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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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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JTV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JTBC
한국명 제이티비씨 주식회사
영문표기 JTBC Co., Ltd.
형태 민영방송
종합편성채널
창립일 2011년 3월 21일
개국일 2011년 12월 1일
이전 회사 동양방송
자본금 420,000,000,000원
매출액 64,222,052,000원 (방송 사업, 2012년)
51,995,392,000원 (광고, 2012년)
영업 이익 -139,712,648,000원 (2012년)
주요 주주 중앙미디어네트워크 25%
디와이에셋 5.92%
중앙일보 5%
직원 수 477명 (자회사 포함)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사장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
김수길 (대표이사 사장)
홍정도 (대표이사 부사장)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모기업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자회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JMnet 방송지원센터
J미디어렙
JTBC미디어텍
슬로건 다채로운 즐거움
웹사이트 jtbc.joins.com
JTBC
개국 2011년 12월 1일
네트워크 JTBC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IPTV 채널 15
위성 채널 15

JTBC(한국어: 제이티비씨)는 유료 플랫폼으로 방송하는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이자, 종합편성채널이다. 2011년 3월 21일에 창립하여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하였다. 중앙일보사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대주주로 있다. 회장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홍석현이 맡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김수길, 보도부문사장은 손석희이다.

사옥은 2011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빌딩에서 마감하고 2015년 1월 4일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전하여 DMC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일보 측은 JTBC가 "과거 언론 통폐합 정책으로 한국방송공사에 합병되었던 TBC의 후신"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1980년 11월 30일에 폐국된 TBC를 기념하여 2011년 12월 1일에 개국했으며, 이는 다른 종편이 JTBC와 같은 일자에 개국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1] 개국 때 부터 "다채로운 즐거움"을 구호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설립 초기

 대한민국 미디어 관련법 개정 논란,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및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선정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0년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정책으로 당시 중앙일보와 같은 삼성의 계열사였던 동양방송(TBC)이 KBS에 강제 합병된 이후, 중앙일보는 자회사인 중앙방송을 통해 유료 방송 QTV, J골프 등을 운영하였고, 지면을 통해 TBC에 대한 기획 기사를 수차례 게재하였다.

2009년 7월 22일에 여러 차례 논란 끝에 종합편성채널에 법적 근거를 부여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의 단독 강행 처리로 국회를 통과했는데, 이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날치기"라고 비판 받고, 일사부재의의 원칙 위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2010년 11월 30일에 종합편성채널의 신청서 접수가 시작되었을 때, 중앙일보 측은 동양방송의 영문 약칭인 TBC라는 이름으로 신청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약칭을 1990년대 중반에 대구방송(Taegu Broadcasting Corporation)이 선점하여 jTBC(소문자 j)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후 중앙일보 측은 J를 뺀 TBC 상표를 사용하고자 해당 상표를 보유한 대구방송과 여러 번 접촉했으나, 대구방송 측이 거절했다.[2]) 2010년 12월 31일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011년 3월 21일에 법인이 설립되어 같은 해 개국을 앞두고 라틴 문자 표기를 고쳐 JTBC(대문자 J)로 12월 1일에 개국하였다. 중앙일보는 여러 통로를 통해 JTBC가 동양방송의 후신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JTBC는 개국 당일에 동양방송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는 등 이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평과 과도한 투자

2012년 6월부터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중계를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를 개시하였으며 2013년 WBC중계권도 맡으며 스포츠중계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였다.[3] 당시 축구중계로 4개의 종합편성채널 중 최고 시청률인 7.5%를 달성하였다.[4]

시사 교양에 치중하고 있는 다른 종편에 비하여 JTBC는 비교적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스포츠 분야에 치중하는 모습이였다.[5][6] 현재까지, 종편 중 유일하게 정규 드라마를 편성하고 있다.[7] 그러다 2013년 5월, 손석희를 보도부문사장으로 영입하고,[8] 그를 저녁 종합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 9의 진행자로 내세워[9] 보도부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4년 이뤄진 언론 신뢰도/영향력 평가에서 JTBC가 KBS를 제치고 대한민국 국내 방송사 중 1위를 차지 하였으며, 한때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몸담았던 MBC는 하위권에 머무르는 모양새를 보였다.[10]

2013년 11월 15일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2012년도 방송평가에 따르면 SBS와 MBC를 제치고 지상파 포함 3위를 기록하였으며,[11] 여론조사전문기관의 여론조사에서도 방송 신뢰도가 지상파채널인 MBC와 SBS를 추월했다.[12] 그러나, 과도한 투자로 인해 2012년 영업손실은 1397억원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편성 사업자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13]

TV 프로그램

 이 부분의 본문은 JTBC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목록입니다.
JTBC 중계차

보도

 이 부분의 본문은 JTBC의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보도 프로그램
방영요일 제목 방영시간 진행
월~금
 JTBC 뉴스 아침& 오전 7:30 ~ 9:10 박성준, 황남희
매일
 JTBC 뉴스 현장
(주말 : JTBC 뉴스)		 월~금 오후 2:25 ~ 3:40
토~일 오후 1:00 ~ 1:20		 박성태, 송민교 (평일)
안나경 (주말)
월~금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오후 5:00 ~ 6:30 최상연,이성대,오대영,양원보,남궁욱
매일
 JTBC 뉴스룸 월~목 오후 8:00 ~ 9:40
금 오후 8:00 ~ 8:50
토~일 오후 8:00 ~ 8:30		 손석희, 김소현 (평일)
전진배, 안나경 (주말)

