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안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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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안 정상회담

2015년 양안 정상회담(중국어: 两岸领导人会面)은 2015년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시진핑중화민국의 총통 마잉주가 만나 회담한 것을 말한다.[1] 이 양측 지도자가 국공 내전으로 분단된 이후 처음 만난 것이다.[2] 습마회(習馬會, 习马会) 또는 마습회(馬習會, 马习会)라고도 한다.

반응[편집]

싱가포르[편집]

싱가포르의 외무부는 싱가포르는 타이완과 중국 대륙 모두 긴밀한 사이이며, 양안 관계의 역사에서 싱가포르가 양측 간의 직접적인 대화 장소가 된 것에 기쁘며, 양안 관계사에서의 이정표라고 하였다.[3]

각주[편집]

  1. Yin, Chun-chieh; Lee, Mei-yu (2015년 11월 4일). “Ma, Xi to split dinner bill in Singapore”. Central News Agency. 2015년 11월 7일에 확인함. 
  2. Lee, Shu-hua; Chang, S.C. “President Ma to meet China's Xi in Singapore Saturday (update)”. Central News Agency. 2015년 1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4일에 확인함. 
  3. Tan, Andrea (2015년 11월 4일). “Singapore's Lee Brings Chinese Renegade, Big Brother Xi Together”. 《Bloomberg News》. 2015년 11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