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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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13년 이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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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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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72.7%
 
후보 하산 로하니 모함마드 바케르 칼리바프
득표 18,613,329표 6,077,292표
득표율 50.71% 16.56%

제11대 이란 대통령 선거 득표율 지도

2013년 이란 대통령 선거2013년 6월 14일에 치러지는 이란의 11번째 대통령 선거이다.

절차[편집]

  • 2013년 5월7~11일 = 대선 후보 등록. 686명 신청.
  • 2013년 5월12~16일 = 헌법수호위원회의 적격 심사.
  • 2013년 5월21일 = 이란 내무부, 최종 후보 8명 명단 발표.
  • 2013년 5월22~23일 = 대선 후보 확정.
  • 2013년 6월14일 = 투표.
  • 결선투표(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10차례 대선 중 결선투표 치른 것은 라프산자니가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과 경합한 2005년 제9차 대선이 유일함[1]).

헌법수호위원회[편집]

헌법수호위원회는 최고지도자가 임명하는 성직자 6명과 사법부 수장 추천으로 국회에서 선출하는 민간법률가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후보 신청[편집]

보수파[편집]

무소속[편집]

중도파[편집]

개혁파[편집]

후보[편집]

  • 하메네이 측근 5명, 중도파 2명, 개혁파 1명. = 8명[2]

보수파[편집]

중도파[편집]

개혁파[편집]

결과[편집]

2013년 6월 15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가 3670만4156표 가운데 1861만3329표를 얻어 특표율 50.71%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다. 보수파 모함마드 바케르 칼리바프는 16.56%, 사이드 잘릴리는 11.36%로 각각 득표율 2, 3위에 그쳤다. 투표율은 72.71%였다.[3]

각주[편집]