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LG 트윈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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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LG 트윈스 시즌LG 트윈스KBO 리그에 참가한 27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35번째 시즌이다. 양상문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으로, 류제국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작년과 다르게 순위 싸움에서 승리하여 10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차전을 내주었지만, 2차전을 끝내기로 이기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넥센 히어로즈를 3승 1패로 꺾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게 1승 3패로 패배하여,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특이 사항[편집]

  •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진 정규시즌 4위 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