들어가서 YS에게 설명을 했다. ‘비록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가 우리의 정적(政敵)이었지만, 연좌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중도 보수세력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도 딱히 없으니 그렇게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YS도 듣고 ‘그렇제. 내가 기자들 한번 다 모아놓고 이야기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당시 YS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정신도 좀 흐리고,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3일 정도가 지나도 소식이 없기에 물어보니 ‘김 의원 니가 해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새누리당 중앙당사로 가서 발표를 했다. YS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았는데 우리 민주동지회가 맘대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호도다.

만약 그랬다면 YS가 그 이후로도 2년 넘게 더 살았는데 나를 가만 뒀겠나. 박근혜가 당선 후 가장 먼저 감사하다고 전화한 분도 YS였다. 한줄기빛 (토론) 2023년 4월 6일 (목) 16:2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