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염색체는 인간의 염색체 중 하나이며 길이는 네 번째로 길다.
4번 염색체와 연관된 질병으로는 4번 염색체의 단완의 전부나 일부분에 위치하는 유전자들이 3번 나타나면서 심각한 정신 지체, 섭취나 호흡의 이상 등을 불러오는 4번 단완 삼염색체증과[1] 4번 염색체 단완이 부분적으로 결실, 전좌되면서 발생하는 월프-허쉬호른 증후군[2] 등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