시사 · 교양

시사 · 교양 프로그램
방영요일 제목 방영시간
월~금
 4시 상황실 사건반장 오후 3:40 ~
월요일
 냉장고를 부탁해 오후 9:40 ~
수요일
 연금복권 520 추첨방송 오후 7:40 ~
목요일
 에브리바디 오후 9:40 ~
목요일
 썰전 오후 11:00 ~
금요일
 시청자 의회 오전 6:00 ~
금요일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오전 9:00 ~
금요일
 JTBC 밤샘토론 오전 12:30 ~ (마지막주)
일요일
 건강의 품격 오전 7:30 ~
일요일
 닥터의 승부 오후 9:45 ~

드라마 · 시트콤

드라마 · 시트콤
방영요일 제목 부작 방영시간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16 오후 9:45 ~
JTBC 주말연속극 미정 오후 8:45 ~

예능

예능 프로그램
방영요일 제목 방영시간
월요일
 비정상회담 오후 11:00 ~
화요일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오후 9:40 ~
화요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후 11:00 ~
수요일
 유자식 상팔자 오후 9:40 ~
수요일
 크라임씬 2 오후 11:00 ~
금요일
 마녀사냥 오후 11:00 ~
토요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오후 8:30 ~
토요일
 나홀로 연애중 오후 11:00 ~

어린이 · 청소년

어린이 · 청소년
방영요일 제목 방영시간
매일
 아웅다웅 동화나라 오전 7:00 ~

아나운서

전직 아나운서

마케팅

CI

2011년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2011년 11월 7일 슬로건과 함께 CI를 공개했다. CI는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을 모티브로 했다. 이는 특정한 색, 편협한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CI에 따라 영문사명을 기존에 쓰였던 Jtbc 대신 모두 대문자인 JTBC로 사용한다고도 밝혔다.[16]

방송 사고

  •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특집 방송 중 “문재인 당선자”라고 표현했다가 급히 사과한 사건이 있었다.[17]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 전화 인터뷰 중 박진규 앵커가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질문하여 비난을 받았고[18], 이후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후배 기자의 인터뷰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19]
  • 2014년 10월 27일, 비정상회담 방송 중, 일본인 출연자의 배경음악으로 일본제국주의의 산물인 기미가요를 틀어주어, 방송폐지를 요구하면서 각종 게시판에 분노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현황

재무현황

국내 제휴 신문사

해외 제휴 방송국

같이 보기

주석

  1. ↑ CBS 특별취재팀, "개국 못하면 사표 써!" 종편 12/1 개국 강행 왜?, 노컷뉴스, 2011년 11월 20일
  2.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26312
  3. ↑ *언론풍향계*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 JTBC가 왜 《경남도민일보》 2012년 6월 14일 작성.
  4. ↑ JTBC, 레바논전 중계로 종편 최고시청률…7.5% 《아이뉴스24》 2012년 6월 13일 작성.
  5. ↑ 오상도, 지상파 시사프로그램 부활, 아직 멀었다, 서울신문, 2013년 1월 29일
  6. ↑ 홍현진·고정미, '종편 시청률 톱100', 조선·동아는 어디 갔니?, 오마이뉴스, 2013년 4월 30일
  7. ↑ 김윤지, JTBC 일일드라마 도전… "지상파 긴장해", 스포츠한국, 2012년 11월 27일
  8. ↑ 정철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전격 영입… 배경은?,미디어오늘, 2013년 5월 9일
  9. ↑ 윤상근, 손석희발(發) JTBC 보도개편, 성공 가능성은?, 스타뉴스, 2013년 9월 19일
  10. ↑ 배선영, 손석희 JTBC '뉴스9', 뉴스 선호도·시청률 상승, 텐아시아, 2013년 10월 29일
  11. ↑ 강태화·봉지욱. “JTBC 방송평가 지상파 포함 3위”. 중앙일보. 2013년 11월 16일에 확인함. 
  12. ↑ 라효진. “JTBC, 신뢰도 면에서 MBC·SBS 추월했다”. 스타뉴스. 2014년 1월 2일에 확인함. 
  13. ↑ 김경환, "종편 작년 영업손실 3097억, JTBC 1397억 1위", 머니투데이, 2013년 10월 15일
  14. ↑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이직
  15. ↑ YTN에서 이직
  16. ↑ 김성후, 중앙일보 종편 JTBC, CI 공개, 기자협회보, 2011년 11월 9일
  17. ↑ 헤럴드생생뉴스. “JTBC “문재인 당선자…” 방송사고 급사과”. 헤럴드생생뉴스. 2013년 3월 16일에 확인함. 
  18. ↑ 전수미, JTBC, 진도 여객선 사고 인터뷰 논란 사과에도 네티즌 '분노', enews24, 2014년 4월 16일
  19. ↑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손석희 공식 사과…JTBC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스포츠동아, 2014년 4월 17일
  20. ↑ 권순택, 검증TF, 방통위 종편 심사에 “규제공백이 있다”, 미디어스, 2013년 7월 30일
  21. ↑ 김세옥, “종편 신문, 사돈 등 편법으로 최대지분 초과”, PD저널, 201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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