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54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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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54 Klub
3M-54 Klub
3M-54 Klub
기본 데이터
기능 대함미사일
제조사 Novator Design Bureau
실전배치
일반 특성
엔진
발사중량 1,300 kg - 2,300 kg
길이 6.2 m - 8.22 m
직경 0.533 m
속도
사거리 300 km
유도방식 관성항법, 액티브 레이다 유도
발사 플랫폼 선박, 킬로급 잠수함

3M-54 클럽(Klub, 나토명: SS-N-27 시즐러) 미사일은 러시아의 대함 미사일이다. 수상함과 잠수함에서 발사된다. 클럽 미사일 또는 칼리브르 미사일이라고도 한다.

최대사거리를 갖는 3M-54E1 미사일의 경우, 킬로급 잠수함의 533mm 어뢰관에서 발사되며, 시스키밍 즉 바다 표면에 붙어서 비행한다. 중량 1800 kg, 길이 8.22 m, 마하 0.8의 속도, 사거리 300 km, 탄두중량은 400 kg이다.

3M-54E 미사일의 경우, 킬로급 잠수함의 533mm 어뢰관에서 발사되며, 시스키밍 즉 바다 표면에 붙어서 비행한다. 마하 0.8의 속도로 비행하다가 종말유도시 마하 2.5의 속도를 내면서 고도 4.5미터로 비행한다. 중량 2200 kg, 길이 8.22 m, 사거리 220 km, 탄두중량은 200 kg이다.

파생형[편집]

Klub-S는 잠수함 발사형, Klub-N은 구축함 발사형이다.

국내용[편집]

  • 3M-54 - 길이 8.2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200 kg, 사거리 66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2.9, SS-N-27A
  • 3M-54T - 길이 8.9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200 kg, 사거리 66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2.9, SS-N-27A, VLS 발사
  • 3M-14 - 길이 6.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50 kg, 사거리 900 km, 종말속도 마하 0.8, SS-N-30A
  • 3M-14T - 길이 8.9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50 kg, 사거리 900 km, 종말속도 마하 0.8, SS-N-30A, VLS 발사

수출용[편집]

클럽-S[편집]

  • 3M-54E - 길이 8.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200 kg, 사거리 22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2.9, SS-N-27B
  • 3M-54E1 - 길이 6.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00 kg, 사거리 30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0.8, 항공모함 공격 가능
  • 3M-14E - 길이 6.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50 kg, 사거리 30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0.8, SS-N-30B
  • 91RE1 - 길이 7.65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76 kg, 사거리 50 km, 마하 2.5, ASROC

클럽-N[편집]

  • 3M-54TE - 길이 8.9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200 kg, 사거리 66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2.9, SS-N-27B, VLS 발사
  • 3M-54TE1 - 길이 8.9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00 kg, 사거리 300 km, 시스키밍, VLS 발사
  • 3M-14TE - 길이 8.9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50 kg, 사거리 300 km, 시스키밍, 종말속도 마하 0.8, SS-N-30B, VLS 발사
  • 91RTE2 - 길이 7.65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76 kg, 사거리 40 km, 무게 1,300 kg, 마하 2, ASROC

중국산[편집]

  • YJ-18 - 길이 8.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300 kg, 사거리 300 km, 종말속도 마하 3.0

한국산[편집]

  • 현무-3 - 길이 6.2 m, 직경 0.533 m, 탄두중량 450 kg, 사거리 1,500 km, 종말속도 마하 1.2

발사 플랫폼[편집]

킬로급 잠수함에서 주로 발사한다. 킬로급 이전형인 라다급 잠수함에서도 발사할 수 있다. 인도 해군의 Talwar급 프리깃에서 사용중이다. 아쿨라급 잠수함에서도 발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폭격기에서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며, 제작사는 트럭 발사식도 계획중이다.

대한민국[편집]

2000년 러시아는, 러시아 차관 17억 달러 중에서 한국이 킬로급 잠수함 3척을 7억 5천만 달러에 구입하면 클룹S(220 km), 클룹L(300 km)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토마호크 미사일의 1/5 가격이다. 킬로급에는 클룹 18발을 장착한다. 러시아측은 이 미사일이 동북아의 군사력 판도가 바뀌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1] 한국은 킬로급 구매를 거부하고 손원일급을 독일에서 수입했다. 그러나 2011년 533미리 어뢰관에서 발사하는 300 km 국산 순항 미사일이 손원일급 잠수함에 장착되었다고 보도되었다.

현무-3 순항 미사일은 클럽 미사일과 제원이 비슷하며, 러시아에서 관련기술이 도입되었다고 알려졌다.

북한[편집]

우크라이나는 2001년 Kh-55를 이란에 12발, 중국에 6발 수출했다. 2005년 6월, 일본 산케이 신문은 우크라이나가 레오니드 쿠츠마 전 대통령 시절 이란에 판매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Kh-55 기술이 북한에 유출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Kh-55는 1970년 말 소련이 개발한 사거리 3000 km의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로 200㏏의 핵탄두를 탑재한다.[2] 즉, 잠수함, 구축함에서 발사하는 것이 칼리브르 핵순항미사일이고, 전략폭격기에서 발사하는 것이 Kh-55 핵순항미사일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순항미사일 기술을 취득하면 정부가 실전배치를 추진 중인 지대공 미사일과 이지스함 배치 차세대 해상시스템을 연계한 미사일 방어(MD)체제로는 대처할 수 없다"고 말했다.[3]

