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텐디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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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디드 플레이(영어: extended play, 약칭 EP, 인도네시아어: album mini)는 싱글에 비해서는 좀 더 길지만, 보통의 음반(앨범)으로 보기에는 너무 짧은 음악 레코드, CD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EP에는 4~8곡 정도가 수록되며, 길이는 12~30분인 경우가 많다. 이와 상반되는 개념은 LP이다.

수록곡[편집]

2011년부터는 구분이 조금 애매한 경우가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언더그라운드 MC인 Tonedeff의 경우 EP 《Hyphen》에 1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여자 래퍼인 이비아의 경우 EP 《E.Via a.k.a. Happy E.Vil》에는 15트랙이 수록되어있고, LMNOP의 경우 EP 앨범에 13트랙이 수록되어있다.

나라별 도입[편집]

서양권에서는 ‘앨범’으로 취급되지 않는 반면,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앨범’의 한 분류로 취급되고 있다.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이 2007년 7월 18일, <거짓말>을 수록한 1집 미니앨범 Always (EP) 를 오버그라운드로 도입하여 발매, 미니앨범을 대중화 시켰다. 직후 2007년 11월 22일 2집 미니앨범 Hot Issue (EP)를 다시 한번 발매했고, 2007년 이후, 2008년 초부터 시작해 태양의 <나만바라봐>가 수록된 Hot (태양의 음반), 샤이니의 데뷔 음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원더걸스의 <Nobody>가 수록된 The Wonder Years - Trilogy, 빅뱅의 <하루하루>가 수록된 Stand Up (EP), 소녀시대의 Gee (EP)등이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어 히트치면서 미니앨범의 개념이 기성가수에까지 가요계에 전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일본[편집]

일본에서는 EP라는 용어 대신 ‘컴팩트반(コンパクト盤)’, ‘미니 앨범(ミニ・アルバ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또한 일본의 아이돌 음반 시장은 싱글을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발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EP 규격으로 발매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