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본사 빌딩

CCTV 본사 빌딩
CCTV Headquarters
中央电视台新台址CCTV主楼
	; 완공된 CCTV 본사 빌딩
정보
위치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베이징싼환로 광화로 갑1호
상태	완공
기공식	2004년 9월 22일
완공	2008년 8월 8일
용도	사무용
높이
안테나/첨탑	234m
최상층	234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44층
연면적	187,000m²
회사
건축가/건축회사	렘 콜하스, 올레 스히렌
구조 엔지니어	Kohn Pedersen Fox
개발사	중국중앙전시대

CCTV 본사 빌딩(중국어: 中央电视台新台址CCTV主楼, 영어: CCTV Headquarters, 메인 빌딩)은 중국중앙전시대(CCTV)의 신사옥으로 건설된 마천루이다. 기공식은 2004년 9월 22일에 있었으며,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 맞추어 완공됐다. 건축거장 렘 콜하스 및 건축가 올레 스히렌이 이 건물을 설계했다. 234m 높이로 지어졌다.

외관[편집]

CCTV 본사 빌딩 주건물은 일반적인 타워 모양으로 지어지지 않는다: 두 개의 건축구조물이 공통의 프로덕션 플랫폼에서 시작해서 수직에서 약 1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솟아오르고, 이 둘은 꼭대기 상층부에서 서로 만나 외팔보에 의해 지지된다.^[1] 베이징 시민들 사이에서는 "큰 바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고, 이외에 "중국판 피사의 사탑"이라는 별명도 있다.

갤러리[편집]

2007년 8월 공사 진행 중
2008년 4월 공사 진행 중
2008년 5월 공사 진행 중
완공 후 2008년 8월 8일
CCTV빌딩과 주변 스카이라인. 옆에 CWTC 3타워가 보인다.

건축 상세 내용[편집]

CCTV의 신사옥부지에는 CCTV 본사 빌딩을 포함 다음과 같은 건물들이 들어선다. 총 건설비는 약 50억 런민비(중국 위안)이다. 총대지면적은 18만 7천 제곱미터이다.^[1]^[2]

2013년 6월 17일에는 CCTV 소속 24개 채널이 CCTV 본사 빌딩에서 정식 방송을 개시했다. 2018년 4월 19일에는 중앙광파전시총대가 CCTV 본사 빌딩에서 공식 현판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