이란과 북한은 앞으로 Kh-55를 모방한 순항미사일 수백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양산에 성공할 경우 사거리를 3500 km로 확대한 개량형 미사일의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산케이는 보도했지만, 이란 정부는 부인했다.[4]

2014년 6월, 북한이 하푼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북한은 2000년대 초 시리아에 원자로를 건설해준 대가로 Kh-35 미사일 실물을 확보했다. 미국의 하푼 미사일, 프랑스의 엑조세 미사일 도면도 함께 입수했지만, 모조품 개발은 실패를 거듭해왔다. Kh-35는 발사 후 10초 안에 10~15m로 고도를 낮추고, 최고 속도 마하 0.8로 최장 130km까지 날아간다.[5]

이르면 2019년에 북한이 칼리브르 미사일을 개발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7년 6월 8일 북한은 사거리 150 km 하푼 미사일과 동일한 외양의 지대함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를 개량하면 2년안에 사거리 2500 km 칼리브르 미사일을 개발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었다. 북한과 미사일 기술을 거래하는 이란은 2015년 사거리 2500 km 칼리브르 미사일 국산화에 성공했다.[6]

남북한은 전략 핵폭격기가 없다. 따라서 공중발사형은 남북한에게 별로 의미가 없다. 반면에 소형 잠수함에서 발사가 가능한 잠수함 발사형 칼리브르 핵순항미사일은, 북한이 소형 잠수함을 70척이나 운용중이기 때문에, 매우 큰 위협이 되며, 동서남해에서 육지에 근접해 발사하면, 미사일 방어가 사실상 힘들다.

관련보도[편집]

2008년 러시아가 지상발사형 칼리브르 순항미사일을 최초 시험발사했다.

2014년 7월 2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상발사형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INF 조약 위반이라는 공식 서한을 전달했다.[7]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 측은 많은 나라들이 이정도 미사일을 생산한다며, INF 조약이 이미 실효성을 잃었다고 본다.[8]

2016년 12월 이전에, 러시아는 지상발사형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2개 대대를 카푸친 야르에 실전배치했다.[9] 칼리브르 미사일은 사거리 2,500 km 이며, 카푸친 야르에서 독일 수도 베를린 까지는 2,300 km 이다.

2015년 11월 5일 실전배치된 크라스노다르 잠수함

2017년 5월 31일, 러시아 국방부는 보도문을 통해 "지중해 동부 해역에 배치된 에센 제독 호위함크라스노다르 잠수함이 순항미사일 '칼리브르' 4발을 발사해 시리아 (중부 도시) 팔미라의 IS 근거지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부 도시) 락까에서 팔미라로 이동한 IS 병력과 군사장비 집결지가 표적이 됐다"면서 "미사일이 정확하게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10]

크라스노다르 잠수함은 러시아가 2010년 이후에 6척을 건조한 최신형 636.3형 킬로급 잠수함이다. 킬로급은 877형, 636형, 636.3형이 있는데, 서방에서는 636.3형도 킬로급이라고 부르지만, 러시아는 바르샤비안카급 잠수함이라고 부른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으로서, 잠수함이 발생하는 자체 음향만으로는 탐지가 불가능하며, 액티브 소나를 쏘아야만 탐지가 가능하다.

2017년 11월, 러시아 해군이 특수설계로 탐지가 어려운 최신예 다목적 스텔스 유도미사일 호위함인 고르쉬코프급 스텔스 유도미사일 호위함의 1번함인 아드미랄 고르쉬코프북해함대에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500 kg의 고폭탄두나 500 kt급 핵탄두를 장착하고 2,500 km 떨어진 지상이나 해상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칼리브르' 순항미사일과 최대 사거리 300 km에 250 kg의 고폭탄두를 단 P-800 '오닉스'('야혼트') 대함 순항미사일을 한꺼번에 16기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체계(VLS)를 갖췄다.[11]

사용국가[편집]

각주[편집]

  1. 동아일보, 2000년 9월 19일
  2. "北, 이란 순항미사일 개발 지원", 연합뉴스, 2009-12-08
  3. 이란, 순항미사일 기술 북한 유출 의혹<산케이>, 연합뉴스, 2005-06-26
  4. "北, 이란 순항미사일 개발 지원", 연합뉴스, 2009-12-08
  5. [TV조선 단독] 北 발사 '짝퉁' 미사일 출처는 시리아…"핵시설과 교환", TV조선, 2015-02-22
  6. 北 "신형 순항미사일 성공"…함선모형 타격 장면 공개, MBC, 2017-06-09
  7. 27년전 조약으로…미 “핵 감축 위반” 러 압박, 한겨레, 2014-07-29
  8. 美 "러시아, 중거리핵무기 폐기협정 위반했다", SBS, 2014-07-29
  9. "러시아, 새 지상 발사 순항미사일 배치", 연합뉴스, 2017-02-15
  10. "러, 순항미사일 '칼리브르'로 시리아내 IS 근거지 공격"(종합), 연합뉴스, 2017-05-31
  11. 러시아, 다목적 스텔스 호위함 연내 작전배치…11년 만에 취역, 연합뉴스, 2017-05-22

더 보기[편집]

  • 하푼 미사일 - 미국산. 서방의 잠수함, 수상함, 비행기에서 발사된다. 사거리 180 km
  • 엑조세 미사일 - 프랑스산. 서방의 잠수함, 수상함, 비행기에서 발사된다. 사거리 180 km
  • 해성 미사일 - 한국산. 수상함에서 발사된다. 사거리 180 km
  • 90식 함대함 미사일 - 일본산. 수상함에서 발사된다. 사거리 180 km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