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kelz wie w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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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kelz wie wir…
뵈제 옹켈츠정규 음반
발매일1987년
녹음MTV Studio Frankfurt
장르하드록, 헤비메탈
길이32:09
레이블Metal Enterprises
프로듀서Laslo Viragh
뵈제 옹켈츠 연표
Mexico
(1985)
Onkelz wie wir … Kneipenterroristen
(1988)

Onkelz wie wir…는 독일 하드록 밴드 뵈제 옹켈츠의 정규4 집이다. 1987년에 ‘’Metal Enterprises’’에서 발매되었고, 가사적인 측면에서 스킨헤드신에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다. 판매고는 약 1만 5천장이다.

제작배경[편집]

옹켈츠는 록-오-라마 레이블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레이블을 물색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MTV Studio Frankfurt에서 녹음작업 중에 알게 된 잉고 노보트니(Ingo Nowotny)의 Metal Enterprises와 계약하게 된다. 그러나 잉고가 밴드를 자신의 생각대로 바꾸려고 했기 때문에 Metal Enterprises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슈테판 바이드너와 잉고 노보트니 사이에 의견차가 생기기도 했다.

재녹음[편집]

2007년 11월 2일에 재녹음반이 발매되었가. 원곡에 대한 저작권이 옹켈츠가 아닌 Metal Enterprises에게 있었기 때문에, 밴드는 수록곡 전 곡을 새로 녹음하여 새로운 커버로 재발매했다.

수록곡[편집]

# 곡목 러닝타임
1 Onkelz wie wir 4:09
2 Von Glas zu Glas 2:25
3 Erinnerungen 4:23
4 Bomberpilot 3:17
5 Dick + Durstig 2:12
6 Falsche Propheten 3:59
7 Am Morgen danach 3:42
8 Schöner Tag 3:17
9 Heut Nacht 3:01
10 ! 1:46

수록곡에 대한 설명[편집]

Erinnerungen

이 곡은 반드의 마지막 콘서트(고별투어 La Ultima 2004와 고별콘서트 Vaya con Tioz)까지 모든 콘서트에서 연주한 인기곡이다. 이 곡은 'Erinnerung'또는 'Erinnerungen'으로 번갈아 불리기도 한다.

Bomberpilot

이 곡은 밴드에 따르면 전쟁의 광기를 묘사한 반전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 그러나 호전적인 가사 때문에 종종 전쟁을 찬양하는 곡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밴드는 후에 이 곡으로 의식적으로 도발하려 했다고 밝혔다.

Falsche Propheten

이 곡은 유일하게 믿을 사람은 자기자신밖에 없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 (Speed)

이 곡은 옹켈츠 최초의 연주곡이다. 공식사이트에서는 'Speed'로 앨범커버에는 '!'로 기입되어 있다. 또한 이 곡은 스래쉬 메탈파워메탈성향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